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신좌만상 시리즈/등장인물)] ||<-2>
{{{#000000,#dddddd '''{{{+1 문살라트}}}'''[br]ムンサラート}}}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문살라트.jpg|width=100%]]}}} || || '''{{{#000000,#dddddd 이름}}}''' ||문살라트 || || '''{{{#000000,#dddddd 성별}}}''' ||남성 || || '''{{{#000000,#dddddd 키}}}''' ||184cm || || '''{{{#000000,#dddddd 몸무게}}}''' ||77kg || || '''{{{#000000,#dddddd 눈 색}}}''' ||맑은 얼음색 || || '''{{{#000000,#dddddd 머리 색}}}''' ||은색 || || '''{{{#000000,#dddddd 소속}}}''' ||[[유혈정원 발리가]] || || '''{{{#000000,#dddddd 무기}}}''' ||전기톱 창 || || '''{{{#000000,#dddddd 계율}}}''' ||파랑기나, 잠야트 야쉬트 || [목차] [clearfix] == 개요 == >"제 이름은 문살라트. 특기는 살인 관련 전반입니다." >---- >▶ 프로필 첨부 대사 [[흑백의 아베스타]]의 악역. 성우는 [[하타노 와타루]][*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야코를 맡았다.] == 특징 == [[살인귀(신좌만상 시리즈)|살인귀]]. [[칠대마왕]] 중 제4위인 살인희 [[프레데리카(신좌만상 시리즈)|프레데리카]]를 섬기는 충실한 집사로, 백 년도 더 된 옛날부터 악명을 떨치고 있는 준마왕. 칠대마왕 다에와에 대한 구분 중에, 살인희가 지니고 있는 무척 강하고 위험한 준마왕으로 처음 소개되었다. == 행적 == === 과거 === 계율에 의해 죽 신검에게 복종하고 있었다. 그러다 [[바흐람(신좌만상 시리즈)|바흐람]]과 만난 뒤 바흐람도 주인으로 모시기로 했으며, 그 이후 바흐람의 명에 의해 잠들었다. 문살라트가 잠든 장소는 [[유혈정원 발리가|발리가]]였으며, 여기서 프레데리카가 태어난 후 문살라트 또한 프레데리카의 부하로서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도 문살라트는 신검에게 복종하고 있었으며, 유혈정원의 살인귀들도 문살라트에게 복종하고 있었다. 이후 프레데리카로부터 '''널리 살인귀를 보살피라'''는 명령을 받았다. === 1권: 서장 ~ 4장 === * 4장: 살인귀의 연회 시체를 가지고 꽃을 가꾸는 '비료로 쓸거면 비료, 식사로 삼을 거면 식사, 제대로 분별을 갖춰라. 칠칠맞게 입가에 핏자국 같은 걸 남기고 있어서야 아가씨의 시종이 될 수 없다'란 이유로 부하인 에르나즈를 질책한다. 그 후 에르나즈가 인육을 권하자 "모처럼의 얘기지만 인육은 질렸다. 그건 너희들 젊은이의 취향이잖냐?"라며 거절한다. 이후 사모님의 묘소에 바치기 위한 꽃(그냥 일반적인 꽃)을 바치기 위해 꽃을 달라고 하고 꽃을 들고 사망 당시의 상태로 방치되어 다 해진 백골 위에 약간의 금발만 흔적처럼 남아있는 곳에다가 꽃을 바친다. >"아가씨께서는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사모님. >아무래도 다리가 내려가는 걸 기다리지 못하고 한발 먼저 향하신 모양이군요. 그렇다고 해도 최저한의 정숙함은 잊지 않고 계실테니 그렇게까지 큰일은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러니 부디 안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들도 뒤따라 가겠습니다. 사모님에게 있어서는 불쾌하시겠지만 용서해주십시오. 어차피 저희들은 백과 흑입니다." >"막상 시작되면 될 대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 '''퀸 님.'''" 즉, 문살라트가 사모님이라고 부르는 시신은 '''서장의 임산부이던 [[검의 무녀|퀸]]이었던 것.''' 이후 서장의 태아가 살인희 프레데리카라는 것을 밝힌 뒤에 수정궁에서 일어나는 대학살에 참여한다. [[마그사리온]], [[주르반(신좌만상 시리즈)|주르반]]과 싸우고 있던 시종들의 옷이 찢어져서 알몸이 되자 정숙하지 못하다고 질책한 뒤 옷을 만들어주고 회복시킨 후에 마그사리온은 자신이 상대하기로 한다. 