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타지키스탄의 대외관계)] [include(틀:방글라데시의 대외관계)] ||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100%]] ||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width=100%]] || || [[타지키스탄|{{{#fff '''타지키스탄'''}}}]] || [[방글라데시|{{{#fff '''방글라데시'''}}}]] || [목차] == 개요 == [[방글라데시]]와 [[타지키스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 역사적 관계 == === 현대 이전 === [[13세기]] [[고르 왕조]]는 인도 북부지역을 점령하면서 동쪽으로는 지금의 [[벵골]] 지방까지 경략했는데, 그 영향으로 벵골 지방도 1200년대 후기, 말부터 이슬람화되었으며, 페르시아계(타지크계 포함)와 일부 튀르크계 사람들이 벵골로 이주해오기도 했었다. 그래서 훗날 15세기에는 페르시아-튀르크 문화와 이슬람을 중심으로 한 [[벵골 술탄국]]이 나타나기도 했었다. === 20세기, 21세기 === [[소련]]이 약해져 1991년 9월 타지키스탄은 소련으로부터 독립되었으며, 이듬해에 타지키스탄과 방글라데시는 서로 교역을 했다. 2013년 [[에모말리 라흐몬]] 역시 방글라데시를 방문하여 방글라데시의 정치인과 만나서 양국 간의 회담을 했으며 2013년 12월, 방글라데시의 외무총관은 타지키스탄 [[두샨베]]를 방문했다. 2018년 4월 14일, 타지키스탄의 외무장관과 방글라데시의 외교부 장관이 서로 만나 경제와 관련된 회담을 가졌다[[https://www.dhakatribune.com/bangladesh/foreign-affairs/2018/04/14/bangladesh-tajikistan-keen-boost-ties|#]]. == 상호 왕래, 교통 교류 == 타지키스탄과 방글라데시는 경제를 목적으로 한 다양한 교류들이 있었는데, 2007년에는 방글라데시가 타지키스탄에 면 또는 가죽공장을 짓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 외 방글라데시는 의류, 의약품 등을 타지키스탄에 수출하기도 한다. 두 나라 모두 비자를 통해 서로 입국을 하지만 대사관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에 타지키스탄의 러시아 대사관이나 인도 대사관을 통해, 또는 방글라데시는 우즈베키스탄의 방글라데시 대사관을 통해 양국 간의 대사관 비슷한 역할을 해준다. 두 나라 모두 [[인도이란어파|인도이란인]] 계열 국가에 수니파에 속하는 이슬람권이며, 이슬람 협력기구에 가입한 나라들이다. 교통 교류의 경우, 두 나라 간 직접적으로 가는 항공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보니 두바이를 경유해서 간다. == 관련 문서 == * [[방글라데시/외교]] * [[타지키스탄/외교]] * [[이슬람 협력기구]] * [[타지키스탄#경제|타지키스탄/경제]] * [[방글라데시/경제]] * [[타지크|타지크인]] / [[방글라데시인]] / [[벵골인]] * [[타지크어]] / [[벵골어]] / [[이슬람교]] / [[순니파]]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중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남아시아 국가]] [[분류:방글라데시의 대국관계]][[분류:타지키스탄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