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image/dailyesports/2011/11/22/20111122_e6d69d45831898d102a1aabc2d6be286.jpg|width=100%]]}}} || || '''이름''' ||박재영|| ||<|2> '''출생''' ||[[1988년]] [[7월 7일]]([age(1988-07-07)]세)|| ||[[전라남도]] [[고흥군]]|| || '''신체''' ||173cm, 60kg|| || '''가족''' ||1남 2녀 중 둘째|| || '''소속''' ||[[kt 롤스터]]|| || '''종족''' ||[[프로토스]]|| || '''ID''' ||Tempest)Is(|| || '''별명''' ||[[보호막 충전소#s-1.2.1|'''불멸의 드라군''']], 프로브 학살자, 뽕본좌, 먹룡, 템페神, 쾌남, 메치니코프, 학고토스, ~~템폐기물(…)~~, Fㅙ남, 템Fㅖ기물|| || '''링크''' ||[[http://cafe.daum.net/Tempestqkrwodud|[[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width=20]]]]|| [목차] [clearfix] == 주요 성적 == * [[2006년]] [[10월]]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차시즌 4강 * 2006년 [[11월]] 제26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08년]] [[10월]] [[Clubday Online MSL 2008|클럽데이 온라인 MSL]] 16강 * 2008년 [[11월]] [[곰TV클래식|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16강 * [[2009년]] [[1월]] [[로스트사가 MSL 2009|로스트사가 MSL]] 16강 * 2009년 [[6월]] [[곰TV클래식#s-3.4|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3]] 8강 * [[2010년]] [[10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우승'''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우승''' (kt 롤스터) *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준우승 (kt 롤스터)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우승''' (kt 롤스터) == 전적 == ||<-4> '''{{{#fac117 박재영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white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white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 vs 테란 || 전적없음 || 16전 8승 8패 (50.0%) || 16전 8승 8패 (50.0%) || || vs 저그 || 5전 1승 4패 (20.0%) || 3전 1승 2패 (33.3%) || 8전 2승 6패 (25.0%) || || vs 프로토스 || 전적없음 || 전적없음 || 전적없음 || || 총 전적 || 5전 1승 4패 (20.0%) || 19전 9승 10패 (47.4%) || 24전 10승 14패 (41.7%) || == 소개 ==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5|2007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KTF 매직엔스]](現 [[kt 롤스터]])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아마추어 시절 당대 최고의 [[테란]]이었던 [[이윤열]]을 연달아 잡아내며 유명세를 떨치면서 웨스트 3대토스[* 박재영, [[박대경]], [[우정호]]]에 꼽힐 정도의 최고의 유망주였고, [[본인]]의 프로리그 데뷔전 날이었던 2007년 10월 21일, [[박세정]]을 이기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으나, 정작 데뷔 후에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하였다. 그로 인해 초창기에는 경기에 나오는 모습과 경기 스타일이 잘 보이지 않는 선수였지만,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당시 [[신상문]]을 잡은 경력이 있었다. 일명 뽕뽑기의 대가. 정석적인 운영으로 이끌어나가기보다 병력을 계속 쏟아내어 상대방을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한 타에 제압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사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평균적인 기본기가 부족하여 방송에서 약자에게 자주 패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선수인데, 상대적으로 좀 실력이 별로 안 좋다는 소리를 듣는 선수들에게 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그러나 강한 상대에게는 그야말로 '''포텐폭발'''. 테란들 중 토스전 만큼은 이영호와 호각이라는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계속해서 [[MSL]]에서 탈락시킨 전력이 있다. 그것도 '''두 시즌 연속 32강 같은 조'''에서 만나서...[* 그리고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이 [[MSL]] 두 시즌 연속([[피디팝 MSL]]과 [[ABC마트 MSL]]) 32강에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만 두 번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하면서, 박재영의 희한한 기록을 이어갔다. 