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가능 [[NPC]]. 담당 성우는 [[안장혁]]/[[마지마 준지]]. [목차] == 개요 == ||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매력 || 합계 || 추천 투자스탯 || 고유스킬 || 특화분야 || || 70 || 70 || 50 || 50 || 30 || 30 || 300 || 힘 || 화랑의 혼 || 너클+각반 || || 캐릭터 소개 || 동예국의 비밀 국가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외래문물에 관심이 많은 활기찬 열혈 청년이다. || || 캐릭터 카드 || 동예국의 청년 [백호]의 캐릭터 카드. || 오슈에 상주하는 [[한국인 캐릭터|동예국 출신]]의 격투가. 고유 스킬은 화랑의 혼. 사용시 스킬의 쿨타임을 해소해주며, 염력 속성 추가 대미지와 더불어 일정확률로 스턴을 걸 수 있다. 이것으로 최종기 2연발 가능. 순간적인 공격력으로는 격투가 중 탑클래스. 하지만 염력은 가장 저항력 확보가 쉬운 속성이라는 것이 단점. == 캐릭터 성능 == 힘과 민첩의 분배가 적절. 전용 스탠스 심연의 장 역시 괜찮은 성능으로, 회피율 보너스와 더불어 스킬 역시 높은 데미지 퍼센티지를 갖춰 익스퍼트 스탠스 마샬 아츠 이전의 공백기간을 제법 잘 메워주는 편. 기본이 되어 있는 캐릭터로 고유 스킬과 함께라면 막강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정상급 딜러였다. 영입 조건에 무조건 캐쉬 아이템을 들여야 하던 당시에는 [[소소(그라나도 에스파다)|소소]]와 함께 제법 밥값 하는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다. 다만 다른 격투가들이 고유 스킬의 효과 변경으로 엄청나게 약진한 것에 비해, 백호는 딱히 상향이라고 할 게 없는 상황이기에 현재는 [[아이라완]]과 함께 외면받는 캐릭터로 전락했다. 르네상스 업데이트 이후 무료 영입 조건이 추가되어 부담이 줄었다. 자캥 심판의 회랑에서 보스 닥터 프랑 모스테인을 잡는 것이 조건. 코임브라 님로드다리에서 하루에 한 번, 미션방을 열어서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전보다는 강해져서 일반 베테랑으로 가면 혼자서는 다소 고전할 수도 있다. == 스토리 상의 비중 == 후안 프릿츠가 모으고 있는 비올라케아의 전력 중 하나. 별다른 전용 대사 같은 것은 없지만, 영입 퀘스트 수행시 강제로 유저를 패배시키거나, 다른 격투가 캐릭터를 발라버리는 등, 호전적인 이벤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별 다른 이벤트는 없고 첫 등장시 [[몬토로]]에게 이용당했다는 점 하나만으로 심판의 날에서 얼굴을 들이밀었다(...) == 여담 == [[대한민국]]의 [[태권도]]를 기본 컨셉으로 한 격투가 캐릭터로, 등장 당시 인기리에 방영된 [[태왕사신기]]의 주연 배우 [[배용준|욘사마]]가 페이스 모델이다. 같은 태왕사신기 모티브 캐릭터인 [[칼리(그라나도 에스파다)|칼리]]와 페어. 한국에서의 위상과는 달리 외국에서는 동예국이 한국이라는 걸 잘 모르고 [[중국]] 캐릭터로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처음 출시되었을 땐 모든 해외서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국식 표기인 빠이후(Bai-Hu)로 잘못 기입하고 있었을 정도.''' [[2014년]] 들어서도 빠이후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워지고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홍보에 실패한 사례가 되어버렸다. 자세한 것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사건 사고]] 문서 참고. [[분류:그라나도 에스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