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인피니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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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abid Tuareg.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게임)|인피니티]]의 진영 [[하퀴슬람]] 소속 특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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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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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비트 왕조|무라비드]]는 [[사막]]의 민족이자 [[사구]]에서 살아가는 자들로, [[하퀴슬람|하퀴슬람군]]에서 전방 정찰병으로 복무한다.
무라비드는 [[베르베르]] 문화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모래 유목민들인 타바 지방의 [[베두인|바다위]]들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가느다란 몸매와 수분 재활용 장치, 탄띠, 유연한 부츠 같은 사구용 장비들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투아레그]]들은 [[사막]]을 자신들의 집처럼 느끼며, 사막이 깨끗하고 순수하면서도 위험하고 자비가 없는 곳임을 안다. 사막에서 살아남으려면 스스로가 사막의 적이 아닌 그 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철학이다.
[[투아레그]]에게는 [[금욕주의]]적인 마음가짐이 자리 잡고 있고, 덕분에 그들은 꺾을 수 없는 의지와 끈기를 가지게 됐다. 재앙 같은 상황 속에서도 이들이 웅크리고 숨어있는 일은 결코 없으며, 끔찍한 전망은 오히려 투아레그들에게 전력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동기를 줄 뿐이다.

하지만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은신]]에 대한 재능이다. 모래 사이를 누비는 [[투아레그]]에게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그들의 윤곽은 그림자 속에서 펄럭이는 옷자락 안으로 흐려지고, 마치 유령이 감싼 수의처럼 풍경 속으로 녹아든다.
== 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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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퀴슬람 본대와 [[라마흐 특임대]]에서 기용 가능한 스커미셔.
스탯을 보면 하퀴슬람 답게 WIP이 15나 되며, 라이플+라이트 샷건이라는 하퀴슬람의 상징과 같은 무장을 들고 나왔다.
[[스펙터(인피니티)|스펙터]], [[크록맨]]에 비해서는 사격능력이 떨어지고, [[클립소스]]등의 모델에 비해서는 비싸므로, 높은 WIP과 소총 아래에 달린 라이트 샷건을 어떻게 살릴 것이느냐가 포인트.

투아레그가 가진 -6 카모플라주와 히든 디플로이먼트는 특정 미션에서 유니크한 가치를 갖는다. 적재적소에 기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