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바티츠.jpg|width=100%]] [목차] == 개요 == 영국인 에드워드 윌리엄 바턴라이트(Edward William Barton-Wright)(1860~1951)가 일본에서 배운 [[유술]]을 베이스로 [[권투]]와 [[사바트]], [[유도]], 슈빙겐(Schwingen/스위스 민속 레슬링), 칸 드 콤바(Canne de combat/프랑스 [[지팡이술]]) 등 다양한 무술을 익히고 이들을 결합해 만든 무술로, 명칭은 창시자였던 그의 이름과 [[일본어]]로 기술을 뜻하는 '쥬츠(術)'를 조합한 뜻이다. [[셜록 홈즈]]가 익혔다는 가공의 [[무술]]인 바리츠의 원형이다. 바티츠는 '신사가 자신의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컨셉으로 만든 호신술로 신사의 애용품인 [[지팡이]], [[우산]], [[망토]] 등을 싸움의 도구로 적극 활용하는 꽤나 실전적인 무술이었다고 한다. 어찌나 실전적인지 망토를 던져 상대의 시야를 막고 상대를 넘어뜨린후 지팡이나 우산으로 목젖같은 급소를 찌거나 하는 등 요즘 관점으로 보면 신사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현대 [[스포츠]] 무술 때문에 생겨난 관념이다. 그 당시 실전이라면 권총이나 검을 사용해 한쪽이 죽거나 불구가 되는 경우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에 비해 살상력이 높지않은 일반 도구들을 사용해 제압하는 정도는 충분히 신사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애초에 신사들이 들고다니는 지팡이의 주 용도는 돈 달라는 거지를 쫓아내거나 돈 털려는 강도의 뚝배기를 깨버리기 위한 빠따였으니, 빠따술이 있는것도 당연하다. == 관련 영상 == [Youtube(CEu5_v1iv-k)] [youtube(gT5lVWPjyqk)] [Youtube(wYZNFOVLql8)] [[분류:격투기 무술]] [[분류: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