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다른 뜻, rd1=바보(동음이의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바보를 이용한 해킹 밈, rd1=You are an idiot)] ||<-2> '''{{{#fff,#ddd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바보]], 멍청이, [[먹통]], 띨띨이, 띨빡이(삼남 방언), [[백치]][* '[[백치미]]'의 그 백치다.], 맹추, [[팔불출]], 어리버리 또는 어리어리 또는 어리바리 등[* 이외에도 멍텅구리, 내초, 반편이, 방퉁이, 얼간이, 머저리, ~~[[빡대가리]]~~ 등 어마어마하게 많다.] || || '''[[영어]]''' || Fool, [[바보|Idiot]], [[스튜핏|stupid]], moron 등[* 이외에도 cretin, dunce([[둔스 스코투스]] 유래 추정), nitwit(머저리), simpleton(단순한놈), twit, silly, dumb 등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저 넷만큼 자주 보이진 않는다.] || || '''[[중국어]]''' || 笨蛋(bèndàn) || || '''[[일본어]]''' || 馬鹿([[바카|バカ]]), アホ, アンポンタン[* バカ보다는 약한 뜻이다. 현재는 사장되었다.] || || '''[[튀르키예어]]''' || Aptal || [목차] [clearfix] == 설명 ==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일반인보다 지능이 부족하여 또는 부족해져 정상적인 생활과 판단이 어려운 사람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사전적으로는 '지능이 부족하여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이른다.] 다르게 말하자면 정신 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상당히 곤란한 이를 가리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동의어, 혹은 유사어로는 [[백치]]나 천치, [[숙맥]]이 있으며, 이를 [[질병]]으로 분류할 경우에는 지적장애 1급에 속한다. [[천재]]와 정반대라 할 수 있다. 원래 정확하게는 천재의 반대말은 천치 (天癡/天痴) 이며 가장 낮은 지능을 뜻한다. 현대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특히나 [[동작성 지능]]이 부족한 사람들이 바보, 또는 [[병신]]으로 무시당하는 경향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며 이는 그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이지만 특히나 학교, 군대에서 중간중간 일어난다. * 백치(白癡) ①뇌수(腦髓)의 장애(障礙)나 질병(疾病) 따위로 정신(精神) 작용(作用)의 발달(發達)이 저지(沮止)되어, 연령(年齡)에 비하여 지능 단계(知能段階)가 낮은 사람. ②뇌수의 장애(障礙) 같은 것으로 정신(精神) 작용(作用)이 완전(完全)하지 못한 병 * 천치(天癡) ①선천적(先天的)으로 정신(精神) 작용(作用)이 완전(完全)하지 못하여 어리석고 못난 사람 ②지능(知能)이 가장 낮은 단계(段階)로서 6~7세의 정상아(正常兒) 이하(以下)의 지능(知能)을 가짐. 이러한 의미 때문에 옛부터 실제 지능이 낮지는 않더라도,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들을 비난하는 [[비속어]]로도 곧잘 사용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강도 높은 단어 및 욕들이 많아지다 보니 본래 비속어로서의 의미는 상당히 퇴색되었고, 도리어 '우직'하고 '선량'한 사람임을 간접적으로 묘사하거나 해당 인물에 대한 친애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한국어에는 이런 현상이 은근히 있다. [[제기랄]]이라든지, [[젠장]]이라든지. 이는 한국인들이 스스로를 욕으로 1등하는 나라라고 생각하게 된 원인 중 하나다.] [[김수환]] [[추기경]]이 자신의 자화상에 '바보야'라고 서명했었다. [[김기창]] 화백의 바보산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별명 [[노무현/별명#바보|바보 노무현]]도 비슷한 맥락.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의 칭호이기도 했다. 거의 같은 의미인 '멍청이'에는 그런 뉘앙스가 없는 것을 보니 '바보' 특유의 부드러운 어감이 큰 영향을 미치는 듯 하다. 자기비하나 겸손한 성격의 사람들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의미에서 스스로를 바보라고 칭하는 사례가 있다. 