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게르만어권의 성씨, rd1=뮐러)] [include(틀:스포일러)] || '''뮬러 소속'''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마레군)] }}} || ---- ||<-3> '''{{{+1 뮬러}}}'''[br]ミュラー[br]Muller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uller.png|width=100%]]}}} || ||<-3> '''프로필''' || || '''본명''' ||<-2>뮬러|| || '''이명''' ||<-2>뮬러 장관[br]스라토아 요새의 사령관,,(Commander of Fort Salta),,[* 136화에서 본명이 밝혀지기 전까지 영문 위키 등 팬덤에서 불린 이름이다.] || || '''성별''' ||<-2>[[남성]] || || '''나이''' ||<-2>중년 40대 ~ 50대 후반으로 추정[* 854년 기준. 테오 마가트보다는 나이가 많아 보이지만 칼비 등 장성과 같은 세대일 수도 있다.] || || '''출생''' ||<-2>[[800년대]] ~ [[810년대]] [[12월 17일]], [[마레(진격의 거인)|마레 제국]] || || '''국적''' ||<-2>마레 제국 || || '''신체''' ||<-2>179cm | 76kg || || '''소속[br]직책'''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ddd8; font-size: .9em" [[마레군|{{{#343437 '''마레군 장관'''}}}]]}}} || ||<-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 '''마레군[br]약력''' || 마레군 장관[* 마레군 원수가 죽었으므로 원수 역할도 겸임하고 있다.] ||? ~ 854년 || ||<|2>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1 [[아오야마 유타카]]}}}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1 숀 헤니건}}} ||}}}}}}}}} || [목차] [clearfix] == 개요 == ||<-2> '''[[진격의 거인|{{{#fff 진격의 거인 원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라토아 요새의 사령관.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뮬러 프로필 이미지 2.jpg|width=100%]]}}}||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최종 계급은 마레 제국군 장관이며, [[마레(진격의 거인)|마레]] 측 군인이다. 정식으로 원수로 임명된 인물은 아니지만 마레의 대부분이 땅울림에 밟힌 시점에서 남은 마레군 잔당을 이끄는 최선임자 사령관이다. 즉 파라디 섬에서 전사한 [[테오 마가트]]를 대신해서 마레군 잔당을 이끄는 사령관인 셈이다. 마레 대륙의 남쪽의 산맥에 위치한 스라토아 요새까지 땅울림에 무너지면 마레는 사실상 멸망이라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책임감이 무거운 인물. 이 때문인지 등장하는 내내 인상에 그늘이 져있고 울상을 짓고 있다. 웃는 표정은 아예 나오지도 않을 정도. == 작중 행적 == === [[땅울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조 폭격.png|width=100%]]}}}|| > 비행선 부대와 이 요새에 있는 모든 병사들에게 고한다. 이곳이...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보루가 될 것이다. 제군의 양어깨에 걸린 중압감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가 어찌 됐든, 결코... 제군만의 책임이 아니다. 이 책임은, 우리 모든 어른들에게 있다. '''[[증오의 연쇄|증오를 이용하고, 증오를 키우고, 증오에 구원이 있다고 믿으며]]... 우리가 해결하지 못한 모든 문제를 전부 「[[파라디 섬|악마의 섬]]」에 떠넘겼다. 그 결과... 저 [[엘런 예거|괴물]]이 태어났고.. 우리가 뿌려온 증오가 [[땅울림|우리에게로 돌아왔다]]'''... 만일 다시 한번... 미래를 볼 수 있다면, 두 번 다시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겠노라... 나는 맹세한다. 다시 내일이 온다면... 여러분도... 부디 맹세해 주길 바란다. 서로를 증오하는 시대와의 결별을, 서로를 배려하는 세계의 개막을... '''여기서... [[엘런 예거|우리들의 괴물]]과의 작별을.''' >---- > 854년 스라토아 요새, 원작 134화 中[*원문 飛行船部隊とこの要塞にいるすべての兵士に告ぐ。 ここが⋯ 人類に残された最後の砦となる⋯ 諸君らの双肩にのしかかる重圧は計り知れない⋯ だが⋯ 結果がどうであろうと決して⋯ 諸君らだけの責任ではない⋯ ⋯この責任は我々すべての大人達にある。 憎しみを利用し憎しみを育み続けし憎しみに救いがあると信じ⋯ 我々が至らぬ問題のすべてを「悪魔の島」へ吐き捨ててきた⋯ その結果⋯ あの怪物が生まれ⋯ 我々が与え続けてきた憎悪を返しにきた⋯ もしも再び⋯ 未来を見ることが叶うなら二度と同じ過ちを犯さないと⋯ 私は誓う。 