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OCG/전사족]] [[유희왕/OCG]]의 효과 몬스터 카드. [목차] == 설명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339px-Supply-DL3-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리버스=, 효과=, 한글판명칭=물자조달원, 일어판명칭=物資調達員(ぶっしちょうたついん), 영어판명칭=Supply, 레벨=4,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300, 수비력=800, 효과1=리버스: "융합"에 의해서 묘지로 보내진 융합 소재 몬스터 2장을 묘지에서 패에 넣는다.)] [[악몽의 미궁]]에서 등장했던 융합소재를 퍼올리는 리버스 몬스터. 리버스했을 경우에 [[융합 소환]]에 사용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유발효과]]를 가졌다. 나온 당시에는 아예 융합 자체가 쓰이지 않았었고, 이후 [[엘리멘틀 히어로]]가 등장하고 융합을 밀어주기 시작하자 [[융합 주술봉인 생물]]이나 [[돌연변이(유희왕)|돌연변이]]같은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이 융합 소재 몬스터 자체를 존재하지 않게 해버렸다. 이후로도 [[늪지의 마신왕]]과 같은 더 능동적인 융합 서포트에게 계속해서 자리를 빼앗기다가 [[미러클 퓨전]]이 나오자 그냥 깔끔하게 망해버렸다. 정말 잘 안쓰이게 되었다. 그 후로도 리버스 몬스터 자체가 비주류가 되고 융합 소재보다는 묘지 자원이라는 걔념이 더 우선권을 차지하게 되면서 아예 잊혀졌고, 융합 = 엘리멘틀 히어로라는 공식 아닌 공식이 몇년간 이어지면서 그냥 평범하게 잊혀지나 했지만... 미러클 퓨전이 나온 지 9년 후 리버스를 주력으로 삼는 [[섀도르]]에서 이 카드를 활용하기 시작하며 최소한의 인지도를 얻는 데 성공했다. 섀도르 자체가 융합 소재 몬스터가 상당수가 쌓이는 덱이고, 덱에서 융합 소재를 골라 보낼 수 있기에 이 카드로 원하는 카드를 퍼올릴 수 있기 용이하게 한다. 리버스 몬스터들로 이루어져 있는 섀도르에선 컨셉도 어느정도 공유하고, 일단 샐비지 효과 자체는 고효율이므로 발동만 한다면 밥값은 한다. 땅 속성이라 셰키나가에 대응한다는 점도 플러스. 텍스트에 나와있는 "[[융합(유희왕)|융합]]"은 일반 마법 "[[융합(마법 카드)|융합]]"이 아닌 '[[융합 소환]] 전반'을 가리킨다는 특수 재정이 내려져있다. 이와 관련해서 과거에는 표기대로 [[융합(마법 카드)|융합]] 이외의 카드를 통한 융합 소환으로 사용된 몬스터는 회수가 불가능했지만, 2006년 11월 16일자 재정으로 인해 변경되었다. 다만 [[미래융합-퓨처 퓨전]]의 경우에는 융합 몬스터가 특수 소환된 뒤에만 조건을 채운다[* 특수 소환하기 전에는 아직 [[융합 소환]]이 실행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 또한 융합 소환이 아닌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경우에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재록되어 에라타된다면 텍스트가 아래와 같이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①: 이 카드가 리버스되었을 경우 발동한다. 융합 소환을 위해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 2장을 묘지에서 고르고 패에 넣는다.|| [[융합재생기구]]의 일러스트에서는 [[몬스터 아이]]의 감시를 피해 쓰레기 더미에서 [[고대의 망원경]]을 가져가고 있는 모습이 묘사된다. 의외로 물자의 출처가 떳떳한 것만은 아닌 모양. 그리고 [[정크슬리프]]에서는 쓰레기더미 근처를 날아다니는 [[모스키토 마그네]]와 [[소닉 재머]]의 소음과 [[서치라이트맨]]의 조명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시달리고 있는데, 우연히도 이 셋도 리버스 카테고리에 속한 몬스터들이다. 그가 끌고 있는 수레는 먼 훗날 [[보급 부대]]의 일러스트에 출연했다. 영문판 이름은 그냥 'Supply([[보급]])'가 되었다. == 관련 카드 == === [[융합(마법 카드)|융합]] === === [[프렌도그]] === === [[융합(마법 카드)|융합 회수]] === === [[검문(유희왕)|검문]] === === [[대관계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