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Baraqiel / バラキエル}}}''' == 개요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araquiel_protecting_his_daughter_from_Fenrir.jpg|width=600]]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이나다 테츠]].[* [[카지 유우키|사위역의 성우]]하고는 훗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 [[엔데버|아버지]]와 [[토도로키 쇼토|막내 아들]]로 다시 만난다.] == 프로필 == 이름은 3권 후반부에서 [[코카비엘]]에 의하여 언급되었지만 본격적인 첫 등장은 7권 초반부이며 [[타천사]] 진영의 중추 조직인 '''"[[그리고리|신의 아이를 지키는 자<그리고리>]]"'''의 [[간부]] 중 한명으로 부총독인 셈하자와 마찬가지로 그리고리의 [[총독]]인 [[아자젤(하이스쿨 D×D)|아자젤]]의 오랜 친구이자, '''[[히메지마 아케노]]의 친[[아버지]]'''로 근육질의 [[거구]]에 10장의 검은 날개를 가진 [[미중년]] [[타천사]]다. 여담으로 일인칭은 "[[와타시]](私)". '''"뇌광의 바라키엘(雷光のバラキエル)"'''이라는 이명을 가진 [[번개]] 마법의 명수로 순수한 전투력으로는 유사금수화 하지 않은 통상상태의 아자젤과 필적할 정도로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의 뇌광은 역시 [[원조]]답게 아케노의 뇌광과는 레벨이 다를 정도로 강력하며 그 파괴력은 아케노의 10배 이상가는 수준이다.] 단일 공격력만 따지자면 모든 타천사들 중에서도 단연 단독 최강, 즉 아자젤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옛날에 적 세력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을 때 일본의 어느 유명한 [[신사]] 집안의 딸인 '''[[히메지마 슈리]]'''에게 극진한 간병을 받은 이후 그 인연으로 그녀와의 사이에서 아케노를 얻게 된다. 자신이 아자젤의 명령으로 타지로 나가있는 사이에 [[5대 종가|히메지마 가문]]이 보낸 술사 무리에 의하여 자신의 아내와 딸인 슈리와 아케노가 습격당하였고 아케노를 지켜내고 대신 죽은 아내인 슈리를 구하지 못한것에 의한 죄책감 때문에 딸인 아케노와 오랫동안 갈등이 있었고 그 이후로도 아케노를 걱정하고 있었다. 참고로 아내인 슈리를 죽인 타천사를 적대하는 술사들은 당연히 이에 극도로 [[분노]]한 바라키엘에게 한놈도 안빠지고 모두 처참하게 [[끔살]]당했다. 처음에는 [[효도 잇세이]]를 '''"여자의 젖을 양식으로 활동하는 파렴치한 [[드래곤(하이스쿨 D×D)|드래곤]](...)"'''이라고 부르면서 매도하는 것과 동시에 자기 외동딸인 아케노를 성희롱이나 하는 악당이라고 생각해서 아케노가 잇세가 엮이는 것을 반대하고 있었지만 7권 후반부의 [[로키(하이스쿨 D×D)|로키]]전에서 잇세가 '''유어번역<파이링걸>'''을 이용하여 바라키엘 자신과 아케노와의 갈등을 풀어주는데에 큰 도움을 준 덕분에 아케노와 화해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바라키엘은 그를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부르게 된 건 물론이고 잇세와와 아케노와의 사이를 인정하게 되는 것과 동시에 잇세의 제2의 장인어른이 된다.[* 나중에는 '''"여자의 젖을 양식으로 활동하는"'''으로 잇세에게 진담같은 농담도 한다.] [[타천사]] 치고는 대단히 고지식한데다가 골수 무인 기질에 융통성이 없는 성격이지만 상당한 [[딸바보]]라서 딸인 아케노의 부탁은 거절하지 못하며 12권 극후반에서 아케노가 중급 악마로 승격했다는 소식을 듣자 감격하면서 복받쳐 울었다. 이런 올곧은 남자가 왜 타천사로 타락했나 싶지만 사실 바라키엘은 '''[[마조히스트]]'''다.(...) 덕분에 지금은 죽은 아내인 슈리가 살아있을 당시에는 매일 밤마다 SM 플레이를 하는 등 충분히 천계에서 타천될 만한 꺼림직함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 그 역할은 딸인 아케노가 이어받았다. 아케노가 여왕님 복장을 입고 채찍을 휘둘러준다(...).[* 아케노의경우 S와 M 기질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기인이지만 M은 잇세한정이고~~~빌어먹을 주인공~~~ 자신의 S속성을 아버지에게 아낌없이 분출하는중......] 딸인 아케노에겐 아무 말도 못하고 꼼짝 못하는데 대표적인 일화로 3대 세력의 화합의 장으로 연 운동회에선 아케노의 부탁을 뿌리치지 못하여 타천사 세력을 배신하고 악마 세력을 도와줄 정도였다. 거기에 딸과 화해한 후로 잇세를 잘못 건드렸다가는 평생 딸과 말도 못붙이고 살게 될 상황이다.[* 애초에 바라키엘과 아케노 부녀의 화해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게 잇세인 만큼 더더욱...] == 작중 행적 == 7권에서 딸과의 갈등을 해소한 뒤 돌아갈 때 백화점에 들르는데(...)[* 타천사 동료들이 이것저것 사오라고 시켰기 때문.] 거기서 [[아자젤(하이스쿨 D×D)|아자젤]]이 건넨 도시락 꾸러미를 받는다. 이 도시락은 [[히메지마 아케노]]가 직접 만든 일본식 요리인 [[니쿠쟈가]]가 들어있는 도시락으로 한ㅠ입 맛 본 바라키엘은 요리의 맛이 죽은 아내인 히메지마 슈리가 해줬던 요리랑 똑같은 맛이라면서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허겁지겁 먹어 치우는데 나름대로 가슴 찡한 장면. 12권에서는 딸인 아케노가 [[효도 잇세이]]의 죽음에 대한 극도의 슬픔과 충격에 의하여 의식조차도 확실하지 않게 될 정도로 실의의 수렁에 빠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바라키엘은 아케노의 곁으로 달려와 그녀의 친 아버지로서 아케노를 위로한다. 극 후반부에 아자젤이 총독에서 사임한 이후 부총독인 '''솀하자'''가 그의 뒤를 이어 총독이 되자 이어서 바라키엘은 그리고리의 부총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그리고, 아자젤 컵에 참가하게 되지만, 진 1권의 16강 대진표에 명단이 없는 것으로 보아 예선에서 탈락한 것 같다. 4~5년 전에 친척인 [[이쿠세 토비오]]와 그의 동료들의 육성학교 시절 당시 담임 교관을 맡은 적이 있다. [[분류:하이스쿨 D×D/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