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왔다! 장보리 등장인물)] [[파일:왔다 장보리 박종하.jpg|width=400]] [[왔다! 장보리]]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전인택]]이 연기한다. 비술채의 염색장이다. [[장수봉(왔다! 장보리)|장수봉]]에게는 친한 형으로 인식되었다. [[김인화]]를 남몰래 사모하고 있었다. [[1994년]] 경, 김인화가 침선장 경합을 앞두고 [[송옥수]]의 작품을 몰래 불태운 것을 알았다. 그러나 눈감아 주었다. 심지어는 장희봉이 [[교통사고]]로 사망할 때도 장은비([[장보리]])가 실종된 것에 대해 김인화와 짜고 장수봉에게 송옥수가 장은비를 데리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난 것이라고 [[거짓말]]하였다. 사실상 연민정의 조력자 중 한 명이자 김인화의 사실상 [[내연남]]이다. 극 배경이 2014년으로 흘러가면서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다가 [[연민정]]의 김인화 협박 건에 의해 다시 등장하고 있다. 43회에서 장은비를 다시 찾은 걸 알게 됐으나 장수봉을 보자 다시 부리나케 도망갔다. 이후 도피를 계속하며 침선장 경합중인 연민정에게 협력했으나 [[박수미(왔다! 장보리)|박수미]]에 의해 발각되었다. 49화에서 비술채로 돌아와 장수봉에게 김인화와의 관계를 해명하고 20년 전의 일에 대해서도 모두 고백한다. 그리고 자신이 연민정에게 속아 왔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분류:왔다! 장보리/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