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Milo_Zotis.jpg|width=250]] '''Milo Zotis''' [목차] == 개요 == 프랑스 만화 [[라스트맨]]과 [[라스트맨(애니메이션)|그 프리퀄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토미 카타나|토미]]의 악덕 매니저이자 [[성부(라스트맨)|성부]]에게 빚을 지고 있는 야심가이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라스트맨(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 [[FFFC]] 낙오자 회생 결투에서 성부에게 [[토미 카타나]]에 대한 투자를 요구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한다. 회생 결투에서 올인한 선수가 탈락해 [[성부(라스트맨)|성부]]에게 스포츠에는 영 눈이 없다며 한 소리 듣는다. 빈털터리에 산더미같이 생긴 빚은 덤. 이 빚 때문에 아무도 오지 않는 토미의 공연장 뒤에서 성부 일당에게 기절할 정도로 맞으며 3일 안에 돈을 갚지 못하면 죽을 거라고 협박까지 당한다. 토미를 FFFC의 [[라운드걸]]로 내보내고 현장에서 승자 예측 도박을 하는 등 어떻게든 돈을 갚고자 되는 일은 닥치는 대로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빚을 진 상태에서 도박을 한 게 들통나 정신을 잃을 때까지 구타당하고, 승자로 점찍은 팀이 [[리샤르 알다나|알다나]]-[[듀크 다이먼드|다이먼드]] 팀에게 지는 일이 일어나버린다. 그런데 경기 끝에 실수로 해버린 리샤르와 토미의 '''키스''', FFFC의 베테랑 선수를 꺾고 혜성처럼 등장한 리샤르의 '''연쇄 살인 혐의'''로 체포되는 장면이 '''동시'''에 찍힌 사진이 [[잡지]]등을 타고 퍼져나가고, 이를 이용해 극적인 거짓 커플 관계를 만들어 언론에 리샤르와 토미를 의도적으로 노출시켜 인지도가 바닥이었던 토미를 순식간에 스타로 만들고, 음원의 매출을 폭발적으로 올려 성부에게 진 빚을 모두 갚는데 성공한다. 이후 교도소에서 열린 FFFC 전 토미의 퍼포먼스 공연을 보고 감명받은 팩스타운 최고의 프로듀서 브렌다 테일러가 토미에게 연락을 한 사실을 알아채고 토미의 앞에서 사람을 시켜 폭행하는 장면을 전화로 들려주며 공포에 질린 토미를 사실상 전속 노예로 계약시킨다. 그렇게 순식간에 팩스타운에서 입지도를 올려가던 도중, 성부와 그의 '자식'들[* 밀로와 같이 금전적인 관계가 얽혀있는 사람들로 보인다.]과의 회의에 참가하게 된다. 성부가 자식들을 불러낸 이유는 바로 '''자신의 뒤에서 몰래 새로운 마약을 팔아대는 자식을 검거하기 위함'''이었다. 쉽게 자백하지 않는 자식들을 보며 어쩔 수 없이 경찰청장이 배신자의 이름을 대길 기다린다. 그리고 전화가 오는 바로 그때, '''장 미셸과 장 룩 형제'''에게 배신당해 항상 메고 다니던 금 체인으로 질식당해 죽는다. 사실은 '''밀로가 신종 마약 섹터를 만들어 팔고 있던 것.''' 성부를 처리한 밀로는 자연스럽게 그가 지배하던 사업구역을 얻으며, '''팩스타운의 새로운 범죄계 보스'''가 된다. === [[라스트맨|원작]] === [[파일:Milo_Zotis2.jpg]] FFFC를 편성하는 멀티미디어 제국의 사업가이자 마피아 대부가 되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조티스 주식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 기타 == [[분류:라스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