사실 박재영은 첫번째에서는 패자전, 두번째에서는 최종전 이렇게 2패만 안겨준 게 전부이고 두번째에서 첫 경기는 오히려 정명훈이 이겼지만 김민철은 한술 더 떠서 2시즌 모두 첫경기랑 최종전 2경기씩 모두 정명훈을 격파하며 탈락시켰다. 정명훈은 2시즌을 오직 김민철한테'''만''' 패해서 조별리그 탈락한 것.] 또한 [[이제동]](공식전은 없고 비공식전에서만 2:1.), [[김명운]](공식전은 없고 비공식전에서만 2:1.), [[김택용]](공식전에서만 1:0. 비공식전은 없음.) 등 실력적으로 매우 강하다고 누구나 인정하는 게이머들을 상대로 '''비공식전을 포함해서 전부 전적이 앞서고 있는''' 거의 유일한 게이머.(...) [[아스트랄]]하다. 그런데 '''[[이성은]](공식전에서 0:2. 비공식전은 없음.)[* 그것도 3전제에서 0:2로 진거다(...). 사실 이 시절 흑운장이 32강에서 자기 빼고 프로토스만 있는 조를 '''일부러''' 들어가서 1위로 뚫고, 그것도 지난 시즌 하트관광을 보낸 [[박영민]]과 막 부활하던 S급 프로토스인 기적의 혁명가 [[김택용]]을 상대로 이기고 2승으로 올라가는 등 토막을 극복하는가 하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던 시점이였다. 16강에서 박재영을 2:0으로 이긴건 그 연장선이였던 셈. 어쨌든 토막테란이 프로토스만 만나서 전승으로 시드권인 8강에 진출하는, 나름의 기염을 토한다. '''물론 8강 가서 재회한 김택용에게 [[스카웃(스타크래프트)|그 유닛]]으로 두들겨맞고 0:3 셧아웃을 먹은게 함정이지만(...).'''], [[한동욱]](공식전에서 0:2. 비공식전은 없음.), [[유준희]](공식전에서는 0:2, 비공식전 포함하면 2:4.)에게는 전적이 밀린다.'''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대인배]], 혹은 [[강강약약]]이라고 할수 있겠다.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가 역 [[논개작전]]을 사용한다면 사용해 볼 수 있을 듯했다. 뿐만 아니라 이 선수의 경기는 매 경기가 아스트랄한 전개 소위 말해 똥줄을 타는 경기 전개(결코 못 한다는 소리가 아니다.)를 보여줬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놓치지 못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었다. 그 예로 MSL 서바이버에서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를 상대로 [[보호막 충전소|최강의]]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용기병]]을 보여준 것과 오세기와 [[벨트웨이]]에서 보여준 희대의 예능경기 등. [[2011년]] [[11월 22일]] 은퇴하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054732|#]] 이유는 성적 부진과 그에 따른 출전 기회 감소.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서 [[0승 클럽]]으로 불리며 밑도 끝도 없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데다가 [[김대엽]]의 급속 성장[* 그밖에도 해체된 [[위메이드 폭스]]에서 [[주성욱]]이 들어왔다.]으로 나갈 기회를 잡지 못한 것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우정호]] 선수의 빈소에 찾아가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근황은 [[넷마블|넷마블몬스터]]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이상 이미 [[결혼]]해서 [[유부남]]이 되었을 수도 있고, [[군복무]]도 마쳤을 것이다.[* 우정호 빈소를 찾아갔다는 기사에서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47&aid=0000028739|군복무를 앞두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황상 그 무렵에 [[군대]]를 갔다 온 듯 하다.] == 게임 성적 == === 2009년 === [[2009년]] [[1월 3일]] 2008 MSL 16th 서바이벌 시즌3 12조 1경기 [[비잔티움]] vs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와의 경기에서 전설로 남을 최강의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용기병]]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센터 2배럭 [[벙커링]]을 감행한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의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 부대를 무슨 '''신이라도 내린 듯한'''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용기병]] 컨트롤을 보여주며 학살했다. 이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용기병]]은 [[보호막 충전소]]를 끼고 경기 끝까지 끈질기게 생존하며 무려 '''32킬(!)'''을 달성[* 벙커 1채를 제외한 모든 킬이 해병과 건설로봇 상대로 한 전적이니 100+31*50=1650 어치의 광물의 피해를 입힌 것이다.], 이재호의 [[날빌]]을 막아내고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1435&db=news|#]] --사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저 용기병 피닉스였다]] 카더라-- 일명 불멸의 용기병. [[http://www.youtube.com/watch?v=k8TzboWc-X0|직접 보자]]. >용기병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게. 