마그사리온은 곧바로 수정궁에 놓여진 다리 위에 있는 문살라트에게 달려들지만 문살라트는 꽃을 꺼내들어 '''그냥 떨어트렸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던져서 마그사리온의 배에 구멍을 내고 상반신과 하반신을 분리한다. 마그사리온은 상반신만으로 가호를 사용하는데, 회복강화 가호는 회복이 아닌 공격을 위한 복합기(회복 3회, 공격 1회)에 사용하고 상처는 가호가 아닌 [[멜렉 타우스]]를 이용한 아력으로 회복한다. 그러나 문살라트에게는 유효타를 내지 못한다. 문살라트는 마그사리온을 보면서 그의 친형인 [[바흐람(신좌만상 시리즈)|바흐람]]을 떠올리고, 마그사리온에게 바흐람과의 싸움은 분명 자신에게 있어 틀림없는 자랑이라고 할 정도로 즐거웠으며, 모두의 용자가 보여준 마지막은 어떠한 기적을 그려냈냐고 물었고 마그사리온이 문살라트에게 달려들면서 둘의 전투가 시작된다. 주르반, 마그사리온, 문살라트의 접전이 벌어지고 수정궁은 수정궁의 민간인뿐 아니라 살인귀 종족마저 학살당하는 난장판으로 변화한다. 문살라트의 파괴력도 파괴력이지만 회전으로 주변을 끌어들이는 회전톱을 주르반이 근거리에서 1대1로 마크하면서 문살라트와 접전을 벌이고, 마그사리온은 주르반과 문살라트를 둘 다 벨 각오로 공격하며, 주르반은 정면의 문살라트와 배후의 마그사리온의 공격을 전부 회피하는 진풍경을 보였다. 이 때, 원래 주변에 있던 민간인들은 세 명의 공격에 휘말려 몰살당하는데, 문살라트는 민간인이 휘말리는 걸 신경쓰지 않는 2명의 행동을 살인귀의 먹이를 빼앗아 자신의 동요를 일으키려는 건가 생각하고 어차피 선은 선이니 어설프게 악의 흉내를 내지 말고 아베스타에 충실하라는 노친네 같은 충고를 한다. 주르반은 오히려 그 말에서 힌트를 찾고 죽기 일보 직전인 살인귀[* 아까의 숟가락으로 마그사리온을 내동댕이친 그 살인귀. 마그사리온과 주르반의 능력으로 신체의 재생이 불가능했다.]들을 베어버리려고 하지만, 문살라트는 '살인귀 종족을 보호하라'는 명령을 받은 채였기 때문에 주르반의 행동은 문살라트를 강화하고, 결국 주르반과 마그사리온은 빈사상태가 된 채로 날아간다. 주르반은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몰리고, 마그사리온은 비록 재생은 가능했으나 많은 타격을 입은 상황. 결국 아르마가 마지막 수단으로 같은 마왕인 카이코스루를 소환하자 파워업을 한 문살라트조차 순식간에 몸의 4할이 검은 다이아몬드가 되어 점점 침식당해갔고, 결국 프레데리카의 명령으로 유혈정원으로 후퇴한다. 이후 프레데리카와 카이코스루의 교섭을 통해 생존한다. === 3권: 9장 ~ 12장 === * 10장: 꿈에서 본 것 이후 유혈정원과 성왕령이 동맹을 맺고, 파멸공방 공략조는 마그사리온과 쿠인, 그리고 유혈정원의 살인귀 10명으로 결정된다. 이후 파멸공방 공략의 준비를 위해 문사라트가 성왕령과 용해성이 모아돈 파멸공방의 작품들을 받아온다. 4장 이후 가사 시점에서 프레데리카는 카이코스루와 거래하여 살인귀들의 귀석화를 풀어주는 대신 크바레나흐와 바흘라반이 죽을 때까지 마그사리온에게 애정표현(=살인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 때문에 프레데리카는 마그사리온을 공격하는 대신 동맹을 제안하고, 마그사리온을 이를 받아들인다. 이후 작전대로 퀸의 형제인 파멸공방의 마도구들을 퀸과 공명시켜, 파멸공방의 혼체로 향하는 길을 찾는 네비게이터로 이용한다. 그런데 일행이 절멸성단 내부로 순간이동을 통해 침입하는 중, 파멸공방 방향에서 대폭발이 일어나고, 바흘라반이 절멸성단 내부로 들어가게 된다. 마그사리온은 바흘라반과 교전하고, 퀸은 마그사리온을 믿고 그대로 전진하기로 결정한다. 살인귀들은 유혈정원의 법칙에만 의존하기에 자력으로는 순간이동을 쓸 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들이 물러나려면 퀸의 뜻을 꺾어야 하는 상황. 문살라트는 퀸의 의견에 납득하면서도 프레데리카가 명령한다면 무슨 짓을 해서든 생각을 바꿔놓겠다고 말하지만, 프레데리카는 마그사리온을 믿는다는 말에 텐션이 올라 퀸의 의견에 따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그대로 크바레나흐의 혼체를 향해 전진하는데, 크바레나흐를 직시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프레데리카의 의견에 따라 일행은 시야를 차단하고 전진한다. 