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미화([[美]][[化]]) 특정대상을 아름답게 꾸미고 가꾸는 활동. ex)'[[환경미화]]' == 상세 == 일종의 창작이기 때문에 대상과 미화를 시도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차이가 크다.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미화시키면 괴리감이 크고 독자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들다. 현대사회는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에 여러 사상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이미지는 미화나 추화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즉, 사람들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실제보다 미화된 것일 수도 있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실제보다 추화된 것일 수 있다. 추화의 예를 들자면, 각종 매체에서 경쟁적으로 보도되는 사건 사고는 대중이 범죄율 등의 수치를 실제보다 크게 생각하도록 만든다. 원래는 중립성을 띄는 단어지만, '''잘못을 미화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 경우 비슷한 단어로 '정당화'가 있다. 하지만 정당화는 정당성이 확보되지 않은 것을 그럴싸한 이유를 들어 정당성을 만드는 것 뿐이다. 반면 미화는 정당화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경우도 있고 단점을 축소하고 장점만 부각시키는[* 버려진 동물을 돌보는 불량배같은 클리셰 비스무리도 있다.] 등의 방법이 있기에 조금 더 넓은 범주라 할 수 있다. 역사나 정치에서 미화해서는 안 되는 것을 미화하는 경우가 많이 존재하는데 이를테면 [[전쟁]]미화 [[프로파간다]] 선전이나 [[조폭미화물]],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 신성화, [[독재자]][* 가까운 예로는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종북|미화]]'''나 [[자유경제원]]의 [[이승만]] 미화, [[박근혜]] 정부의 [[박정희]] 미화가 있다.] 등이 있다. 여러 부정적인 사례가 심해지면서 '미화' 하면 곧바로 단어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급기야 사실상 '''미화라는 단어가 급속도로 부정적인 반어법으로 전락되었다.'''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는 환경미화 이외에는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미가 반대인 개념으로 폄훼 등이 있다. == 기억의 미화 == 자신의 고통스러운 과거(가난, 수용소 생활, 군대, 학교, 범죄 등 [[스톡홀름 증후군]] 등)가 나이를 먹은 후 그리운 추억으로 미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성경]] 속의 최장수 인물 [[므두셀라]]의 이름을 따 '[[므두셀라 증후군]]'이라고 한다. 또한 과거에 감명 깊게 본 창작물이 추억으로 남아 해당 작품에 대한 기억이 미화되어 무의식적으로 후한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추억 보정]]이라고 한다.[* 차기작, 후속작이 영 못나와서 전작이 잘나보일 경우 이런 추억보정은 의식·무의식적으로 더욱 강해진다.] 사실 이런 것보다도 자주 일어나는게 바로 '''자기 자신의 행적에 대한 미화'''라고 한다.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나쁘게 여기는 경우보다 타인이 자기를 나쁘게 보는 경우가 더 많은 것도 바로 이런 탓이며,[* 이것의 대표적인 예시가 부모는 자식에게 자기가 잘해주었던 것을 더 많이 기억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나쁘게 대해졌던 것만을 더 잘 기억한다고 한다는 것. 또한 자식도 자기가 부모에게 피해본 경험이나 자신이 잘했던 것은 잘 기억하지만 부모는 자식이 자기 속을 썩였던 걸 더 잘 기억한다고 한다.] 일종의 심리적 자기방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이런 자기미화는 자기합리화와 가장 맞닿아있다.] 이런게 너무 심한 사람들의 경우 자기를 언제나 좋은 사람으로만 기억하며 자기 태도를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반응한다. 다만 미화를 너무 못해도 문제인게, 이런 사람들은 지나치게 자기를 비하하고 나쁘게 대하며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는 부작용을 겪는다.