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한국의 정원)] [[파일:18550-medium-size.jpg]] [[파일:18548-medium-size.jpg]] [목차] [clearfix] == 개요 == 방해정 (放海亭)은 [[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조선]] [[철종]] 10년([[1859년]])에 처음 지었고, [[1940년]] 그의 후손인 이모씨가 다시 지었으며 [[1975년]]에 보수공사를 해서 지금에 이른다. 1976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됐다. == 역사 == 방해정이 있는 자리는 원래 삼국시대 때의 고찰인 인월사(印月寺) 터였다. 철종 10년 (1859년), 운정동 강릉 선교장의 주인이자 [[통천]][[군수]]였던 이봉구가 지은 건물이다. 그가 말년을 보내던 집이다. 이봉구는 벼슬에서 물러난 후 관청건물에 속한 [[강릉대도호부 관아|객사]]의 일부를 철거한후 이곳에 정자를 짓고 방해정(放海亭)이라 이름지었다. === 화재로 인한 부분 소실 === [[파일:201771722_1280.jpg]] 2023년 4월 11일 [[2023년 4월 강릉 산불]]로 인해 일부가 소실되었다. == 여담 == 방해정은 평지에 있지만 문을 열면 경포호의 전경과 호수 건너편 초당동의 소나무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온돌방·마루방·부엌이 갖추어져 있어 주거용 고택 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류:정원]][[분류:조선/건축]][[분류:강원도의 유형문화재]][[분류:강릉시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