[include(틀:다른 뜻1,other1=유럽의 소설가,rd1=알랭 드 보통)] [include(틀:난이도)] [목차] == 개요 == '''보통'''([[普]][[通]])이란 단어는 [[명사(품사)|명사]]로는 주로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것을 나타낼 때 쓰이고, [[부사(품사)|부사]]로는 일반적으로, 흔히 라는 뜻으로 쓰인다. 21세기에는 20세기보다 보통의 용법 중 일부가 '일반'으로 대체되면서 사용이 많이 줄어들었다. 예를 들어 이제는 더 이상 보통 사람이 아닌 일반인, 보통석이 아닌 일반석으로 말한다. 21세기에 들어 보통이란 단어가 가장 많이 쓰이는 용법은 '일반적으로'의 의미와 '적당한, 중간 정도의'의 의미로 쓰일 때다. == 용례 == 보통 난이도를 표현할 때 사용한다. * mediocre : 쉬움과 보통 중간 정도의 난도로 쓰인다. * moderate : 보통과 어려움의 중간 난도로 쓰인다. * amatuer : 비전문가, 아마추어. * intermidiate : 중급의, 중급자의. == 사용 범위 == 게임에서는 난이도를 표시할 때 쓰이는 경우도 있다. 보통 난이도 대신 중간 난이도, 또는 [[노멀]] 난이도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을 건너뛰고 바로 어려움이 있는 게임도 있고, 최하 난도가 보통인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어려움보다 상위 난도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 == 기타 ==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태우 선거캠프에서 쓰였던 슬로건인 '''"보통사람의 위대한 시대"'''라는 말이 유명하다. 노태우 역시 [[박정희]], [[전두환]]보다는 덜하지만 군인 독재자 이미지가 강했고 실제로 그렇게 될 뻔 하기도 했다. 대선 당시에도 민주화 열기 때문에 [[김영삼]], [[김대중]]에게 많은 부분에서 뒤쳐지고 있었기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는데 대선 포스터에 걸렸던 이 문구 하나로 인해 군인 노태우의 이미지를 많이 희석시켰고 그외 여러 요소들이 겹쳐지면서 결국 대통령에 당선되게 된다. [[중국]][* 정식명칭은 보통여객열차. 줄여서 보객이라고도 한다.]과 [[일본]][* 참고로 일본에서의 열차 등급은 JR을 기준으로 했을 때, 크게 보통, 쾌속, 특급으로 나뉜다.]에서는 목적지까지의 거의 모든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를 나타내는 등급을 나타내는 말로도 쓰인다. 거의 모든 역에 정차하는 만큼 속도는 느려도 운임은 가장 싸다. 그러나, 보통열차도 통과하는 역이 몇몇 있다. [[분류:한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