보호막 충전소 하나만 있으면 단신으로 테란 부대를 궤멸시킬 수 있다네! 정말일세. 검색해 보게나. >---- >- [[피닉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피닉스]]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반복 클릭하면 나오는 대사 워낙 인상깊었던 경기였는지라, 훗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출연한 피닉스가 [[피닉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s-1.5|반복 대사에서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영문판에서도 똑같은 대사를 한다. Never underestimate the strength of dragoon. With just a single shield battery, one dragoon can defeat entire terran army! It's true, look it up.] 2009년 [[11월 28일]]에 있었던 09-10 시즌 1라운드에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해 또 [[신상문]]과 만났고, 이겼다. 그리고 팀도 승리. [[2009년]] [[12월 27일]] 또 [[하이트 스파키즈]]전에서 1세트 [[문글레이브|네오 문글레이브]]에 출전하여 [[김창희(1989)|김벌레]]를 여유롭게 물량으로 제압하였다. 그리고 이번에도 팀도 이겼다. === 2010년 === [[2010년]] [[4월 13일]]에 [[STX SouL]]과의 경기에서 하필이면 당시 약체였던 [[이신형]]을 상대하게 되었고, 약한 선수에게는 지는 그의 법칙에 따라 그렇게 몰아쳐놓고도 버티기에 무너졌다. 허나 까이는 것은 [[이신형]] 쪽이었다(...). 그리고 [[2010년]] [[4월 24일]]에 [[MBC GAME HERO]]와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했는데, 하필 상대가 [[김동현(스타크래프트)|김동현]]이었다. 그리고 패배. 그러나 [[2010년]] [[5월 23일]]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 [[김상욱(프로게이머)|김상욱]]을 잡았다. [[2010년]] [[6월 20일]] 황색혁명 기념일에 [[CJ 엔투스]]의 [[진영화]]를 상대로 4세트에 출전하여 희대의 명(개그)경기를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서로 엄청난 견제로 이경기에 스톰에 죽은 프로브만 50마리가 넘어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참고로 경기 막판에, 템페신은 실실 쪼개고 있었다. 인터뷰가 기대됐지만, [[조병세(프로게이머)|조병세]]가 [[이영호|최종병기]]를 잡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하여 인터뷰는 저 멀리. 그러나 [[2010년]] [[6월 28일]] [[웅진 스타즈]]과의 선봉전에 등장해 '''[[심판의 날#s-3]] 저그의 모든 것을 이해한 모습'''을 보여주며 몰래 게이트로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을 관광보내고 팀의 정규시즌 우승확정에 기여했다! 그리고 인터뷰도 했다! [[2010년]] [[7월 3일]] [[SKT T1|티원]]과의 경기에서 [[고강민]]과 [[우정호]]가 승리를 따낸 뒤 4세트에 출전, [[김택용]]을 다시 [[김용택(별명)|김용택]]으로 만들며 팀을 승리시켰다. 승리의 템페신! ~~본격 용택인줄 알았는데 택신이었다가 역시 용택이.jpg~~ 그러나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는 [[이정현(프로게이머)|이정현]]을 만나 대인배스럽게 졌다. [[kt 롤스터|KT]]측에서 뭘 믿고 대인배 템페신을 약한 선수에게 붙였는지... 거기다 팀도 졌다. 그리고 [[2010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이승석]]을 상대로 출전하여 이승석의 1시 몰래 멀티 따위는 무시하는 무서운 경기력으로 승리를 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그리고 전 세트에서 승리하고 옷을 벗었던 [[도재욱]]에 이어 옷을 벗는 세레머니를 했는데, 도재욱보다 더 몸이 좋았다. [[2010년]] [[10월 29일]] 프로게이머 데뷔 4년만에 드디어 [[스타리그]] 예선을 뚫었다... ~~대인 스럽게 [[로얄로드|로열로더]]가 되실 것인가, 템페신...~~ 특유의 아슬아슬한 플레이와 외모 탓인지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스갤]]에서 찬양하는 글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2010년]] [[11월 14일]] [[하이트 엔투스]]와의 경기에서는 6세트에 나와서 [[테테전]]만 잘하는 [[조병세(프로게이머)|테테전기계]]에게 지는 치욕을 당했다. 벌써 4연패라니!! 거기에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에서는 [[한상봉]]에게 세트 스코어 1:2로 패배.(...) 당시 [[kt 롤스터|KT]]는 3토스([[우정호]], [[김대엽]], 박재영.) 모두 탈락했다. 그리고 [[최연성|쵱]]의 도발로 한껏 관심을 모았던 [[SKT T1]]과의 경기에서 팀은 승리하였지만 정작 본인은 [[최호선]]에게 선 아카데미 후 바카닉이 아닌 메카닉 운영이라는 말 그대로 듣도 보도 못한 기괴한 빌드와 심리전에 완전히 말려 결국 '''4마패, 날으는 커맨드 관광'''이라는 최악의 관광을 당하고 [[GG]]가 아니라 GGG[* [[포모스]]나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스갤]]에서는 좋은(GOOD) 게임이었다(GAME) 개새키야(Gasakiya)라며 비웃음만 날렸다.]를 치며 나가서 스갤에서 매우 까였다. 