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광주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수사단 부장검사[br]{{{+1 박은정}}}'''[br]'''朴恩貞 | Park Eun-jeong'''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광주지검 박은정 부장검사.jpg|width=100%]]}}} || ||<|2> '''출생''' ||[[1972년]] [[1월 15일]] ([age(1972-01-15)]세) || ||[[경상북도]] [[구미시]] || || '''배우자''' ||[[이종근(1969)|이종근]] || || '''학력''' ||[[원화여자고등학교]] {{{-2 (졸업)}}}[br][[이화여자대학교]] {{{-2 (법학 / [[학사]])}}}[b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2 (법학 / [[석사]])}}} || || '''현직''' ||[[광주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수사단 부장검사 || || '''경력''' ||제39회 [[사법시험]] 합격[br]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br][[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부부장검사[br][[춘천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br][[수원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br][[인천지방검찰청]] 공판송무부장[br][[서울동부지방검찰청]] 공판부장[br]서울동부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br][[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br][[한국형사정책연구원]] 파견검사[br][[서울남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br][[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 감찰담당관[br][[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 || '''SNS'''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62073623168|[[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4]]]]||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검사(법조인)|검사]]이다. == 상세 == 1972년 1월 15일 경상북도 [[구미시]]생. 대구 [[원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00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9기. 연수원 수료 후 검사에 임관하였다. 조국 전 장관 시절 검찰개혁추진지원단 부단장이었던 [[이종근(1969)|이종근]]이 남편이다. 2011년에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로부터 기소 청탁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선을 넘는 압력을 행사했다 증거도 없는데 '청탁'이라고 나꼼수에 직무 관련 사실을 누설한 것은 검사윤리강령 위반이라는 지적이 있다. 박 검사는 나꼼수에 접촉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고 감찰받고 사표를 냈으나 당시 이명박 정부의 검찰이 사표를 반려했던 바 있다. 2020년 1월 23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중간 간부 인사에서 박은정 서울남부지검 부부장검사를 감찰담당관에 임명하여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업무를 담당토록 하였다. 이 감찰담당관은 고검 검사 중에서도 차장검사 급이 보임되는 자리인 만큼 상당한 영전에 가깝다.[* 다만 감찰담당관은 3~4급 상당으로 차장검사 보직 중에는 낮은 직책에 속하기 때문에 부부장검사가 맡더라도 문제는 없다.] 이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배제 명령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사건#s-4.2.2|논란]]의 한 인물이 되었다. 1심은 윤석열 총장에게 내려졌던 정직 2개월과 직무 배제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단하였다.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와 징계청구에 반발해 소집된 감찰위원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81681?cds=news_my|#]] 이에 대해 박은정 감찰담당관은 자신이 감찰위원회 출석 연락을 돌리는 데 관여한 바가 없다고 의혹을 부인하였다. 감찰위원회에서 한동훈 검사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윤 총장 부인 간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공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64997?cds=news_edit|#]] 이에 대해서는 비공개회의로 열린 감찰위원회에 감찰 결과를 보고한 것이고, 해당 자료는 감찰위원회가 끝난 후 회수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감찰위원회에 통화내역이 제시되었다는 사실이 오히려 비공개되어야 하는데 누설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참고로 [[채널A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채널에이 사건]]은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이 적법하다는 1심 판결에서 그 사유로 인정된 바 있다.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한동훈 검사장의 감찰 용도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제공받은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에 활용해 위법 논란이 인 가운데, 박 담당관이 최근 감찰관실 직원들에게 관련 기록에 대한 날짜를 고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이 있다.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01218/104514119/1|#]] 이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영전했는데[* 성남지청장은 검사장 승진을 앞둔 경력이 쌓인 차장검사가 가는 자리이다. 휘하에 차장검사 1명과 부장검사들을 두고 지휘한다. 공식적으로 부부장, 부장, 차장은 고검검사라는 같은 급으로 묶이지만, 인사 자력 상으로는 부부장/부장/차장 자리가 다 암시적으로 정해져있다. 사실상 2년도 지나지 않아 부부장에서 차장급 보직까지 승진한 셈.] 