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럽의 도시/인구]]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보르도)] [[파일:20190124_203455.jpg]] [[파일:20190124_203546.jpg]] [목차] == 역사 == === [[보르도]]의 성립 === [[보르도]]는 로마 시대부터 건설된 도시로 고대부터 있었다. [[프랑크 왕국]] 시기에도 도시로 쓰인 적이 있고 나중에도 [[프랑스]] 지역의 주요 도시가 되었다. 이후 [[프랑스]] 지역에 [[프랑스 왕국]]이 완전히 분리되자 [[보르도]]는 [[프랑스 왕국]]의 여러 지역 세력들이 지배했다. 이후에도 [[보르도]]는 주변 지역의 대표적인 도시로 성장했지만 [[잉글랜드]]에 점령된 지역에 속해 있기도 했다. === [[프랑스 왕국]] 시기 === [[보르도]]를 완전하게 점령한 [[프랑스 왕국]]은 안정적인 확보에 주력했다. 그래도 상당한 인구를 보유했던 [[보르도]]는 내전의 피해를 입기도 했지만 부르봉 왕조가 들어선 1600년에는 [[보르도]]의 인구가 40,000명이 되었다. 이후에도 [[보르도]]는 [[프랑스 왕국]]의 대표적인 도시였지만 [[프랑스 왕국]]의 수도인 [[파리(프랑스)|파리]]에 비하면 중심지에서 멀어졌다. 그래도 이 시기에도 [[프랑스 왕국]]에서 인구가 많은 도시여서 1685년에 [[보르도]]의 인구는 50,000명으로 [[프랑스 왕국]]은 물론이고 서유럽에서 인구가 많은 도시에 속했다. === 현대 [[보르도]]의 성립 === 이후에는 [[보르도]]의 인구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늘어서 [[프랑스]]의 정복 전쟁이 끝난 1815년에 [[보르도]]의 인구는 90,000명으로 증가했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보르도]]도 당시 서유럽에서 진행되던 도시 발달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해 [[프랑스]]의 주요 도시로서의 위상을 유지했다. 현대 이후에 [[보르도]]는 수백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도시로 성장했다. 현재 [[보르도]]는 [[프랑스]]가 아닌 다른 국가에 있었다면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었을 수도 있을 정도로 인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