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드라마]] [[각시탈(드라마)|각시탈]]의 등장인물 == * [[백건(각시탈)]] 항목 참조. == [[공자]]의 제자 伯虔 == [include(틀:사기)] [[춘추전국시대]]의 인물. 자는 자석(子析)이며, 공자보다 50세 아래였다. 《[[사기(역사책)|사기]](史記)》에 이름만 전해지며, 생애는 알려진 바가 없다. == 네이버 웹툰 [[둥굴레차!]]의 등장인물 == * [[백건(둥굴레차!)]] 항목 참조. == [[화포]]의 한 종류 == '''Bag Gun''' 화포의 구분법 중에는 장약의 형태에 따라서 구분하는 방법이 있는데, 탄피식을 말하는 "카트리지 건"과 장약포식을 말하는 "백 건"이 있다. 그중 백 건의 역사는 화약을 쓰는 곡사포 전체의 역사 거의 다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오래되었다. 현대에 와서도 이 백 건은 [[함포]], [[자주포]], [[견인포]]에 애용되는 방식이며, 함포의 경우는 중순양함이 주로 쓰던 8인치급까지는 대부분 카트리지 건으로 바뀌었으나, 전함의 주포 수준이 되면 탄피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압력이 걸리는지라 무조건 백 건이었다. 견인곡사포나 자주포들도 [[105mm]]나 [[152mm]] 소련제는 탄피식이지만 155mm 및 그 이상급 구경의 거의 모든 서방식 육상 곡사포는 장약포를 쓰는 백 건 일색이었으며 현대의 모듈식 장약도 장약포가 딱딱해졌을 뿐이며 모듈식 장약임에도 뒤에 뇌관을 꽂고 쏘는 등 구조적으로는 백 건 그대로인 상태이다. 그 구조는 밖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데, 폐쇄기 뒤쪽에 별도의 뇌관용 약실과 격발기구가 있냐 없냐로 바로 알수있다. 카트리지 건은 발사기구가 붙어있지 않고 탄피 안에 뇌관이 들어있지만 백 건은 뇌관약실 폐쇄기가 달려있으며 이게 자동으로 열리기도 하지만 수동인 경우 열어서 뇌관탄피를 배출시키고 새 뇌관을 폐쇄기 안쪽 약실에 수동 삽탄한 뒤 뇌관폐쇄기를 닫고 방아쇠에 줄을 걸거나 직접 당겨서 쏘는 식[* 직접 당길수 있도록 되어있으나 [[M109]]의 경우 로프를 걸도록 되어있다. 허나 로프를 분실했거나 문제가 있거나 하면 얄짤없이 차장이 직접 손가락으로 당겨야 한다.]이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공자의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