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의 대표적인 윗발질 기술. 말 그대로 발로 상대의 따귀를 차는 기술. 곁차기[* 대한택견연맹에서는 곁치기, 한국택견협회에서는 째차기라고 부른다.]가 대표적인 택견의 윗발질로 이야기되거나 아니면 곁차기와 발따귀가 윗발질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 크게 보면 곁차기도 발등으로 상대의 따귀를 차는, 발따귀의 일종으로 분류될 수 있으나 엄밀히는 별개 기술로 나뉜다. [[송덕기]] 옹이 마지막까지 보여준 윗발질 기술이라고 하며 태껸의 거리 성격을 잘 설명하는 발길질이기도 하다. 즉 태껸의 간합은 매우 가깝다는 말이다. 그래서 태껸의 거리가 가까운 [[결련택견협회]]와 [[대한택견회]]에서는 자주 나오는 발길질이지만 [[한국택견협회]]쪽은 영 나오지 않는다. [[파일:external/www.tkbattle.com/%BB%E7%C1%F8_383.jpg|width=600]] ~~맞으면 참 기분이 더러운 기술로 악명이 높다~~ [[파일:external/www.taekyun.org/090205_doki_m1.jpg]] 참고로 이게 곁차기라고 불리우는 발질. [[분류:택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