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왔다! 장보리 등장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FFF, #FFFFFF)" '''{{{#FF0060 {{{+3 박수미}}}}}}'''[br]{{{#FF0060 배우: [[김용림|{{{#FF0060 김용림}}}]]}}}}}}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왔다 장보리 박수미.jpg|width=100%]]}}}|| || {{{#FFFFFF '''이름'''}}} ||박수미 || || {{{#FFFFFF '''가족'''}}} ||--장남 장희봉--[* 친손녀 실종 당일에 사망], 차남 [[장수봉(왔다! 장보리)|장수봉]][br]큰며느리 [[송옥수]] 작은며느리 [[김인화]], 친손녀 [[장보리]], 손녀사위 [[이재화(왔다! 장보리)|이재화]], 양외증손녀 [[장비단|이비단]] || || {{{#FFFFFF '''나이'''}}} ||54세[* 1994년] → 69세[* 2009년] → 74세[* 2014년] → 77세[* 2017년] || || {{{#FFFFFF '''생일'''}}} ||[[1941년]] [[4월 18일]] || || {{{#FFFFFF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5, 비술채 || || {{{#FFFFFF '''직업'''}}} ||1975~1994 비술채 1대 침선장[br]1994~ 비술채 명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왔다! 장보리]]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김용림]]이 연기한다. 비술채의 수장이다. 장은비([[장보리]])의 친할머니이자 장희봉, [[장수봉(왔다! 장보리)|장수봉]] 형제의 어머니이다. == 장은비([[장보리]])의 어린 시절 == 비술채의 침선장 자리를 놓고 며느리인 [[송옥수]]와 [[김인화]]가 경합을 벌이게 하였다. 경합을 앞두고 김인화가 심사위원에게 황금실로 수놓은 손수건을 뇌물로 바친 것을 알고 이를 제지하였다. [* 이때 웃으면서 김인화를 돌려 까는 게 압권이다. "누가 만들었는지… 참으로 조잡한 물건이군요. 화려하고 값비싸 보이나, 의도가 경박하고, 바느질 솜씨는 쓸만하나, 황금실로 욕심만 채워, 싸구려 중의 싸구려로 보이네요." ] 비술채의 침선장 자리로 일단 송옥수를 지명하였다. 이후 김인화가 장수봉과 결혼하기 위해 과거 장수봉의 방에 일부러 가위로 구멍을 내어 장수봉이 연탄가스에 중독되게 한 다음 장수봉을 구하는 쇼를 저지른 것을 알았다. 이에 김인화를 추궁하였으나 장수봉의 쉴드로 이쯤에서 끝났다. 설상가상으로 김인화가 친동생에게 줄 돈을 마련한답시고 비술채의 한복을 몰래 빼돌린 사실을 알고 김인화를 추궁하였다. 그러다가 장희봉이 죽고 송옥수가 비술채를 떠나자 김인화를 침선장으로 임명하였다. == 장은비(장보리)의 성인 시절 == 장보리가 서울에 올라와서 지하철을 탔는데 짐을 든 것을 알고 짐을 들어 주었다. 장보리가 짐을 놓고 내리자 유실물 보관소에 갔다가 그 짐이 한복이고 송옥수의 솜씨가 깃든 것을 알았다. 이에 송옥수가 살아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야망에 눈이 먼 김인화가 비술채를 망치려 하고 있다고 보고 송옥수를 그리워하였다. [[이화연]]과 [[장보리]]가 한복을 배우겠다고 하자 이 둘을 제자로 받아들였다. 자신이 만든 대통령영부인에게 바칠 한복이 [[연민정]]에 의해 바꿔치기 당해 김인화가 만든 한복이 바쳐지게 되었다. 그러나 [[송옥수]]가 도착하고 [[김인화]]가 아닌 송옥수의 한복이 대통령영부인에 의해 채택되자 송옥수와 재회하여 송옥수에게 비술채를 지켜 주어 고맙다고 하였다.[* 이 때 송옥수는 연민정이 중간에 한복을 빼돌릴 것까지 계산해 한복을 두 벌 이나 제작해놓는 철저함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송옥수를 다시 비술채로 받아들였다. 유전자 검사 결과 장보리가 장은비라고 밝혀진 사실을 알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김인화의 제안에 따라 비술채 침선장 경연을 연다. 경연의 과제는 자신이 입을 수의와 용포를 만드는 것 두가지로 이번 경합을 통해 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것을 보면 뭔가 생각이 있는 듯. 염색에 쓸 쑥을 구하러 시골에 갔다가 도피중인 [[박종하(왔다! 장보리)|박종하]]를 보고 신병을 확보했는데, 아래의 과정을 통해 박종하를 확보했을 가능성이 크다. || 경합 과제 제시 → 과제를 위해서 쑥 염색이 필요 → 송옥수에게 '''일부러''' 쑥 전해줌 → 도혜옥이 발견 → 연민정에게 제보 → 박종하에게 도움 요청 → 박종하 쑥 구하러 나타남 → 보리 부부 일행 등장 [* 정확하게는 경합에서 이기려면 박종하의 쑥 염색이 필요했던 연민정이 박종하에게 도움을 청하고 연민정의 요청을 받은 박종하가 쑥을 구하러 나타났는데 이 모든 것을 박수미가 예상하고 있었던 것.] || 박종하를 비술채로 데려와 연민정에게 속고 있었음을 알려주고 박종하를 통해 그간 연민정이 해 온 일을 알게된다. 그러나 아직 20년 전 교통사고에 대한 건 듣지 못한 상태다. 경합 직전 장보리로부터 연민정이 가짜 용포를 훔쳐갔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재경합에서 송옥수를 침선장으로, 장보리를 침선 제자로 지명한다. 몇 년 뒤 임종을 앞두고 [[김인화]]와 화해하며 김인화를 다시 비술채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수의를 김인화가 다시 만들어줄 것을 부탁한다. 위독해졌긴 했으나, 송옥수의 독백을 통해 건강이 호전될 수도 있다는 여운을 남겼다. == 명대사 == >"작은 애는 적어도 얼어죽은 제 엄마한테 따뜻한 옷을 선물했다. 그런데 너는 살아있는 네 엄마조차도 부정하는데, 무슨 옷을 만들겠다는 거야!" >"널 침선장에 임명한 것도 나고, 널 침선장에서 내릴 수 있는 것도 나야! 20년 동안 고생을 생각해 기회를 주는 것만으로 고맙게 여겨!" >"경솔한 짓 하지 말랬지! 엄마 사고까지 당해서 정신없는 아이한테 또 무슨 억울한 일 만들려고?" >"이제 이 집에 네가 진 빚은 없다..." [[분류:왔다! 장보리/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박수미, version=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