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한국철도공사의 정거장 등급)] [목차]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공주역2.jpg|width=100%]]}}}|| || [[호남고속선]]의 [[공주역]] ||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정거장의 한 종류로, 말 그대로 보통인 역을 부를 때 쓰는 말이다. == 상세 == [[역장]] 1명과 [[역무원]] 1~2명이 배치되는 게 보통으로 역장이 배치된다는 점에서 [[간이역]]이나 [[임시승강장]]과 차이가 있다. 단, 군사 화물 수송이 많은 [[지평역]] 등처럼 화물처리가 매우 많은 역에서는 역무원이 5~10명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 화물역에 역무원이 많이 필요한 이유는 입환 등 운전취급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열차운전시행세칙에는 1명 근무지정역을 따로 지정하는데, 해당되는 역은 역장 혼자서 근무하거나 그 역을 관리하는 다른 역에서 직원을 교대로 보낸다. 여객수요나 화물수요가 많으면 보통역으로 지정되는데, 보통은 여객수요가 많으면 보통역으로 지정되고 [[하남역]], [[태금역]], [[덕양역]] 처럼 여객수요는 없지만 화물수요가 많아도 보통역으로 지정되었다. [[태백선]] [[쌍룡역]]의 경우도 시멘트 운송의 대표기지답게 보통역이다. 이런 역에서는 여객영업은 그냥 옵션이다. 2015년 4월 1일 직제 개편 이후 이런 역들은 물류사업단 직할로 변경되었다가 2020년부터 다시 보통역이나 관리역으로 전환되었다. [[경부선]]이나 [[호남선]] 같은 간선[[철도]]에 보통역이 많다. 원래 [[경의선]]도 경부선처럼 간선철도였으나, 대한민국이 [[남북분단]]되면서 지선 비슷하게 변질되었기 때문에 패스. [[신호장]]이나 [[임시승강장]], [[간이역]]([[배치간이역]], [[무배치간이역]])도 여객수요나 화물수요가 많아지게 된다면 [[한국철도공사]]가 제대로 된 역사를 지어주고 보통역으로 승격할 수 있게 된다. 보통역(2급/3급)은 일반적으로 그 지역 [[그룹대표역]](1급/2급)의 지휘/관리를 받았다. [[2011년]] [[1월 1일]]부터 [[운전간이역]]과 배치간이역을 보통역에 흡수시켰다. 보통역 기준을 '''한국철도공사 상근 역무원이 한 명이라도 존재하는 역'''으로 바꿔버렸다. 경인선에 있는 [[구로역]]~[[인천역]] 사이에 있던 급행 및 특급 전철역 중 기존에 배치간이역이었던 [[제물포역]], [[주안역]], [[동암역]], [[송내역]], [[역곡역]], [[개봉역]] 등은 모두 기존 경인선 시절부터 있던 역으로서, 제물포, 동암, 송내, 역곡, 개봉역은 3급 보통역으로, 주안역은 급행 종착역 시절 종착역 기능으로 활약한 점으로 들어 2급 보통역으로 수정 완료하였다. [[분류:철도역]] [[분류:한국의 철도]] [[분류:나무위키 철도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