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프로게이머 박종수.jpg]] || || '''이름''' || 박종수 || || '''출생''' || [[1988년]] [[5월 21일]] || || '''출생지''' || [[경기도]] [[이천시]] || || '''혈액형''' || [[A형]] || || '''종족''' || [[프로토스]] || || '''소속''' || [[STX SouL]] || || '''ID''' || {{{sOo[S.sIR]}}}, Creationtoss || || '''팬카페''' || [[http://cafe.daum.net/sOo|사이트]] || || '''별명''' || [[연습실 본좌|PC방의 혁명가]], 염탐꾼, [[닌자]][* [[tving 스타리그 2012]] 예선 현장에서 자리를 옮겨다니며 다른 게이머들의 화면을 보면서 생긴 별명.] || [목차] == 개인 경력 == * 2004년 제 1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04년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통합 신인왕 * 2007년 2007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256강전 32강 * 2008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 2008년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16강 * 2008년 [[BATOO 스타리그 08~09]] 36강 == 개요 ==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STX SouL]] 소속이었다. ID는 '''sOo[S.sIR]''', '''Creationtoss'''.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부터는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기 시작하다가 [[현재]]는 [[은퇴]]하였다. == 소개 == [[2004년]], 소울팀의 초창기부터 함께 뛰어온 선수다. 2004 SKY 프로리그 신인상을 수상한 선수이며, 소울의 프로토스를 책임진 선수였다. 그런데 정작 더 많이 알려진 건 [[김윤환(1989)|김윤환]]과의 [[팀플레이(스타크래프트)|팀플레이]] 조합(...). 아이디가 창조적인 토스라는 것에 걸맞게 정말 가지각색의 빌드와 유닛운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창조적인 머리와는 다르게 손이 따라주지 않아 개인리그나 프로리그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게 흠이라면 흠. 때문에 PC방의 [[김택용|혁명가]]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기도 했었다. 그 때문에 [[후배]] 프로토스들인 [[김구현]]과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이 개인전 및 개인리그에서 활약한 것과는 달리 박종수 [[본인]]은 프로리그 위주로 더 활동을 많이 하였으며, 그나마도 팀플레이로 더 많이 활동을 하였다. 그조차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08-09 시즌]] 이후로는 개인전에서도 많이 나오지도 못했다. 또한 개인리그도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36강만 2번 기록한 것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모두 1차전에서 [[광탈]]했다. 그래도 최근 그의 기지가 빛났던 경기라면 08-09 프로리그 5라운드 기간 중이던 [[2009년]] [[7월 12일]],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의 당시 떠오르던 신예 [[신동원]]을 [[단장의 능선(스타크래프트)|단장의 능선]]에서 멜스트롬으로 잡아냈던 경기가 있겠다. 참고로, 이 신동원과의 경기가 박종수의 마지막 공식전이다. 반대로 신동원에게는 저 박종수와의 경기가 공식전 데뷔전. 현재 스타 프로팀 사이에선 [[코치(스포츠)|코치]]로 전향하고 몸 값이 더 뛴 것으로 유명해졌다. 전담 [[프로토스]] 코치가 한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은데다가 박종수 플레잉 코치같이 빌드 잘 짜고 전략성 뛰어난 코치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손은 느리지만 전략이나 빌드를 잘 짜고, 그 덕분에 하부리그에서 날아다녔던 선수라는 점에서 은근히 [[안기효]]와 비슷하다.[* 다만, 안기효는 스타리그 진출 경력도 꽤 되고 8강까지 세 번 정도 가 본 경험도 있으며, 팬택 후기 ~ [[위메이드 폭스|위메이드]] 초기에는 실질적인 에이스였기 때문에 방송에서도 꽤 잘했다고 볼 수 있다.] [[안기효]]도 [[공군 ACE]]에 입대한 이후 정식 발표만 안 나왔을 뿐이지 감독이나 선수들의 인터뷰에서 언급되듯이 사실상 플레잉 코치 역할을 하고 있다. [[포모스]]에서 활동하는 e스포츠 칼럼니스트 Pain 曰 '''"소울의 토스를 책임지는 심약한 모사(謨士)"''' 2011년 3월 3일에 열린 [[ABC마트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에서 [[방태수]]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참고로 플레잉 코치에 주장까지 겸직 중이었으나, 주장직은 2011년 4월 로스터를 통해서 대신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에게 내주었음을 알 수가 있다. 6월 30일에 열린 [[2011 MSL 시즌 2]] 서바이버 예선에서 준프로게이머인 윤지원[* 이후 드래프트로 [[삼성전자 칸]]에 입단한다.]을 2:0으로 이겼으나, [[김태훈(1987)|김태훈]]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포모스]] 인터뷰에서 2014년에 군입대를 계획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후 2013년, [[STX|모기업]]의 악화로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을 끝으로 팀이 해체되고 군입대를 앞두면서 완전히 은퇴하였다. 이후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다가, 2019년 6월 1일 [[최재원(프로게이머)|크랭크]]의 방송을 통해 결혼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모종의 이유로 현재 대부분의 [[STX SouL]] 출신 게이머들과 연락을 끊은 상태로 추측된다. 2021년 5월경 [[김윤환(1989)|김윤환]]이 개인방송에서 박종수의 결혼식 당시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STX 출신 선수들도 부르지 않았으며, '현역 시절에 잘 어울려 지냈으면서 너무한 것 아니냐, 만약 내 방송을 보고 있으면 이유를 얘기해 달라' 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정말로 박종수가 프로 시절 인맥을 모두 끊기 위함인지,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박종수 본인만이 알 듯 하다. 이후에도 계속 근황이 알려지지 않다가, [[변현제]]가 개인방송에서 최근 박종수와 연락이 닿았는데, 현재 개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과 함께 카페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약속 당일날 김윤중이 일정이 생겨 약속이 파토난 듯. 그래도 일단 서로 연락이 닿고 근황이 전해졌다는 점에서 STX 출신 게이머들과 인맥을 모두 끊으려는 건 아닌 듯 하다. [[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분류:1988년 출생]][[분류:2004년 데뷔]][[분류:이천시 출신 인물]][[분류:2013년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