원래의 어원은 [[밥벌레|밥을 무식하게 많이 먹는다]]는 의미의 '밥보'가 해당 말로 바뀐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그냥 밥을 많이 먹는다기보다는 [[지적장애인]]이 있으면 밥만 축낸다는 뜻에서 생긴 단어다. [[미숙아|팔삭둥이]]를 뜻하는 '바사기'를 어원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사실 국립국어원 측도 어원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으레 사람을 낮잡는 말들은 유난히 어원 찾기가 어렵기도 하다. --게다가 바보의 어원이 지적장애인이나 미숙아를 비하하는 표현이라는 오피셜을 낼 수는 없지 않은가--][[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69678|관련 자료]] 엄연히 지적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비하 용어지만, 이보다 강도 높은 비속어들이 넘쳐나다 보니 상대방을 모욕하는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고, 현대에는 '맹하다', '어리바리하다', '순진하다', '어리숙하다', '어리석다' 정도의 뉘앙스로 쓰이는 일이 더 많다. 진짜 바보나 멍청한 사람을 모욕하는 표현으로는 '빡대가리', '[[병신]]'이나 '[[저능아]]', '[[애자]]'가 훨씬 더 널리 쓰이는 실정. 역사에서는 [[고구려]]의 [[장군]] [[온달]]이 바보로 유명하지만, 이 역시 실제로 지적장애였을 가능성은 낮다. 비영어권 사람들이 영어로 대화할 때는 보통 바보라고 할 때 'stupid'라고 하기 쉽지만, 혹시라도 영어권 사람이랑 대화할 땐 상대방에게 '''stupid라는 단어는 웬만하면 안 쓰는 것이 좋다.'''[* 물론 이 단어도 웃으면서 살짝 농담조로 말했냐, 진담조로 확 무시하면서 말을 했냐에 따라서 듣는 사람의 기분은 하늘과 땅 차이.] '바보'와 '얼간이' '띨빡이'란 말이 다르듯이, 한국어에서 상대방에게 가볍게 '바보냐!' 하는 것과 'stupid'는 그 모욕감(?)의 차이가 꽤 크다고 보면 될 정도다.~~[[김생민의 영수증|김생민 의문의 1패]]~~ 못 믿겠으면 주변에 외국인 지인에게 한 번 물어보자. 참고로 서양에서는 학교에서 반 친구한테 stupid라고 했다가 선생님한테 걸리거나 아니면 그 말을 들은 당사자한테 고발당하면 바로 교장실에 불려갈 수도 있다. 그냥 싱겁거나 실없는 행동을 "에이, 뭐야 그게~."라는 식의 가벼운 뉘앙스로 표현할 때는 silly를 쓰며, 좀 더 강하게 상대를 책망할 때는("이 바보야!") fool을 많이 쓴다. 우리나라에서는 "욕한다? 바보야!"라고 하지 않는 반면, 영미권에서는 욕설로 들린다는 것. 물론 상대편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화자가 말한다는 것을 감안하고 듣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굳이 모욕적인 말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비슷하게 실수하기 쉬운 말에 'liar'가 있다. 원래는 평범하거나 오히려 똑똑한 축에 속하지만 전략적으로 바보 행세를 하는 것을 [[가치부전]]이라 한다. [[삼십육계]] 중 하나이다. === [[클리셰]] === 1960년대~1980년대 한국 창작물에서는 [[영구]]나 [[꺼벙이]]의 모습처럼 머리에 땜빵이 나 있고 항상 콧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곧잘 묘사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궁핍했던 당대의 상황이 반영된 것에 가까우며, 지능 자체와는 상관이 없다.] 개그물의 경우 바보 속성을 지닌 캐릭터는 일반적으로 괴력을 발휘하는 등 특수 능력 보정이 더해진다. 개그적 요소가 없는 일반 극화의 경우엔 해당 보정을 거의 받지 못하지만, 해당 속성을 지녔다는 사실 하나로 다른 사람들의 보호를 받으며 최후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진다. 주인공이 바보 속성을 보유할 경우 단순무식하지만 올곧고 적의 음해나 상황의 불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 [[폭풍간지]] 장면을 연출되기도 한다. [[말 많은 악당]]이 주인공의 동료와 그 밖의 사람들을 말빨로 납득시켰지만 주인공의 날카로운 한마디에 논파 내지 기가 꺾이는 장면이 주된 패턴. 일본에는 '''바보는 [[감기]]에 안 걸린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에 대해선 "이런저런 고민을 안 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으니까 감기에 대한 면역력도 올라간다"나 "감기에 걸리기는 하지만, 바보라서 감기에 걸린 걸 모르거나 감기 자체가 뭔지도 모른다"라는 식으로 설명하기도 한다.