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2]]와 [[이스 오리진]]에 나오는 보스. ||<-3> [[이스 2]]의 보스 일람 || || '''베라간더''' ||→|| [[티알마스]] || [목차] == 이스 2 == 라스티니 폐광에 있는 이스 2 첫 보스. 첫 보스라 패턴 자체는 단순하다. 몸에서 빔을 쏘면서 공격하는데, 그 사이에서 파이어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면 된다. 몸통 박치기를 사용해 공략해야했던 전작 유저들에게 이스 2는 ~~슈팅게임~~ 파이어 마법을 사용해 보스전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귀중한 보스. 만약 길을 잘못들어서 파이어 마법을 얻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게임 오버 될 필요 없이 그냥 뒤로 돌아서 나가면 된다. 이스 2를 처음 하는 유저들을 위한 배려인 듯. FC판에서는 익룡형 보스로 교체되었다. == 이스 오리진 == 창공의 영역에서 등장. 단순한 공격을 하던 이스 2때와는 전혀 다른 패턴을 보인다. 배 쪽의 입에서 거품을 뿜는 공격을 한다. 이 거품을 피하면서 배 쪽의 입을 공격하다 보면 기절하면서 머리의 약점이 드러난다. 이 때 팔을 타고 올라가[* 근데 팔을 타고 올라가는게 은근히 어렵다] 약점을 공격해주면 된다. 거품은 하드까지는 깰 수 있으나 나이트메어에선 불가능하니 주의. 뚜껑이 한번 열린 이후엔 움직일 때마다 벌레를 소환한다. 벌레는 점액질을 내뿜어 이동을 방해하고,--이게 정말 더럽게 짜증난다-- 베라간더가 흡입 공격을 할때 벌레를 흡입하면 체력이 회복된다. 그 밖에는 레이저를 쏘거나 몸이 붉은색으로 되면서 팔을 크게 휘두르는 등의 패턴이 있다. 레이저는 계속 움직여주면 되지만, 몸이 붉은색이 된다 싶으면 거리를 벌리는 것이 좋다. 공격방식만 잘 알면 어느 보스보다도 쉽다. [[유니카 토바]]는 스킬을 시전하며 배를 때려주면 금방 기절하고 [[유고 팩트]]는 실드를 친 후 그냥 무작정 배를 때려주면 된다. [[톨 팩트]]는 점프 공격을 여러번 하면 쉽게 기절한다. [[아돌 크리스틴]]은 리발트의 긴 무적시간 때문에 나이트메어에서도 쉽게 노데미지 클리어 할 수 있다. [[분류:이스 시리즈/보스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