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촉서)] 龐林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촉한]]과 [[위(삼국시대)|조위]]의 인물이자 [[방통]]의 동생으로 [[습씨]]의 남편. == 생애 == 촉한에서 형주 치중종사를 지내다가 [[황권]]을 따라 221년 [[이릉대전]]에 참전해 손오를 정벌하러 갔는데 촉군이 패하면서 황권과 함께 조위에 항복했다. 조위에서 열후에 봉해졌다가 관직이 거록태수에 이르렀다. 그의 부인 [[습씨]]는 같은 군 사람인 [[습정]]의 누이동생이었는데 [[조조]]가 형주를 점령할 때 방림은 습정과 함께 [[유비]]를 따라 가게 남쪽으로 쫓기게 되면서 부인과 10여 년 동안 헤어지게 되었다. 습씨는 오랫동안 수절하면서 어린 딸을 길렀는데 방림이 위나라에 항복하면서 다시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며 [[조비]]가 이를 듣고 습씨에게 침상의 휘장, 의복 등을 하사해 그 의절을 칭찬했다. == 미디어 믹스 ==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 || [[파일:방림.jpg|width=400]] || || 삼국지 14 || [[삼국지 1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일러스트는 문관복을 입은 형 방통과는 달리 갑옷을 입은 무관복 상태에서 두 손을 모으고 있다. 능력치는 통솔 54, 무력 42, 지력 67, 정치 69, 매력 58이며 개성은 석병, 주의는 예교, 정책은 묵수연구 Lv 2, 진형은 안행, 전법은 연노, 구축, 친애무장은 습정, 황권, 혐오무장은 없다. 생년은 184년, 몰년은 245년까지 되어있다. 형과 마찬가지로 석병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적들을 혼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삼국전투기]] === 형 방통과 동일한 [[하대리]]의 김상수로 등장하며, 황권을 따라 항복할 때 조비가 황권에게 그런데 그대와 함께 온 이 자는 어디서 많이 본 듯 하다고 하자 자신을 소개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작품에서 [[조비]]는 [[방통]]을 본 적이 없다. 물론 연환계를 쓰기 위해 방통이 잠시 조조 진영에 왔던 적이 있었으니 그 때 봤을런지도 모르겠다.] 본인이 첫 등장한 이릉 전투 (11)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는데, 정작 이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타이틀 컷에서는 조조가 형주를 쳤을 때 부인과 헤어져 10년을 따로 살다가 황권과 함께 위에 투항하며 재회했다는 뭔가 쓸데없이 드라마틱한 그의 인생담이 서술되어 있다. === 삼국지 유지경성 === 황권 휘하에 있으면서 오군의 화공과 기습으로 군사들이 패하고 위군의 서황, 장합의 군사가 나타나 퇴로가 막힌 상황에서 폐하가 보낸 전령이 붙잡힌 것을 황권에게 알려줬다. === 소설 삼국지 촉한궐기 === 무릉만 토벌을 위해 임원현으로 가서 번주를 만났다가 유선과 합류했으며, 유선에게 무릉만의 2만 병력을 두고 물리칠 방도에 대해 물어봤으며, 유선에게 만병들은 오합지졸이고 산이었다면 조금 두려울 수도 있지만, 산에서 내려왔기에 기회를 찾기에 달렸다는 말을 들었다. [각주] [[분류:촉한의 인물]][[분류:조위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