성남지청장 재직 시절, [[성남 FC]] 수사를 지휘했던 부서를 성범죄 수사 부서로 전환한 것을 두고 의도적으로 불이익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1/28/HGGFLFSAPJGR7OEISI2TG7RWC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이후 [[김오수]] 검찰총장등과 함께 직무유기죄 및 직권남용죄로 [[공수처]]에 고발당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412|#]]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향후 검찰에서 사직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결국 6월 7일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나 [[이재명 성남 FC 후원금 논란]] 수사 무마 논란에 대하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에 고발을 당했기 때문에 신청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였다. 박은정 지청장은 [[문재인 정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시절인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징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어겼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법무부 감찰담당관이었던 박은정 지청장은 직속 상관인 류혁 법무부 감찰관을 패싱한 채 감찰을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40094?sid=102|#]] 2022년 6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이른바 ‘찍어내기식’ 감찰과 징계를 주도한 의혹을 받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박은정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이 다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04428?sid=102|#]] 2022년 6월 28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실시한 인사에서 [[광주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수사단 부장검사[* 이름과 달리 해당 보직은 한직이다. 단장은 고검에서 오랫동안 전국을 돌던 고참 검사가 보임되는 자리이며, 휘하 부장이나 팀원들 역시 상황은 다를 바가 없다.]로 인사 조치되었다. [[https://viewer.moj.go.kr/skin/doc.html?rs=/result/bbs/182&fn=temp_1656396042285100|검찰 인사 보도자료]], [[https://viewer.moj.go.kr/skin/doc.html?rs=/result/bbs/182&fn=temp_1656396042928100|인사이동 내역1]], [[https://viewer.moj.go.kr/skin/doc.html?rs=/result/bbs/182&fn=temp_1656396043268100|인사이동 내역2]] 이후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한 것을 두고 '윤 전 총장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뒤집기 위한 보복 수사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당시 [[서울행정법원]]은 윤 전 총장 측이 지속해서 주장하던 감찰 과정의 위법성 부분은 전혀 인정하지 않았고, [[서울중앙지검]]도 저에 대한 고발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면서 "징계 대상자가 대통령이 된 것을 제외하고는 제반 사정 및 사실관계가 달라진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 부장검사는 이어 "휴대폰을 압수당할 때 '비번(비밀번호)을 풀어서' 담담히 협조했다"며 "대한민국 검사로서 부끄럼 없이 당당히 직무에 임했기 때문에 굳이 비번을 숨길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박 부장검사는 또 추석 연휴 직전 친정집까지 압수수색 당했다며 "모욕적 행태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로 보복하는 것은 검사가 아니라 깡패일 것'이라고 주장했던 윤 전 총장의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며 "그 기준이 사람이나 사건에 따라 달라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글을 마쳤다.[[https://v.daum.net/v/20220927134018595|#]] 2022년 10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법무부장관 [[한동훈]]을 향해 "탁월한 정치인이며 법조인이 맞나 의심된다"며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5764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소속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을 거론하자, "의원께서는 언론 기사 등을 참고해 말씀하신 것 같지만 저는 이미 해당 기자를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바 있다"고 밝힌 뒤 "제가 누구처럼 책상에 다리 올려놓고 노려보며 '저기 두고 가', '쇼 하지 마'라고 했겠나"라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58780?sid=100|#]] 박 검사는 "국감 증인 명단에 포함된 것을 기사로 접했다. 연락 기다리겠다"며 국감 출석 의사도 전했다.[[http://news.tf.co.kr/read/life/1970767.htm|#]]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최우영 부장검사)는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101907695100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03000210|[종합] 검찰,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이성윤·박은정 공수처 이첩]] [[https://www.lawtimes.co.kr/news/191052|檢,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이성윤·박은정 감찰 착수]]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박은정, version=70, paragraph=1.2)] [[분류:1972년 출생]][[분류:구미시 출신 인물]][[분류:원화여자고등학교 출신]][[분류:이화여자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