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배역의 실존인물, rd1=배현경)] [include(틀:태조 왕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배현경.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배현경유금필복지겸.png|width=100%]]}}} || ||<-2> '''극중 배현경의 모습'''[* 오프닝에서의 배현경, 유금필, 복지겸. 3명은 제1회부터 제200회까지의 오프닝에서 1번도 모습이 바뀌거나 교체된 적이 없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등장인물. [[배우]]는 [[신동훈(배우)|신동훈]]. == 극중 행적 == 홍유와 함께 명주(강릉시)의 [[김순식(태조 왕건)|김순식]]의 휘하 장수로 등장하였고, 궁예를 따라 명주를 떠나 궁예의 나라건국을 위해 장군으로 활약하였다. 그 후부터는 명주에 가는 일이 없는 채로 나라의 마군장군이 되었다. 무예가 뛰어나고 진중한 모습을 보였고, 병부령 최응 사후에 병부령의 직책을 맡아 끝까지 왕건을 돕는다. 역사에 기록된 것과 마찬가지로 [[홍유(태조 왕건)|홍유]], [[복지겸(태조 왕건)|복지겸]], [[신숭겸(태조 왕건)|신숭겸]]과 함께 혁명을 이끈 4기장이 되었다. 그의 무예가 단적으로 나온 장면이 있는데, 후백제의 장수인 신덕과 조물성에서 검무대결을 펼치며 밤을 세웠다.[* 조물성 전투가 일단락 되고 견훤과 왕건이 대면한 후에는 신덕과 따로 술자리를 가지면서 서로 잘 싸워보자며 인간적인 정을 쌓는 모습도 보인다. 다만 역시 비슷한 장면이 있었고 이후로도 꽤 엮인 애술-박술희와는 달리 이후 둘이 만난 적이 거의 없는 건 아쉬운 부분.] 실제 역사와는 달리 전쟁 중심 서술이 되다 보니 조정에서 직언하는 면모는 많이 생략된 편. 극중에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샤프한 아이디어를 내는 장면들이 많이 보인다. 무언가 딱 떠오르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아이디어를 내는데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을 맞추듯 해결이 되는 장면들로 연결된 경우가 많다. 극 중에서 그가 낸 아이디어로 일이 일사천리로 풀리는 사례로는 * 116회 이후 혁명 모의에서 내군 견제에 필요한 인물로서 염상을 포섭하자는 의견을 냈다. 염상이 포섭되어 내군의 부장 장일을 혁명세력에 끌어들이는데 성공하여 혁명세력은 내군의 손발을 묶어 무사히 왕건을 추대할 수 있었다. * 162회 공산 전투 이후 왕건이 신숭겸의 시신을 찾기 위해 공산에 머무를 때 신숭겸이 자신의 왼 발목에 북두칠성과 같은 점이 있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내어 신숭겸의 시신을 찾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 * 192회에는 후백제 정변으로 인한 긴급회의에서 견훤을 움직일 방도로 아자개를 언급하여 박술희가 파견되고 아자개가 견훤을 설득하는 서신을 쓰게끔 하여 견훤이 고려로 망명하게 되는 데 일조한다. 다만 아자개를 언급한 것은 배현경이었으나, 견훤 망명과 연관시켜보자는 건의는 홍유가 한다. 나이가 들었어도 야전에서 뼈를 묻으려는 전형적인 무인 캐릭터로 그려지고 백발이 성성할 때까지 홍유와 세트로 같이 다니며[* 극 중에서도 "우리는 자주 같이 다니는거 같다"고 언급한다.] 거의 모든 전투에서 [[왕건(태조 왕건)|왕건]]을 따라 참여했다. 싸움도 잘하는 장수로 나오는데 [[능창(태조 왕건)|수달]]에게 발리고 [[신덕(태조 왕건)|신덕]]과 무승부를 해서 그렇지 홍유와 거의 동급으로 나온다. 직접 참여하지 않았던 [[공산 전투]]에서는 위기에 처한 왕건을 구원하고자 뒤늦게 달려왔으며 왕건의 명에 따라 신숭겸, [[김락(태조 왕건)|김락]] 등의 시신을 수습하기도 했다. [[최응(태조 왕건)|최응]] 사후 병부령을 제수받았을 때 고사했지만 왕건의 명으로 겸임하게 되었으며 역사와 달리 [[일리천 전투]], 황산 전투에도 다른 장수들과 참여하면서 [[상애]]의 목을 베고 후삼국 통일의 순간을 지켜볼 수 있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배현경, version=79)] [[분류:태조 왕건/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