[* 오히려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자기미화에 의식·무의식적으로 열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 각색물 및 창작물 == '''각색물의 미화는 눈 뜨고 못 봐줄 수준으로 최악인 사례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알란 파커]]의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주인공]]이 '''[[마약]] 밀매'''를 하다가 [[감옥]]에 간 것을 무슨 [[쇼생크 탈출]]로 만들어 놨다.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 미화가 많다. 창작물의 주인공이 동정의 여지가 전혀 없는 천하의 악당이기를 바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일진물이나 조폭물 등 몇몇 소재에서는 미화가 크게 활약한다. "사회의 규칙 하에서 보자면 그냥 범죄자일 뿐이지만 사실은 약자를 돕고 정의를 추구하는 [[협객]]"에 대한 이야기는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의 인기를 얻어왔다. 사회가 혼란기로 접어들어 치안이 나쁜 시절에 이런 인물들이 아예 없지도 않았다는 점 역시 나름의 사실성을 준다. 그런 상황 하에서는 어차피 공권력이든 건달이든 뜯어먹히는 약자들에게 도긴개긴일 뿐인데, 그 와중에 약자들은 일절 건드리지 않고 자기들끼리나 [[높으신 분들]]끼리만 싸워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런 자가 약자의 [[영웅]]이 되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창작 방식 중에서는 원리주의자가 혐오하는 표현법이다. [[취좆]] 문서 참고. 오죽했으면 이것 때문에 표현의 자유 자체를 모욕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그렇다고 [[원리주의|미화나 각색을 완전히 배제하고]], [[현실적|사실적인 것만 추구하는]] 창작자는 어지간한 역량으론 프로가 되기 힘들 것이다. 소설 '밤 끝으로의 여행'[* 추화 타입이다. 예를 들어, 사람의 발성에 대해 목구멍부터 튀어나오는 침까지 아주 세세하게 역겨워하는 표현을 보여주기도 한다.]이나 만화 [[사채꾼 우시지마]]처럼 리얼리즘을 가미하거나 아예 미화물의 [[안티테제]]를 만드는 작품들도 있다. 오덕계에서는 미화의 방법으로 [[모에화]]나 [[여체화]]/[[남체화]], [[TS물|TS]]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에화나 의인화, [[성전환]]은 미화와는 별개의 표현 양식이고 미화의 하위 분류가 아니다. 쉽게 말해서 특정 대상을 모에화 한다고 대상을 옹호하고 대상의 이미지를 좋게 하려는 의도가 반드시 섞이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하자면, 진지한 고려 없이 대상을 무조건 미화하고, 미화된 이미지가 한 번 먹혀들면 그것만 주구장창 재생산하는 나태한 제작자들과 미화된 이미지를 비판 없이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소비자들이 문제지 창작물 속의 미화는 마냥 멀리하기만 할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일본 영화]] 시리즈 [[완전한 사육]]은 시리즈 공통적인 줄거리가 [[성범죄]], [[성폭행]]에다가 감금까지 당한 피해 여자는 가해자에게 연민을 느껴 사랑에 빠진다는 [[병맛]] 영화이다. [[일본]]의 [[서브컬처]]계에서는 특히 미화 관련 문제로 [[비판]]과 [[논란]]이 종종 생긴다. [[칸코레]]는 군대와 전쟁을 미화 및 [[모에화]], 원피스는 해적 미화, 나루토와 유희왕 아크파이브는 [[전범]] 옹호 및 미화, 은혼은 악역들의 감성팔이에 대한 미화, [[진격의 거인]]은 [[진격의 거인/결말 논란|학살 미화]],[* 장면 컷 크기에 따른 장면에 대한 독자들의 집중도의 영향 때문에 작품 내용을 오해했을 수도 있고, 학살 자체를 막을 수 없다는 내용만으로 미화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경향이 없지는 않다. 또한 울면서 엘런을 회상하는 아르민 이외의 다른 연합 일원들도 학살은 역시 꺼림칙하지만 엘런의 고통은 공감하는 아르민과 같은 심정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하다.] [[목소리의 형태]]는 학교폭력 및 가해자 미화, [[사후편지]]는 막장 부모 미화[* 막장 부모 미화 이전까지 악역들 뿐만 아니라 범죄자들의 처벌은 확실했던 작품이었다.], [[실낙원(만화)|실낙원]]은 [[남존여비]]를 비롯한 온갖 범죄 미화로 비판을 받았다. 