~~사실 감기에 걸리는 법을 몰라서라 카더라~~ 우리나라의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속담]]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바보털]] 속성의 캐릭터가 많다. == [[모에속성]] == 어수룩하고 행동 패턴이 단순하거나 혹은 순진하거나 아님 본래는 그렇지 않음에도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는 캐릭터들에게 곧잘 붙는 속성으로 일종의 [[백치미]]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때는 [[민폐]], [[먹보]] 속성이 함께 따라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와 유사한 속성으로는 [[천연]], [[덜렁이]], [[헤타레]] 등이 있다. [[개그 캐릭터]]의 주요 속성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꼭 개그물이 아니라도 각종 일반 창작물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서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추리물에서는 뜻 밖의 요소 또는 요소 인물로 작용한다. 예를 들어서 과거, 어느 마을에 너무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 마을 사람들 모두가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혹은 마을 사람들이 합심해서 범죄를 일으키고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 마을의 비밀을 마을에 사는 바보가 무심결에 말하는 바람에 주인공이 모든 사건의 진상을 알아차린다거나. 연애물이나, 연애 요소가 짙은 서브컬쳐에서는[* 혹은 현실에서.] 풋풋한 연애를 하는 연인들이 상대에게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바보~"라고 하거나, 연애에 둔감한 사람을 나무라는 표현으로, 사랑을 눈치채지 못해 답답하면서도 그런 둔한 상대를 싫어하지는 않는 복잡한 마음으로 내뱉는 "바보..."라고 하기도 한다. 전자는 달달한 느낌이, 후자는 씁쓸한 느낌이 묻어나온다. 일부에서는 배경이 현대일 경우에는 작중에서 바보같은 모습은 딱히 없지만 의외로 학교 성적이 안 좋은 경우에도 바보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 기타 == * [[스페인어]]로 바보는 bobo다. * [[이탈리아어]]로는 GONZO([[곤조]])라고 표현한다. * [[인도네시아]] 파푸아섬 서부에 바보(Babo)란 이름의 도시가 있다. 한국어와 똑같이 바보로 발음을 하며, 공항도 있다.~~바보공항~~ * 바보는 '바다의 보배', [[천재]]는 '천하의 재수 없는 놈'의 축약어라 주장하는 말장난이 유행하기도 했었다. 2015년말 [[무한도전]]에서 바보전쟁특집을 하면서 하하가 이 말장난을 시전하여 다시금 회자되었다. 참고로 바보는 '바다의 보신탕', '바다의 ~~떠다니는~~ 보라색 팬티'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 여성 캐릭터가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면, 그 캐릭터는 매우 높은 확률로 [[츤데레]]이다. 하지만 실제 사람이 이 말을 했을 경우에는 진짜 그 말을 듣는 사람이 바보여서 그럴 수도 있으니 이 말을 쓴다고 다 [[츤데레]]는 아니다.[* 히로인이 둔감한 주인공에게 나지막이 "바보..."라고 말하면서 툭 치고 도망가는 모습 또한 순애를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는 클리셰다.] * 독일에서는 Babo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보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4&oid=005&aid=0000604716|#]] * [[터키]]에서는 [[샨르우르파]] 지방 방언으로 babo가 친한 손윗사람을 부를때 쓰는 호칭으로 통용되며 [[쿠르드어]]로는 아버지라는 뜻을 갖고있다. 이탈리아어로도 아버지를 babbo라고 한다.[* 발음은 '밥보'에 가깝다.] 또한 터키어로 바보를 의미하는 aptal은 [[알레비파]]의 성인인 압달 피르 술탄(Abdal Pir Sultan)에서 비롯되었다는 민간어원이 존재한다. 