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외국 방음벽.jpg]] [목차] == 개요 == {{{+1 防音}}} '''[[소리]]를 [[차단]]하여 외부로 새어 나가지 않게 하는 것과 외부의 [[소음]]이 내부로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없거나 듣기 싫은 소음 등을 차단하여 들리지 않게 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생활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요소]] 중의 하나로 대표적으로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 [[고속화도로]], [[고가도로]], 지상 및 [[고가철도]] 등의 방음벽이 있다. == 상세 == [[신도시]]나 [[아파트]] 단지 사이를 지나가는 경우 방음벽이 천장까지 완벽하게 막혀 있는 크고 아름다운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를 '방음터널'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부산의 [[번영로(부산)|번영로]], [[동서고가로]]와 [[관문대로]] 등이 있다. 다만 불에 탈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를 방음터널에 쓰는 경우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화재사고]]와 같은 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지하철역]]에서는 [[스크린도어]][* 주된 목적은 방음으로 인한 전동차 소음 차단 뿐만 아니라 열차풍과 [[미세먼지]], [[지하철 떠밀기]] 방지용이 주된 이유다.]가 방음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 악기 연주, 녹음, 영화/음악 감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서 가정내 방음처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방음부스]]를 구비하기도 한다. 또한 창틀과 [[창문]]을 하이새시나 시스템창호로 [[새시]] 작업을 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방음재]] 시공으로 리모델링하여 내부의 소리가 바깥으로 새어 나가지 않게 하기도 하는데 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이 경우 타건감과 음질을 위해 [[그랜드 피아노]]를 구비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당연히 그에 걸맞는 [[방음부스]] 또한 갖추어야 남에게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연주할 수 있다. 방음부스가 있으면 피아노 연주소리 뿐만아니라 외부의 소음까지 차단되니 일석이조.--돈만 많다면야..--]'''나 [[음대]] 피아노전공, [[성악]] 전공[* [[성악가]] 특유의 우렁찬 성량은 충분히 소음 공해를 유발하고도 남는다.], 기타 악기 연주자들의 경우 24시간 외부의 간섭 없이 연주하려면 반 필수로 소음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다만 예산 문제로 방음부스나 방음재 시공을 못한다면 피아노 아래쪽에 방음매트와 피아노 다리 부분에 방음키퍼만 깔아줘도 아래층으로 전파되는 소음을 대폭 차단시킬수 있다. 그러니 적어도 방음매트와 방음키퍼는 반드시 구비해둬야 한다.][* 아니면 피아노에 사일런트 기능을 장착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가격은 대략 100만원 정도 한다.] 또한 [[인터넷 방송인]]들의 경우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은 데다 방송을 저녁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마음 놓고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방음부스는 필수. 특히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층간소음]] 문제가 매우 심각한데 이런 곳에서 피아노나 기타 악기를 간섭없이 연주하려면 시스템창호 등 방음재를 시공하여 방음을 완벽하게 하든가 아니면 일반 [[단독주택]]이나 [[펜트하우스]]로 이사가는 방법밖에 없다.. 다만 [[방음재]]를 시공하려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깨지기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계란판을 벽에 부착하거나[* 대신 계란판의 주 목적은 방음이 아닌 '''흡음'''이다. 소리가 벽에 반사되어 녹음 시 웅웅 거리는 반사적 느낌을 줄이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방음을 하려면 차라리 방음소재의 [[벽지]](소링 대한 물리학 법칙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벽지 치고는 상당히 두껍고 자재도 비싸다.)를 붙여서 내 외부에서 드나드는 소리의 진동을 줄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방음재]] 항목에도 설명이 되어 있다.]창문 틀에 아크릴이나 실리콘으로 마감하거나 바닥에 방음매트를 깔아놓고 피아노 다리 아래쪽에 방음재를 깔거나 피아노 뒷면에 방음판을 부착하거나 피아노 속에 신문지를 돌돌 뭉쳐서 말아넣어서 소리를 조금 죽게 하는 [[민간요법]](?) 등이 있다. 민간요법일지라도 최소한 외부로 소리가 새어나가는 것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그외 방 안의 경우 [[문풍지]]로 문틈을 막아 방문 밖으로 빠져나가는 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분류:음향]][[분류:음향기기]][[분류:건축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