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보츠와나의 대외관계)] [include(틀:짐바브웨의 대외관계)] || [[파일:보츠와나 국기.svg|width=100%]] || [[파일:짐바브웨 국기.svg|width=100%]] || || [[보츠와나|{{{#ffffff '''보츠와나'''}}}]] || [[짐바브웨|{{{#fff '''짐바브웨'''}}}]] || [목차] [clearfix] == 개요 == [[보츠와나]]와 [[짐바브웨]]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되어 있지만, 정치적으로 갈등이 존재한다. == 역사적 관계 == === 19세기 이전 === 고대부터 [[코이산족]]들이 [[남아프리카]]전역에 거주했다. 하지만 [[반투족]]들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남아프리카에는 수많은 반투족들이 정착했다. 코이산족들은 반투족들의 지배하에서 반투족들로 동화되었지만, 남아프리카의 반투족들도 코이산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남아프리카의 반투족들은 여러 민족들로 나뉘어지고 [[그레이트 짐바브웨]]라는 유적이 생겨나기도 했다. === 19세기 ===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영국]]의 영향력이 커지기 시작했다. 영국은 남아프리카 내륙으로 탐험대를 보냈다. 보츠와나 지역은 영국의 도움을 요청했고 베추아날란드라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짐바브웨 지역은 [[로디지아]]라는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 20세기 === 로디지아와 베추아날란드는 20세기 중반까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이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베추아날란드는 1960년대에 보츠와나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로디지아는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 1980년대에 로디지아는 무가베 정권이 출범하면서 짐바브웨가 되었다. === 21세기 ===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이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양국은 갈등을 빚고 있다. 보츠와나는 [[민주주의]]국가로 남아 있지만, 짐바브웨는 무가베의 독재가 계속되면서 갈등이 존재한다. 무가베 정권의 독재를 피하기 위해 일부 짐바브웨인들이 남아공, 보츠와나 등 주변국으로 피하기도 했다. 남아공이 경제적으로 부유하다보니 짐바브웨, 모잠비크, 보츠와나에서 이주민들이 이주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1957463?sid=104|#]] 2000년 2월 29일, 남아공과 모잠비크,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에서 일어난 홍수로 371명이 사망하고 수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0232150?sid=104|#]] 2008년 12월 1일, 8월에 짐바브웨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남아공과 보츠와나, 모잠비크 등 주변국으로 퍼지기 시작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2406941?sid=104|#]] 2010년대 후반에 짐바브웨는 무가베가 쿠데타에 의해 물러나고 음낭가과 정권이 들어섰다. 이에 따라 양국간에 관계개선이 생겨나고 있다. == 문화 교류 == 양국은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가 공용어이다. 그리고 양국은 반투계 민족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반투어족에 속한 언어들이 많이 쓰이고 있다. == 관련 문서 == * [[보츠와나/외교]] * [[짐바브웨/외교]] * [[아프리카 연합]]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남아프리카 국가]] [[분류:보츠와나의 대국관계]][[분류:짐바브웨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