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바빌로니아 국왕]][[분류:성경/등장인물]] [include(틀:역대 신바빌로니아 왕)] [목차] == 개요 == 벨사자르는 [[신바빌로니아]]의 왕으로, 이름 표기를 '벨사차르', '벨사살'이라고도 한다. 성경에선 [[느부갓네살]]을 아버지라고 하지만 사실 표만 봐도 벨사살 앞에 왕이 여럿이 더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는 외할아버지이다. 또한 성경에서는 그냥 왕이라고만 하는데 실제 역사에서는 부친 나보니두스가 원정을 떠난 사이 왕권을 위임받은 역할이었다. == 성경 [[다니엘서]]에서 == 성경에서 벨사살 왕이 잔치를 하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금그릇으로 술을 마시다 사람의 손이 나타나 석고 벽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때 벨사살이 무서워하자 점쟁이들을 부르는데 이때 벨사살의 어머니([[니토크리스(바빌론)|니토크리스]])가 다니엘을 추천해 [[다니엘]]을 부른다. [[다니엘]]은 그 글은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고 한다. 자세한 해석은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문서 참고. 해석을 들은 벨사살은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과 금목걸이를 주고 바벨론의 셋째 가는 통치자로 삼아주었다. 사실 그때 바벨론은 메대와 페르시아 연합군에게 공격당하고 있었는데 그날 밤 결국 다니엘의 예언처럼 벨사살은 살해당하고 [[신바빌로니아]](바벨론)은 [[메디아|메대]] 왕 [[다리우스]]와 [[페르시아]] 왕 [[고레스]]에게 함락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