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모형정원의 열쇠]]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전개, 루트명=모형정원의 열쇠)]
'''{{{+1 【스토리 전개】[br]안화가 살아있었다. 희망의 불꽃이 타오르는 것 같다.}}}'''

== 1일차 아침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대장'' , ''대장'' ! 아침 신문 봤어? 대——박——사——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교회가 갑자기 본부로 추기경 이스카리오를 긴급 소집해서 접경도시에서 쫓아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이거, 어제 우리가 했던 일들이랑 상관 있는 거 아니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어쨌든 안화의 계획이었으니, 우리가 보낸 편지 안에서 교회와 관련된 내용도 들어있었을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응...... 그것도 그렇네! 그 이상한 신관이 갔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좋은 일인 줄 알았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하지만 이게 중요한 게 아니야! 방금 세츠한테 이스카리오 경이 그 어디에서도 안 보인다고 연락을 하더라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카지의 말이 끝나자, 창문 밖에서 천둥 같은 큰 소리가 들려왔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이, 이건? ——구시가지 쪽이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구 시가지에 이스카리오의 제단이 있어, 빨리 가보자!}}}||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하하...... 다행이네요, 역시 와주셨군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이스카리오...... 여기서 뭐하는 짓이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신의 두뇌라는 자가 언제 손을 썼는지는 몰라도 교회의 제거령은 이제 곧 내려올 겁니다. 아무래도 저 혼자서 교회의 모든 추적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접경도시를 떠나려 합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얼굴도 보지 못한 적에게 패배해서 가슴이 아프지만, 적어도 이곳을 떠나기 전에 할 수 있는 한 제 사명을 완료하려고 했거든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접경도시를 떠나기 전에 당신을 보고 싶었습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우리는 모두 이 윤회하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윤회의 끝자락에서 모든 것이 재앙으로 인해 소멸하고 오직 선택된 자만이 주의 곁에 도달할 수 있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저는 잊지 못합니다. 당신이 식탁에서 "신을 믿는다"라는 이야기를 했을 때 이 얼마나 기뻤는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주께 "선택받은 사람"이 주를 깊이 믿고 사랑하는데, 그것보다 더 기쁘고 위안이 되는 일이 있을까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의 손에서 푸른 가시이 나타났고, 가시의 끝에서 붉은 피가 뚝뚝 떨어져 내렸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주께 "선택받은 자"는 두 명입니다.[br]히로는 이미 퇴장하였고, 이제 당신만이 남았습니다.}}}||
'''{{{전투시작}}}'''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히로...... 설마 네가 히로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정면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하하...... 급할 것 없어요, 당신도 그와 같은 길을 갈 수 있을 겁니다.}}}||

||<bgcolor=#191919,#000><table width=100%>{{{#!wiki style="text-align:center"
{{{+5 '''{{{#!html <span style="color: #fff; background-color: #ff0000">——보스——</span>}}}'''}}}
　
{{{#white '''이스카리오 처치'''}}}
　}}}||
'''{{{전투종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흐흐...... 흐흐흐흐......}}}||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따뜻하군요, 당신은...... 너무 따뜻합니다.[br]저 같은 사람은 반드시 철저히 죽여야 됩니다. 아무런 의식도 없는 살, 피, 그리고 뼈를 뜯어내지 않으면 저는 멈추지 않아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이제 그만해, 이스카리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바로 이때, 두 사람의 형상이 제단에 나타났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아아...... 오랜만입니다, 세츠. 저의 마지막을 보러 오셨나요?[br]세레스도 왔군요. 이번에 사도좌의 결단이 정말 빨랐네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아니면 그들은 일찍이 저의 제거령을 준비해 뒀을지도 모르겠군요.[br]세레스, 당신은 결국 사도좌의 집을 지키는 개에 불과했던 모양이군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이스카리오는 중상을 입었지만 허약하면서도 도도한 미소를 지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심하게 튀어나온 가지를 다듬는 것도 책임자의 역할이죠.[br]...... 정말 미안해요, 이스카리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수녀는 앞으로 한 발자국 내딛자, 손에 든 향로와 사슬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이스카리오의 뒤는 바로 옥상의 끝자락이다. 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어, 어떻게 된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이건 교회에서 발급한 이스카리오에 대한 "처형령"이야.[br]세레스는 이 명령에 대한 집행자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천사의 나팔소리가 아닌 한, 그는 두 번 다시 깨어날 일이 없으리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모든 영혼의 선악은 사라지며, 선한 이는 하늘로 올라가고 악한 이는 땅 속으로 꺼지리이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세레스의 노래에 따라, 그녀가 들고 있던 향로에서 연기와 빛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스카리오의 몸을 에워쌌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의 모습은 연기 속에서 명멸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하하...... 참 아이러니하군요, 향까지 사용하다니...... 제가 주를 모독하는 비명이라도 지를까 봐 걱정되시나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걱정 놓으세요, 저는 조용히 끝을 바라볼 것입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아니요, 그저 오랜 동료의 정으로 당신의 고통을 줄여주려는 것뿐이에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이스카리오의 몸에 위험한 붉은 빛을 돌기 시작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파직.||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기괴한 소리가 안개 속에서 들려왔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들어라, 이것은 온 세상을 판결하는 소리이니——」}}}||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증오하는 자는 네 피를 얻을 것이며 원망하는 자는 네 뼈를 얻을 것이니, 미워하는 자는 네 살을 얻으리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맹렬한 바람이 제단 상공을 휩쓸었다.[br]바람의 울부짖는 소리가 어느샌가 생물을 씹어먹는 소리가 되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당신을 증오하는 자는 모두 당신의 피와 살을 취할 것입니다.[br]이 무한한 고통 속에서 참회하세요, 이스카리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이스카리오 아이콘.png|width=50]]||'''{{{+1 「이스카리오」}}}'''[br]{{{-1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f0000">하하...... 예상했습니다.}}}[br]{{{#!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f0000">날 증오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이스카리오의 육체는 수없이 잘게 부숴진 조각으로 변했다. 그의 피와 살, 그리고 뼈는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 저 혈향이 가득한 바람과 함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이후, 해저 연구소 지하에서 히로의 시체를 발견했다. 수사한 결과 살인범은 이스카리오였고, 교회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공표하였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다만 그 지하에는 거대한 괴수가 갇혀있었던 것 같았지만, 사람들이 도착했을 때엔 이미 사라진 뒤였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에뮤사와 프랑크리스가 함께 나섰고 중앙청은 자유섬의 도움으로 평판을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안화는 나서지 않았지만 그는 어디선가 이 모든 것들을 주시하고 있을 것이다.||

>[[파일:모정 엔딩2.png|width=300]][br]{{{+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보이지 않는 두 눈, 그리고 보이는 미래.'''}}}}}}
>----
>{{{+1 【수첩】}}}[br]안화의 계획이 성공하여 이스카리오의 하운드 소환 계획은 철저히 무산되었고 교회도 그에게 처형령을 하달하였다. 접경도시의 거대한 복병이 해소되었다. 하지만 안화가 말하기를 그의 진짜 목표는 이보다 더 깊은 곳에 있을 거라고 지적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tablealign=right>'''다음 날'''
'''{{{+2 [[백야의 새장/최종|[math(\hookrightarrow)]]]}}}'''||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저번 날'''
'''{{{+2 [[백야의 새장/2일차|[math(\hookleftarrow)]]]}}}'''||
{{{#!folding ▷ 흑핵 전부 미회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tablealign=right>'''종말'''
'''{{{+2 [[모형정원의 열쇠/종말/최종|[math(\hookrighta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