나중에 [[이영호]]가 박재영이 이런 굴욕을 당한 것을 빌미로 [[피디팝 MSL]] 32강 1경기에서 [[최호선]]에게 [[마패관광]]을 시전할 생각으로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 커맨드를 여기저기 마구 짓다가 '''그 경기 역전패했다.''' --덤으로 이영호 본인도 2연패로 탈락해버리는 굴욕을 당했다.-- 결국에는 [[고강민]]과 함께 2군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2011년 === [[2011년]] [[3월 3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오세기를 2:0으로 이겼으나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011년 [[5월 23일]] [[MBC GAME HERO]]와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세트에서 [[0승 클럽]]에 가입된 오세기와 [[벨트웨이]]에서 다시 경기를 하게 되었다. 경기 내용은... '''직접 보기를 추천한다'''. 그것도 심판이 재경기 의도를 물은 뒤 계속 할 의지가 있다며 재개까지 했다가 재경기를 간 것이다. 결국 처음 시작에서 무승부가 나와 재경기를 가고 그 후에 지상, 공중군 통합 3-3-3업을 보여주며 경기에서 승리 0승 클럽을 탈퇴했다.(...) 팀도 승리. 2011년 [[6월 8일]] [[삼성전자 칸]]전에서는 [[임태규]]를 이기며 2연승에 성공. 본진에 원게이트로 입구를 좁혀두고 정찰을 방지. 그 후에 상대 본진 윗쪽 언덕 확장에 3게이트를 올려 6질럿 러시를 감행. 원게이트 상태에서 템플러 테크를 타고 있던 임태규의 하이 템플러가 나오기 전에 게이트를 부숴버리고 [[GG]]를 받아냈다. 팀도 에결 끝에 승리. 2011년 [[6월 17일]] 마이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에서는 [[최호선]]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이긴 후 프프전원탑(?) [[이경민(프로게이머)|봄쨩]]을 2: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조기석]]마저 2:0으로 잡으며 [[진에어 스타리그 2011|진에어 스타리그]] 24강 듀얼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예선에서 유일하게(...) 듀토에 진출한 kt 선수가 되었다.[* [[이영호]]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리거인 관계로 듀토 시드를 배정 받았다.] 바로 다음날인 2011년 [[6월 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라운드 [[SouL|STX SouL]]전 6세트 [[태양의 제국(스타크래프트)|신 태양의 제국]]에서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를 잡으며 팀의 세트 스코어 4:2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것도 [[이영호]]가 지고도 승리. 그러나 2011년 [[6월 20일]] [[신상문]]을 상대로 패배. 중요한 상황에서 홀드 다크, 끝없는 벌처 견제, 그리고 패배가 확실시된 순간 급하게 뽑은 다크 떼와 무기력한 캐리어 등으로 인해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게다가 팀도 패배. [[2011년]] [[6월 24일]], [[진에어 스타리그 2011]] 듀얼 B조에서 [[신동원]], [[어윤수]]에게 패해 2연패 [[광속탈락|광탈]]했다. [[신동원]]과의 경기에서는 [[신동원]]의 본진 구석에 2게이트게이를 올렸다가 들켜서 패하더니 [[어윤수]]와의 경기에서는 [[포모스]] 사상 최초의 F평점을 받으며 별명에 학고토스가 추가되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8635&db=news|#]] [[2011년]] [[6월 3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정재우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이겼으나 [[전태양]]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2011년 [[7월 2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플레이오프 2차전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하여서 신동원과 싸웠는데, 패하였다. 그나마 팀은 6세트까지 간 끝에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 2011년 [[11월 22일]] 은퇴를 선언했다. == 기타 == 표정관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pIzDILxcfY|참조]] [[https://youtu.be/Pq8tf56tSCY?t=497|참조2]]. 2017년 이영호가 개인방송에서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컨셉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며 박재영의 예를 든다. [[https://www.youtube.com/watch?v=pscml5Wuo-E&t=1155s|박재영 언급]]. 09-10 프로리그 결승전 이승석과의 경기로 추정된다. 박재영이 광안리에서 출전한 유일한 경기이기도 하고. 경기는 2스타 커세어와 리버로 견제 후 한방 물량 조합으로 박재영이 승리했다. [각주][[분류:전직 프로게이머]][[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분류:1988년 출생]][[분류:2007년 데뷔]][[분류:2011년 은퇴]][[분류:밀양 박씨]][[분류:고흥군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