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울티마 시리즈 == [[달의 관문(울티마)]] 항목 참조 == 울티마 온라인 == 울티마 온라인의 문게이트는 타원형이다. 관문 여행 마법을 사용하면 위치기록 룬에 기록된 위치로 통하는 관문을 열게 된다. 울티마 온라인에서는 다른 대륙으로 이동할 수도 있게 되어서 문게이트를 통해 [[일쉐나르]], [[말라스]], 토쿠노 섬으로 갈 수 있다. 다만 [[잊혀진 대륙]]은 문게이트로 갈 수 없다. == 마비노기 ==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오브젝트. 유래는 1. 개발팀장 김동건(나크)이 직접 밝혔다. 과거의 대마법사 [[자브키엘]]이 금주를 사용했을 때 떨어진 월석 파편들이 본래 있어야 할 장소인 달(이웨카)에 공명하였고, 드루이드들은 역행의 마법을 통해 이 파편들을 달로 귀환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이 월석에 담긴 풍부한 마력을 보다 유용하게 운용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한 끝에, 시공을 초월하여 귀환하려는 파편들을 저명한 드루이드들이 특별한 의식과 제단을 쌓아 봉인하여 붙들어 놓았다. 그렇게 만들어진 문게이트들은 밤이 되어 달들이 떠오를 때 마력에 반응하여 본래 있어야 할 장소인 이웨카를 향해 떠올랐고, 그로 인해 발생한 시공간의 균열을 붙잡아 통로로써 만들어낸 것이다. 이후 [[프로페서 J]]를 필두로 한 [[왕정 연금술사]]들의 연구 끝에 이웨카 타워가 설치된 지금은 언제나 달의 마력에 반응하게 되었다. 가끔 문게이트 좌표가 엉뚱한곳으로 설정되어 이상한 곳으로 투척 되는 사람도 있다나.. 처음에는 2004년에 열린 추석 이벤트 때 달나라로 가는 1회성 오브젝트였다. 그러나 이게 반응이 좋았는지 설정을 변경하여 에린 시간 오후 6시~오전 6시의 이웨카가 뜨는 밤에만 열리고 종착지도 매번 바뀌도록 변경되었다.[* 이게 NPC들에게도 꽤나 유명한지, [[칼리다 탐사 캠프]]의 아르넨이 "할머니가 '지나간 여자와 문게이트는 기다리면 안 된다'고 말하셨다"고 언급한다.] 시간이 흘러 [[탈틴]]과 [[타라(마비노기)|타라]]가 추가된 직후 노선 정리 작업의 일환으로 던전 쪽 문게이트들을 삭제했던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많은 불만이 있었는데, 마을 가까이 있는 던전들이야 괜찮다 쳐도 [[피오드 던전]]이나 [[페카 던전]] 같이 마을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던전의 접근성이 떨어졌다는 불만이 나왔다. 게다가 기존의 던전 쪽 문게이트 차례가 왔을 때 문게이트를 이용하면 아예 도착지가 랜덤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새 노선도가 생기기 전까지는 [[케오 섬]]에 가려는 사람들은 꽤나 고생을 했었다. 2013년 7월 25일 목요일에 [[마비노기 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변에 작은 이웨카 타워가 2~4개 정도 생기고 낮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여기에 [[마나 터널]]처럼 한번 이용한 문게이트 중에서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던전 쪽 문게이트가 부활한 것을 비롯해 문게이트가 엄청나게 늘어난 건 덤. [[분류:동음이의어]][[분류:마비노기/설정]][[분류:마비노기/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