대한민국의 경우엔 [[막장 드라마]]를 위시한 공중파 위주 작품들에서 각종 악역들이 처벌받지 않고 대충 회개하는 식으로 얼렁뚱당 넘어가거나, 선역들이 악역들의 행동을 용서하거나 혹은 옹호해주면서 미화를 하는 편이다.[* 사실 [[일본]]이나 [[대한민국]]이나 은근 서브컬처에서 저런 악역 옹호, 미화 [[클리셰]]가 은근 자주 나온다. 다만 한국은 서브컬처 소비층이 이런 미화 클리셰에 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본은 상대적으로 유하게 반응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북한]]과 연결지어 스토리 라인을 짜는 경우도 허다해서 안보 의식, 역사 의식이 없다고 욕을 들어먹기는 하지만 옹호하는 측에선 북한 정부를 완전한 악으로 묘사하고 주역으로 자주 나오는 [[북한군]], 특수요원도 북한 정부를 불신하는 듯한 모습을 점차 보여주기에 되려 북한을 비판하는 거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걸 어린층이나 저학생등이 보게 될때 북한에 대한 시각이 안일해 지지않냐는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결국 주된 묘사는 북한 정부의 만행이 아닌 북한 소속의 개인과 남측 주인공간에 생기는 민족감정만을 고취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 창작물이 유튜브 등지에 올라왔을때 남북통일, 공조라던지 재밌겠다던지 하는 댓글들이 비판하는 댓글들과 엇비슷한 수 만큼 적혀있기도 해서 갈등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그리고 악행을 저질렀을 때 정신병이 있다던가 인격 자체가 완전히 붕괴된 상태[* ex) 자신을 인간이 아닌 인형이나 짐승으로 생각함]였거나 인격 자체는 유지했어도 [[마약]], [[최면]] [[세뇌]]당한 상태였다면 옹호나 동정을 받아도 미화로 치지 않는다. 게다가 저런 쪽에 해당되는 자들은 현실에서도 [[불가항력]]이나 [[심신미약]]으로 처벌을 받지 않거나 받아도 감형이 된다. 여느 소재가 그렇지만 미화 역시 연출과 필력이 받쳐줘야 한다. 작품 구성에 관한 제대로된 실력 없이 그저 미화만 들먹일 경우 작품을 망치는 불필요한 요소가 될 뿐이다.[* 애초에 작품 자체가 부실한 상황에서 작품 속의 특정 요소를 미화해봤자 보는 사람 입장에선 최소한의 재미도 없어지니 악평만 듣는다.] === 미화에 대한 각국의 문화 === 이러한 미화, 특히 '''[[악역]] 미화''' 및 '''[[선역]] 미화'''(예를 들어 예전에 범죄 경력이 있거나 있었던 선역이나 조력자)의 범주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갈리는 편이고, 또한 [[국가]]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직접적인 [[악역]]이나 [[범죄]] 미화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직접적인 악역 미화 외에도 간접적인 악역 미화로 보일 수 있는 요소에 대해서도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예를 들자면 악역이 저지른 [[죄]]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악역 미화의 하나라고 간주하고 있으며, 설령 악역이 미화하거나 과도한 옹호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처벌을 받더라도 그 처벌의 수위가 [[솜방망이 처벌]]이라 한다면 역시 악역 미화라는 의견도 다수 존재한다. 악역에 대한 처벌은 [[엄벌주의]]에 입각하여 엄격하게 행해져야 하며 그렇지 못한 두루뭉술한 처벌은 결국 또 다른 형태의 악역 미화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악역이 처벌을 받았지만 도중에 탈옥하면 미화라 보기 애매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이와 동일한 이유로 [[선역이 된 악역|악역의 아군화]] 역시 악역 미화의 하나이므로 악역의 아군화는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고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며, 극단적으로 나아가면 악역이 절대악으로서 묘사되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악역 미화의 소지가 있다고 보는 시선도 있을 정도이다. 당장 [[권선징악]]이 주제인 한국의 [[고전소설]]들 상당수의 결말부를 보아도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이 [[악역]] 미화를 선호하지 않으며 비판적으로 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한국의 고전소설들에서 나오는 악역들 상당수는 [[역사]]와 다르다 하더라도 작품 내에서는 높은 확률로 죗값을 확실하게 치렀다. 