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로보]] OVA 세계관에 존재했던 국가. 작중에 등장하는 [[바슈탈의 참극]]이 일어난 땅. 동 러시아에 위치했던 소국으로 [[벨기에]]에서 개발된 [[시즈마 드라이브]]의 실험시설이 세워졌다. 그러나 개발팀의 일원이었던 포글러 박사가 공에 대한 욕심과 실패에 대한 초조함에 실험을 강행, 불완전한 시즈마 드라이브가 폭주하여 소멸되었다. 이로 인하여 전 인구 300만이 먼지 하나 남기지 않고 죽었다. 여기에서 태어난 [[이완(자이언트 로보)|이완]]이 다이사쿠에게 바슈탈의 참극을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고로부터 10년이 지난 후, 바슈탈이 존재했던 곳엔 세인트 아바에라 불리는 지구 최대의 시즈마 드라이브 발전소가 세워졌으며, 이에 증오를 불태우는 [[겐야]]의 대괴구와 자이언트 로보의 마지막 싸움이 벌어졌고, 10년 전 숨겨진 진실이 밝혀졌다. [[분류:자이언트 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