워낙 대인배적인 양반이라 바보처럼 퍼다주기만 했다고. * 사극 등에서 주로 나오는 클리셰인데, 외압 등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바보 연기'를 함으로써 사람들을 속이고, 위대한 목적을 위해 쓴 눈물을 삼키고 암약하는 인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런 인물에겐 자연히 [[비장미]]와 [[폭풍간지]]가 [[다크 히어로|따라온다.]] 이런 클리셰가 등장하는 현대 작품으로는 [[각시탈(드라마)|각시탈]]이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이 있다. * [[김수환]] 추기경은 말년에 스스로 바보라고 칭했으며 당연히 이 문서에서 말하는 의미가 아닌, 종교적인 겸양이 들어간 표현이다. 사후 세워진 기부재단 법인의 이름도 [[http://www.babo.or.kr/|바보의 나눔]]이다 * [[키프로스]] 남서쪽에는 바보(Πάφος/Paphos)라는 도시가 있으며, 기독교의 성지로 베드로가 이곳에서 포교했다. 옛날 성경책 맨 뒤에 지도가 있을 경우 볼 수 있다. 요즘에는 영어식으로 파포스라고 부르는 듯. * [[안정환]]이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일본 선수들이 유달리 이 말을 자주 하면서 도발했다고 한다. [* 아마 일본어 [[바카]]를 '바보'로 번역한 것에서 생각했을 것이다. 바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바카는 단순히 바보 이상의 욕설이다.] 하지만 바보라는 욕설의 수위가 한국에서는 한 없이 낮은 만큼 ~~욕도 아니지 그건~~ 안정환은 피식 웃으며 경기했다고. * [[디스크월드]]에선 [[관광객]]이라 부른다. * [[MXY-7 오카]]의 별명은 Baka Bomb, 바보폭탄이다. * 이름에 '보'가 들어가면 바보* 이라는 별명이 따라온다. * [[파일:니나니노=바보.jpg]] 바보를 '니나니노' 라고도 한다. 니나니노를 위 사진처럼 겹쳐 쓰면 '바보' 와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 [[사랑]]을 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될 수 있다 [[카더라 통신|카더라]] * ~~[[바륨|Ba]] [[붕소|B]] [[산소|O]]~~ ==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바보/캐릭터)] == 관련 문서 == * [[멍청이]] * [[OO밖에 모르는 바보]] * [[경계선 지능]] * [[개그 캐릭터]] * [[뇌근육]] * [[단무지(동음이의어)|단무지]] * [[덜렁이]] * [[돌머리]] * [[무능]] * [[무능력한 상사]] * [[무식]] * [[백치]] * [[백치미]] * [[쓰레기]] * [[좌상바]](좌투수 상대 바보) * [[지적장애]] * [[좆문가]] * [[바보같이 죽는 방법]] * [[본헤드 플레이]] * [[숙맥]] * [[열혈]] - 이 쪽은 오직 하나만 바라보고 우직하게 달려간다는 의미의 바보다. * [[이반]] * [[천연]] * [[학포자]] * [[헤타레]] * [[호구(유행어)|호구]] * [[가을역적]] * --[[STULTI]]-- * ~~[[You are an idiot]]~~ * --[[장비를 정지합니다|프리맨 이 바보]]-- *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용기병]]~~ * --[[트로그]]-- * --[[바카야로]]-- * --[[바카야로이드]]--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s-8|너, 바보야?]]-- *~~[[바보걸]]~~ * ~~[[Baba Is You|Babo Is You]]~~ *--[[연인(룰라)|연인]] 바보 바보 바보야~-- * --[[김종민]][* 예능에서 바보 기믹으로 큰 인기를 끌고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실 김종민의 저런 기믹은 단순히 기믹이 아니라 실제로 엉뚱하고 어리버리한 성격이다.]-- *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 --[[유강남]]--: [[SSG 랜더스/2021년/5월/21일]] 문서 참조.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바보파워]]-- * --[[나를 지금 바보로 아는 거야]]-- *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 중]]-- * --[[행복수비]]-- * --[[두뇌 풀 가동!]]-- * --[[111+1×2=224]]-- * --[[느그가 프로가]]-- * --[[빠가사리]]-- * --[[로켓단 삼인방]]-- * --[[김치 전사]]-- * --[[김헌곤|눈먼곤]]-- [각주] [[분류:인물 특징]][[분류: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