웬만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전래 동화들은 물론, 비극적인 결말을 맺는 <[[임경업]]전>의 경우 임경업이 [[김자점]]의 모함으로 죽는 건 실제 역사와 동일하나,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결말에서 김자점은 [[청나라]]로 도피하지 못하고 조선 정부에 붙잡히며 임경업을 죽게 한 대가로 [[참수형]]을 받는다. 한편 [[대한민국|한국]]의 사례와는 정반대로 [[일본]]에서는 매체에서의 직접적인 [[악역]] 미화가 크게 문제시되지 않으며, 동시에 간접적인 악역 미화로 보일 수 있는 요소에 대해서도 확실히 한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민감하지 않은 편이다. 일본에서는 악역이 저지른 죄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선 딱히 악역 미화가 아니라고 보는 관점이 일반적이며(마찬가지로 악역에 대한 처벌의 수위가 높지 않다 하더라도 딱히 악역 미화는 아니라고 보는 관점이 많은 편이다.), 동시에 [[선역이 된 악역|악역의 아군화]]에 대해서도 한국과는 달리 별 다른 반감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한일 양국 간의 [[문화]]적 그리고 역사적 사실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일본식 [[유미주의]]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일본은 한국/서양에 비해 창작물에 도덕주의를 따지는 경향성이 낮은 편이다. 물론 한국/서양에 비해 일본 쪽이 상대적으로 유하게 반응하는 것일 뿐이지, 이쪽도 이런 것을 무조건 긍정하고 수용하기만 해주는건 절대로 아니다. 일본쪽 평가에서 비판 의견이 나온다면 그쪽에서도 질나쁜 미화라고 받아들여졌다고 보면 된다.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나루토]]'''인데, 이에 대해서는 [[나루토/비판|문서]] 참조. [[서양]] 쪽에서는 많은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소드 아트 온라인]]의 [[카야바 아키히코]] 등이 그 사례들 중 하나.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악행을 저지른 [[인간 말종]]을 [[주인공]]이 억지로 미화해주고 있으며, 제대로 응징되지도 않았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면 [[악역]] 문서도 참조해 볼 것. === 부적절한 미화의 대표적인 사례 === * [[역사왜곡]] * [[일본의 우경화]] * '''[[북한]] 미화''' *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을 다룬 창작물 * [[명성황후 민씨]]를 미화한 창작물 전부 * [[서태후]]를 미화한 창작물 전부 * [[양녕대군]]을 미화한 창작물 전부 * [[광해군]]을 미화한 창작물 전부 * [[세조(조선)]]를 미화한 창작물 전부: 그나마 군사정권 시절 사극의 경우 군사정권 주도의 세조 미화 때문에 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민주화 이후 세조에 대한 평가가 안 좋아진 때에 방영된 드라마들인 [[왕과 비]], [[인수대비(드라마)|인수대비]], [[장영실(드라마)|장영실]]에서의 세조 미화는 빼도 박도 못할 부적절한 미화다. * [[도서정가제]]를 미화하는 출판계: 실제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신성한 책은 무조건 정가로 팔아야 작가들의 복지를 책임질 수 있다는 신성불가침 수준의 논리로 도서정가제를 미화하고 있다. * '''[[메리 수]]/[[편애]]/[[자캐딸]]''' 항목의 과반수. * [[송포유]] * [[불쏘시개]] 일부 * [[불살]] * '''[[억지 감동]]''' 사례의 일부 * 각종 '''[[범죄]]의 미화''' * [[일진미화물]] * [[조폭미화물]] * 지역 차원의 범죄 미화: [[신안군]]이 대표적인 예로, 지역 공동체 차원에서 범죄를 은폐하고 미화하여 이미지 변화를 꾀하려고 시도하는 행위이다. [[신안군/치안]] 문서 참고. *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를 남용하는 사례 * [[예쁘면 모든게 용서된다]] * '''[[프로파간다]]''': 주로 진짜 사나이와 [[태양의 후예]]를 위시한 [[대한민국 국방부]]의 [[국군]] 지나친 왜곡 선전물이나, 막장 독재 국가들의 선전물들. * [[빠|광신적인 팬들의]] 대상 미화 * [[악역]]에서 갑자기 [[선역]]으로 변한 [[선역이 된 악역]] 캐릭터 일부 [[분류:한자어]][[분류:클리셰]] [include(틀:포크됨2, title=미화, d=2023-01-07 00: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