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명왕계획 제오라이머/기체]] [include(틀:팔괘로보)] [[파일:external/pbs.twimg.com/C8sGGC8VoAASjHm.jpg]] 雷のオムザック ||기체명||번개의 옴잭|| ||기체형식||팔괘로보|| ||전고||70.3 미터|| ||중량||700.0 톤|| ||탑승자||사이가|| [[명왕계획 제오라이머]]의 기체. 번개의 칭호를 가진 팔괘로보로 모든 팔괘로보중 가장 마지막에 완성되었다. 인간형이 아니며[* 팔과 다리가 없는 형태이다. 어떻게 생겼나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딱 초생달 모양이다. 그런데 명칭은 번개의 옴잭... 참고로 팔괘로봇 중엔 [[달의 로즈세라비]]란 기체도 있는데, 구름에다 비트를 쏴서 정전기를 모아서 자신에게 충전한뒤(즉 번개를 맞으며 충전.) 하전입자빔을 날리는 J카이저란 무기를 쓴다. 아무리 봐도 두 로봇은 서로 번개와 달의 명칭이 바뀌었다고 밖에 안보인다.] 기본적으로 [[바람의 란스타]]처럼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이가가 말하기를 [[제오라이머]]에 유일하게 대적 가능한 기체. 표준형 빔 병기와 명왕에 필적하는 광역파괴병기인 원자핵파쇄포 '''프로톤 선더'''를 장비하고 있다. 기체의 양 옆부분에 장비되어 있는 이 무장은 사용시 옴잭을 중심으로 수 킬로내의 물질을 미립자화 한다. 그러나 '''해당 무장은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며''' 본편에서는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기체가 등장하자마자 [[산의 바스톤]]과 함께 명왕 공격 맞고 산화했다'''. 제오라이머와 싸우기 전, [[미군]] [[제7함대]]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장면이 있지만 뭐 제대로 싸운듯한 묘사도 아니고 사이가의 음모와 관계해 팔괘중끼리 티격태격대느라 로봇은 영 비중이 없었다. 덕분에 애니만 본 사람들은 옴잭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슈퍼로봇대전 MX]]에서는 그래도 [[제오라이머]]에 대적한 기체임을 어필(?)이라도 하듯 홀로 살아남아서 혼의 루프란에서 재등장한다. 그래봐야 비중은 낮다. 그래도 명왕 맞고 살아남았다는게 어딘가. 높게 쳐주자. [[슈퍼로봇대전 J]]에서도 보스로서 등장하지만, 설정은 엄청나다는 맵병기의 공격범위가 짜고 성능도 그다지 좋지 않다. 그나마 디노디로스, 바스톤[* 핵탄두 맵병기가 있는데 지정착탄식이다. 그런데 후반에 가면 [[프로스트 형제|'''카트리지 들고 와서''' 마음껏 쏴제끼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이랑 항상 사이좋게 몰려다닌다는 게 난점이라면 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