再び⋯ 明日が来るのなら⋯ 皆も⋯ どうか誓ってほしい。 憎しみを合う時代との決別を、 互いを思いやる世界の幕開けを⋯ ここで⋯ 私達の怪物との別れを。] 세계의 최후의 요새에서 비행선 부대를 이용해 공중에서 폭격을 날려 [[엘런 예거]]를 비롯한 [[방벽 내부의 거인]]들이 일으키는 [[땅울림]]을 저지하려고 한다.[* 그래도 애니에선 거인 몇 구가 처리되었으나 고작해야 10구 이하 죽인 거라 별 의미는 없다. 폭격에 맞긴했지만 목덜미에는 맞지 않았기에 재생회복이 가능했고 무엇보다도 거인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비록 비중은 적은 인물이지만 이 공격 직전 한 연설은 명연설 중 하나로 꼽히며 “최악의 상황은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된다”는 [[진격의 거인]]의 주제를 함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조의 거인]]은 [[짐승 거인]]의 경질화 파편 투척으로 너무나도 쉽게 비행선을 전멸시켜 버리고 만다.[* 하필이면 비행선들 안에 폭탄들이 있어서 터질 때의 폭발이 더 커져 주변 비행선들까지 피해를 입었다.] 모든 게 끝났다고 절망하던 그때, 아르민 일행이 엘런을 막으려고 난입한다. 그걸 보자 남아있는 휘하 병력들에게 다시 싸울 것을 명령한다. 군사들이 대부분의 병력들이 궤멸당한 비행선 부대에 타고 있었고 병기가 부족하다고 하자[* 요새에 남은 병력으로 운용할 수 있는 포는 3문이 전부였다.] 그렇다고 아무 짓도 안 할 수는 없지 않냐고 반박하면서 아르민 일행을 가리키며 "저들이 무슨 목적으로, 뭘 위해 싸운다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답한다. 그렇게 남은 휘하 병력들이 어떻게든 저항하기 위해 준비하는 도중, 땅울림을 피해 도망친 레벨리오 수용구의 에르디아인들이 요새에 도착한다. 방금 전 명연설은 모두 머릿속에서 깔끔하게 잊었는지 보자마자 서로 총구를 들이대고, [[애니 레온하트의 아버지]]가 부상자 치료를 부탁하러 온 것뿐이라며 중재하려 하지만 서로 간에 증오로 가득했던 그들을 말리긴 역부족이라 서로 총격전이 벌어지려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몰린다.[* 이걸 하늘 위에서 본 장은 (거인에 의한 멸망을 코앞에 두고) 아직도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는 거냐며 엄청 한심해한다.] 이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뮬러는 4발의 총을 쐈다. 뮬러가 쏜 4발의 총성은 하늘을 향한 것임이 밝혀졌고 쓰러진 [[레온하트 씨]]를 일으켜 세워 증오의 연쇄를 끊는 데 성공해 마레인과 애르디아인들이 서로 협력하게끔 만든다. 마레인과 에르디아인들이 초대형 거인이 되어 다가오는 엘런에 맞서 대포를 배치하던 도중 [[대지의 악마]]가 광범위 척수액 가스를 살포해 에르디아인을 무지성 거인으로 만들자 상황은 더 심각해지고 만다. 다행이도 대지의 악마가 거인화된 에르디아인들을 라이너, 피크, 애니 쪽에 투입시켜서 잡아먹히는 건 피했다. 적에 의해 눈앞에서 레온하트를 비롯한 에르디아인들이 거인이 되는 걸 보고 두려움에 빠져 적들이 다 사라진 상황을 믿지 못 하고 엘런이 죽은 후 모여있는 에르디아인들에게 [[킷츠 벨만|총구를 겨누고 인간인지 거인인지 말해달라 부탁한다.]] 하지만 아르민이 입체기동장치를 벗고 거인의 힘은 소멸됐기에 우리는 저항 못 한다, 내가 엘런을 죽인 자라고 말하며 뮬러를 포함한 마레인들의 두려움을 없애는 데 성공했다.[* 어디까지나 적에 의해 강제적으로 거인화되어 위협하는 것을 두려워해 총구를 겨눈 것인데 아르민의 설득을 듣고 나서 적이 더 이상 움직임을 보이지도 않고, 에르디아인들이 동시에 거인에서 인간으로 돌아오는 걸 이상하게 여기고 총구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 평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uller EP88.png|width=100%]]}}}|| [[마레군]] 장성 중 유능한 인물이다. 마레군 수뇌부와 장성 대부분은 무능하다는 이유로 [[빌리 타이버]]와 [[테오 마가트]]의 군 개혁 과정에서 에렌에게 죽는걸 유도하여 간접적으로 숙청당했는데 그 와중에도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마가트가 "다행히 쓸 만한 기둥들은 남아있다."고 발언했으니 뮬러는 마가트 기준으로 어느 정도 쓸 만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마레 대륙 절반이 박살나고 [[엘런 예거]]의 [[땅울림]]을 본 [[마레군]]이 [[혼비백산]]한 시점, 마레군 잔당을 스라토아 요새에서 수습할 때 마레군이 군말없이 따른 것을 보면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진격의 거인/생존자)]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마레군, version=154)] [[분류:진격의 거인/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