이동 중 문살라트는 퀸이 프레데리카의 어머니 쪽 퀸과 분위기가 닮았다고 평가하고, 퀸은 문살라트가 어째서 바흐람에게서 프레데리카 쪽으로 주인을 바꾸었는지 묻는다. 문살라트는 자신이 프레데리카와 같은 흑이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대답하지만 퀸은 바흐람이 흑백으로 간단히 정의할 수 없는 존재라는 걸 알아서 궤변이라고 지적. 문살라트의 발언은 오히려 자신이 흑에서 얼마간 벗어나 있기에 스스로를 흑으로 포장하는 것처럼 들렸고, 문살라트는 이에 대해 자신이 바흐람에게서 두 개의 계율 중 하나를 빼앗겨 어중간해졌다고 말한다. 그 계율은 조금에 지나지 않지만 미래를 보는 능력. 이후 일행은 크바레나흐의 혼체와 마주친다. * 11장: 잊을 수 없는 것 퀸 일행은 크바레나흐에게 압도당해 제정신을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워하지만, 유일하게 무사한 문살라트가 바닥을 파괴함으로써 탈출. 퀸은 어떤 기억과 동조하고, 살아남은 일행 중 메이드들은 숨을 쉴 수 있을 뿐 식물인간 상태라 전력이 급감. 프레데리카는 가사에서 만난 크바레나흐는 저 정도가 아니었다고 말하며, 가사에서 힘이 제한이 걸렸거나 바흘라반과의 전투에서 급격한 변화를 겪었으리라고 추측한다. 현제까지 크바레나흐의 혼백체가 일행을 추적하진 않고 있지만 하려면 간단히 쫒아올 수 있는 상황. 한편, 일행은 문살라트가 어째서 크바레나흐 앞에서도 멀쩡할 수 있는지 묻는다. 문살라트는 자신이 계율 때문에 시력이 거의 없어서라고 대답하지만, 퀸은 고작 눈이 안 보인다고 크바레나흐의 영향을 떨칠 수 있는지 의아해한다. 이후 문살라트는 프레데리카의 명령에 의해 자신의 시야를 일행에게 공유. 퀸 또한 혐오감을 참고 자신의 능력으로 문살라트에게 동조하는데, 이때 퀸은 문살라트가 복종의 계율을 정하던 당시의 기억을 본다. 상대는 '검'과 같은 윤곽이었으며 이원의 우주를 체현하는 천칭과도 같은 금과 은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그 존재는 자신은 같은 짓만을 반복했기에 '다음'이란 없기에 문살라트의 계율로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 존재는 자신이 '용사를 만들어내는 것'에 질렸다며 자멸을 바라는 것처럼 말한다. 문살라트는 절대적인 것을 마주하며 패배감을 느끼고, '당신이 숙원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며 복종의 계율을 새겼다. 그리고 퀸은 크바레나흐에게 조종당하는 메이드들에 의해 운동중추를 찔여 동조가 끊기고, 일행은 응전하기로 한다. 이 때, 문살라트는 크바레나흐의 꼭두각시가 된 메이드들을 해방시키는 것이 자비라고 여긴다. * 12장: 불변하는 것 크바레나흐가 마그사리온에게 살해당하고, 문살라트가 퀸을 순간이동을 통해 간발의 차이로 구해낸다. 이후 문살라트가 주인으로 모시던 것은 어디까지나 신검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바흐람에게 복종한 것도 바흐람이 신검의 소유주였기 때문이며, 프레데리카에게 복종한 것도 신검의 명을 수행하기 위해서이고, 퀸을 신경쓰는 것도 퀸이 신검이 남긴 그림자이기 때문이었던 것. 문살라트는 퀸이 신검이 남긴 참괴의 상징이라고 말하며, 그녀의 역할이 계속해서 흔들림으로서 쥔 자에게 무거움을 전하는 것임을 알린다. 한편 마그사리온과 교전하려는 프레데리카를 문살라트가 막아서고 프레데리카는 그런 문살라트를 메이드에게 저지하게 하지만, 메이드들은 사실 프레데리카가 아닌 문살라트에게 복종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프레데리카와 마그사리온은 예정대로 교전. 이후 문살라트를 사용한 반동으로 프레데리카에게 문살라트만 알던 프레데리카와 마그사리온의 탄생의 순간이 전해진다. 문살라트는 프레데리카에게 생애 첫 연심의 인과가 밝혀진 것울 축하하고 기쁘지 않냐며 시끄럽게 소리치지만, 프레데리카가 자의로 파계하는 것을 보고 이내 경악한다. 