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include(틀:서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환상종)] [목차] [clearfix] == 개요 == '''Bashmu''' 혹은 '''Bašmu'''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나오는 [[드래곤]]으로 이름의 뜻은 독사이고 수메르어로는 우슘, 무슈사투르라고도 불린다. 두개의 뿔과 앞다리, 날개를 가졌다. [[티아마트]]가 신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낳은 11마리 마수들 중에 하나라고 한다.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따르면 이 녀석은 바다에서 창조된 존재이며 복부에 6개의 입과 7개의 혀와 7개의 정체불명의 부위(이 부분은 훼손된 것인지는 확인 불명)가 있다고 한다. 120마일이나 되는 몸길이를 가졌다고 하며 [[새]], [[물고기]], [[당나귀]]는 물론 심지어 [[식인]]까지 저지르자 신들이 이 녀석을 물리치기 위해 [[네르갈]] 혹은 팔릴을 파견했다고 한다. 어지간히도 독이 센 놈인지 마르두크가 가장 고전한 상대로 마르두크의 창에 칠촌이 꿰뚫려 죽었다. 죽은 후 독은 마르두크가 사용했다. == 기타 == [[Fate/Apocrypha]]에서는 [[적의 어새신]]의 제2 보구인 [[시쿠라 우슘]]의 [[시쿠라 우슘#s-2.3|능력]]중 하나로 나온다. --위의 묘사된 모습과 달리-- 앞다리 달린 거대한 뱀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사실 바슘은 상세묘사와 달리 그릴때는 앞다리 달린 뱀에 많아도 날개까지만 묘사되어 이것을 어레인지 한것이다. 케르베르스의 머리가 100개였다가 난해하니 3개가 된것과 비슷한 맥락인듯. [[분류:메소포타미아 신화]][[분류:신화의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