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강철의 연금술사 국가 및 지역)]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640px-Vlcsnap-2013-11-04-22h43m33s226.png]]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아메스트리스]] [[서부(강철의 연금술사)|서부]]와 크레타 국경지대에 존재한다. 지도상에는 표시되지 않음.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fma/images/c/c2/Creta.jpg]] 미로스 일대의 지도. 작중 시점에서는 크레타와 아메스트리스에 의해 분할되어 있다. [목차] == 역사 == [[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강철의 연금술사]]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 작중 시점으로부터 3000년전부터 존재했다고 한다. 그러나 근세에 들어서 [[크레타(강철의 연금술사)|크레타]]의 침공을 받아서 합병을 당했다. 합병 당한 이후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선혈의 별'''[* 현자의 돌과 동종의 물질이다.]을 찾기 위한 대굴착 사업에 전국민이 동원된다. 수백년동안 땅을 파서 도시 전체가 절벽에 둘러싸이도록[* 이때문에 외지인들은 이 도시를 테이블 시티라고 부른다.] 선혈의 별은 발견되지 않았고 밀로스 하층민들은 자신들이 판 골짜기의 밑바닥에 정착해서 도시로부터 떨어져나오는 쓰레기를 주워서 사는 신세가 된다. 그러다가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아메스트리스]]가 이 지역을 침공해서 자신들의 영토로 만든다. 아메스트리스의 영토지만 아메스트리스인이 이 지역에 가기 위해서는 허가증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크레타 스파이들이 활동하기 때문인거 같다. == 작중 전개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도시는 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고 [[아틀라스 경호장]]의 음모로 파견된 미로스인 몇몇이 현자의 돌 재료로 쓰인다. 그와중에 검은 박쥐단은 [[크레타(강철의 연금술사)|크레타]]의 요새를 폭파한다. 결국 아메스트리스령인 테이블 시티는 탈환하지 못했지만 주변의 외곽지역을 장악하면서 미로스 공화국으로 독립한다. 물론 나라가 잘 돌아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크레타가 물러나긴 했지만 다시 처들어올지도 모르는 노릇이고 아메스트리스가 테이블 시티에 깃발을 꽂고 있는만큼 아메스트리스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뭣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국으로 치면 중국과 일본에 의해서 나라가 분할되어 있는데 [[독립군]]이 경기도의 일부만 탈환한 것이다. [[분류:강철의 연금술사/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