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분류: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 [include(틀:유리의 복수 유리군 유닛)] == 개요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에 등장하는 [[유리군]] 유닛 == 대사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pyscrnl_0000.png]] --[[OME]]-- 아무리 봐도 들고 있는 총이 [[MG34]]인건 눈의 착각이 아니다..... -- 뭐 어때 [[스타워즈]]에서도 MG34나오더만 -- [[파일:external/data.cyclowiki.org/VirusRA2.png]] ||- 등장 : - 선택 "바이러스 요원 대기중." / "무료 접종 합니다." / "돌림병이 왔어요." "난 아주 무서운 사람이지." / "감기 주사 한 방?" - 이동 "전염시키러." / "바람이 어느 방향이지?" / "세균을 조심해." "바이러스 확산." / "사거리 안으로만 들어와라" - 공격 "감염시킨다." / "해독약은 없지." / "팔뚝에 주사 한방?" "따끔할 뿐이야." / "내 바이러스 맛 좀 볼래?" / "병원에 가는게 좋을거야." - 교전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 "해독제가 필요해…" / "너무 접근했다!" "토할 것 같해!" / "당했다!" - 사망 "아아!" / "웅!" / "어어어…" / "으윽…아아…" / "아악!" || == 상세 == 유리군의 [[저격병]] 역할의 보병. 일단 '''여성'''이다. [[연합군(레드얼럿2)|연합군]]은 [[영국군]]만 운용할 수 있는 저격병이 유리군에게는 기본사양으로 달려 있다고 봐도 좋다.[* [[타냐(레드얼럿)|타냐]], [[보리스(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보리스]], [[네이비 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네이비 씰]]은 제외. 이들은 대전차, 대건물 능력이 있다.] 사정거리는 영국의 [[저격병]]보단 조금 짧지만[* 단 바이러스가 엘리트로 진급하면 엘리트 저격병보다 사거리가 길어지는데, 엘리트 저격병은 바이러스를 1방에 죽일 수 있지만 엘리트 바이러스는 엘리트 저격병을 한방에 죽이지 못해서, 결국 1:1 상황에선 저격병에게 패배한다.] 바이러스에게 공격받아 사망한 유닛은 그 자리에서 독성 구름을 남겨 근처를 지나는 적에게 보병/기갑 할거 없이 추가 피해를 주는데, 특히 보병이 여기에 닿아 죽을 경우 바이러스에게 공격 받지않아도 독성 구름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제대로 신경써주지 않으면, 단 한 마리의 보병이 바이러스에게 죽었을 뿐인데, 보병들이 있던 자리에 독성 구름만 자욱한 풍경이 펼쳐진다. 그야말로 바이러스라는 이름에 걸맞는 성능을 가진 유닛. 특히 [[노예]]로 [[슬레이브 마이너|자원을 채취하는]] 유리군을 상대하는 경우 채취하는 곳에 바이러스가 1~2기만 있어도 자원채취가 거의 안 되므로 특히 유용하다.[* 노예의 특성상 컨트롤도 안되고 뭉쳐있는데 그 위에 독이 퍼지면 노예는 몰살되고 노예를 보충하는 동안 자원채집이 불가능.] 그러나 [[저격병]]이다 보니 독성 구름으로 간접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것 말고는 직접적인 공격 능력은 전차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없다. 게임 파일 내에 있는 미사용 음성에 의하면 원래 [[소련군(레드얼럿2)|소련군]]이 고용하려고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유리군 소속인 걸 보면 [[유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유리]]가 효율적인 제안을 한 듯하다. [[마인드 컨트롤|아니면 그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거나]] 즉 처음부터 유리군 소속이었던 것이 아니라 떠돌아다니던 [[용병]]이었다는 듯. 그리고 초기 아트를 보면 처음부터 남자였고 공격이 독스프레이였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바이러스, version=240, paragrap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