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ンプレソフト [[반프레스토]]의 자회사. 대표적으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제작하였다. 처음에는 '반프레 기획'이라는 이름으로 1994년에 반프레스토의 자회사로 세워졌다가 1997년에 반프레스토 내부의 가정용게임 기획개발 부문과 통합되었고 이름을 '반프레소프트'로 바꾸게 된다.[* 따라서 반프레스토가 게임개발 사업허가를 받지 않아서 따로 만들어진 회사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전신이 된 코어랜드 등도 다 게임 개발 회사였다.] [[윙키 소프트]][* 윙키 소프트와의 불화설은 루머일 뿐 [[2010년]] [[마장기신]]의 리메이크작을 윙키 소프트가 제작함에 따라 불식되었다. 단지, [[슈퍼로봇대전 F]]나 컴플리트 박스 등에서 기술적 한계를 보였다는 것만은 명백하다.] 등의 하청 개발에 한계를 느낀 반프레스토는 1998년부터 반프레소프트를 통해 계열사에서 직접 슈퍼로봇대전을 제작하게 되었다. [[테라다 타카노부]]가 리더로 있었고 지금까지 제작한 작품은 슈퍼로봇대전 알파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이다. 즉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알파팀]]"이라는 것은 이 회사를 얘기한다. 슈퍼로봇대전 중 가장 거대하고 인기있는 기획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중심 축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초기에 시작했을 당시, 슈퍼로봇대전 제작 경험이 하나도 없는 스태프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이기 때문에 "MS는 하나도 모르면서 [[햄토리]]들 이름은 다 외우고 있더라"라는 황당한 일화가 있다. 그러나 갈수록 오덕 인력이 충원되고 기존 제작자들도 로봇 애니에 빠져가며 현재는 완전히 오덕들의 제작사가 되어있는 듯. 어쨌든 게임의 밸런스는 꽤 재밌게 잘 맞추는 능력이 있으나, 만드는 작품마다 버그가 매우 많다. 그 중에서는 매우 치명적인 버그도 많아서 알파외전이 그 대표적인 피해 사례다. 최근작인 OGs에서도 [[빌트랩터]] 버그나 선택식 맵병기 버그라는 게임을 다운 시키는 치명적인 버그를 일으키고 말았다. 3차알파 제작 전후를 기점으로 구조조정이 이루어져서 신규 직원도 대규모로 모집했고 여러가지 기획팀도 하나로 통일, 현재는 그 규모가 꽤 거대해져 있다. 구조조정 이후 처음으로 선보였다 할 수 있는 작품인 OGs는 그 동안 슈로대가 알파·임팩트 등지에서 보여줬던 성향들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슈퍼로봇대전 OGs]]는 알파팀과 임팩트팀의 합작이란 소리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OGs는 순수 반프레소프트 제작이다.([[토세]]항목 참고) SR 전략추진실이 임팩트팀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역시 사실이 아니다. SR 전략추진실은 테라다가 리더로 있는 반프레소프트의 기획팀이다. 이 팀은 거의 모든 슈로대의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즉 임팩트 팀이라고 하는 것의 실체는 애초부터 이 반프레소프트였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실제 제작사는 [[토세]]지만. 2011년 4월 1일자로 [[반다이]]의 자회사 벡(ベック)과 합쳐져서 [[B.B. 스튜디오]]가 되었다. 이후의 행보는 [[B.B. 스튜디오]] 문서 참고. [[분류:일본의 게임 제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