이후 마그사리온의 명에 의해 다른 메이드들과 함께 자살한다. === 4권: 13장 ~ 최종장 === * 최종장: 타천무참낙토 바흐람에 의해 아이온으로 재현되어 등장. == 능력 == 마왕의 경지에 앞으로 몇 발자국만 남길 정도로 강력한 강자 중 하나. 당연히 상관인 프레데리카를 포함한 칠대마왕에 미치지 못하는 실력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1급 다에와보다는 확실히 강하다. 다만 [[타르비드]]와 [[자리체드]]의 등장으로 평가가 하락했는데, 실제 실력과는 별개로 보여준 스케일에 차이가 있기 때문. [*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는 성령을 죽였다.] * 전기톱 창: 무기. 회전으로 주변을 끌어들이는 회전톱. * [[아력]]: 작중에서는 아력으로 에르나즈와 파랑기스의 옷을 창조했다. === 계율 1: 잠야트 야쉬트(위대한 주인에게 바치는 찬송가) === * 제약: 자신을 쓰러트린 자 중에서 가장 눈부신 존재에게 복종한다. * 능력: 명령에 의해 능력이 상승한다. ---- 퀸과 동종의 계율이지만 반한 상대밖에 따르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지시를 내리는 쪽에도 일정한 그릇과 리스크를 요구한다는 점이 다르다. 명령에 따라 지시자에게 불행을 가져오기에 [자살]이나 [아베스타의 무시] 등 강도 높은 명령에는 그만한 반동을 불러오지만, 이를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어떠한 명령도 실행한다. 주종은 일심동체라는 면이 강한 덕분에 주인이라 정한 자의 상황을 원격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최초로 주인으로 삼은 것은 신검이며, 이후 바흐람도 주인으로 삼음으로써[* 이는 바흐람을 신검의 반려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두 명의 주인을 모시게 되었고, 신검이 바흐람의 아이를 갖자 둘의 후손+무녀의 후손까지 신검의 권속으로 간주하여 모시게 되었다. 덧붙여서 이 계율은 그를 적대하는 측에서 보면 귀찮을 수 있는데, 그를 죽이기 전에 그가 상대를 주인으로 인정해 버리면, 그 시점에서 문살라트에 대한 모든 행동은 명령으로 취급되어 반환풍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 === 계율 2: 우쉬탄 야쉬트(혼의 재정자)[* ウシュターン・ヤシュト/魂の裁定者] === * 제약: 전맹 및 극도의 건망증 * 능력: 가까운 미래의 정보를 볼 수 있다. ---- 현재와 과거를 버리는 대신 얻은 미래시 능력. 형편 좋은 미래를 끌고 와 고정하는 힘이다. 젊은 시절의 문사라트는 스스로를 사신이라 여겼으며, 사람의 운명을 다스리는 것이 살인귀라고 정의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이러한 계율을 정했으며, 따라서 미래시는 인간 상대로밖에 발현되지 않고 한 번에 한 명의 미래밖에 읽을 수 없다. 발동은 임의로 가능하지만, 대상으로 삼은 인물이 죽지 않는 한 다음 대상을 정할 수 없다. 이 계율은 본편의 28년 전 바흐람에게 빼앗겨서 사용 불가능하며, 덕분에 제약에 의한 건망증은 나았다. 그러나 시력은 지금도 매우 낮아서 전맹까지는 아니지만 실루엣 정도밖에 파악할 수 없다. 아력으로 치료하는 것도 불가능. 그리고 문살라트에게 바흐람에게 빼앗긴 계율의 제약이 남았다는 건, 달리 말해 바흐람의 영향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 종족 특성: 파랑기나(허장계율) === * 제약: 자율 * 능력: 지정한 제약에 대응한다. == 기타 == * 이름의 유래는 [[프레디 머큐리]][* [[프레데리카(신좌만상 시리즈)|프레데리카]]의 모티브.]와 함께 음반을 낸 오페라 소프라노 [[몽셰라 카바예]]와 에스파냐 카탈루냐의 몬세라트 산.[* 참고로 몽셰라 카바예는 국내에 '몽셰라'라고 알려져 있지만 카탈루냐어 발음으로는 몬세라트다. 그래서 일본어로는 둘 다 モンセラート라고 표기된다.] 몬세라트 산은 카톨릭 교도의 성지이며, 톱 산이라는 별명이 있다. [[분류:신좌만상 시리즈/등장인물]][[분류:흑백의 아베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