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칭호]]. 영명은 (플레이어 이름) of the Shattered Sun == 상세 == 초기 명칭은 '무너진 태양의 XXX' 였지만 뭔가 어색하다고 생각했는지 2글자를 더 집어넣어 '무너진 태양의 용사 XXX'로 칭호가 바뀌었다. [[불타는 성전]] 2.4.0 패치 이후 새로 등장한 평판인 무너진 태양 공격대(Shattered Sun Offensive)의 평판을 '확고한 동맹'까지 올리고 나면 '골드 기부' 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여기서 1000골드를 기부하면 이 칭호를 준다. 한글판의 확고 업적명은 '너무 무너진 당신'. 확고 자체는 불성 종료 이후 [[마법학자의 정원]] 캘타스가 드롭하는 날쌘 흰색 매타조 작업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달성이 된다. 그리고 굳이 매타조 말고도 캘타스가 드롭하는 불사조 펫이나 네임드들이 주는 룩변템, 일반몹 드롭 가방, 사용자를 5분 간 [[블러드 엘프]]로 변신시키는 '신도레이의 보주' 등 방문할 이유는 많다. 1000골드는 이후 확장팩에서는 푼돈 수준에 불과하지만, 불타는 성전 당시만 하더라도 엄청난 돈이었다. 골드팟을 적극적으로 가지 않는 유저들은 빠른 비행 탈것 숙련을 배우는 데 필요한 5000골드가 없어서 그냥 느린 새 타고 다니던 시절이었다. 그렇다보니 아무 이득도 없는 단순 칭호에 1000골드를 들이는 사람은 보통 부자가 아니었고, 덕분에 이 칭호를 달고 있는 사람은 [[골드팟]]에 초대받기 쉽다는 농담도 있었다. [[대격변]] 이후에는 모든 클래스가 마법학자의 정원을 영웅 모드로도 혼자서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마정에서 죽치고 평작하면서 루팅만 꾸준히 했다면 확고 찍을 때쯤 이미 이 칭호를 구입할 돈은 모이고도 남을 것이다. 영던 기준으로 최소한의 몹[* 모든 네임드 + 1넴 앞의 졸개들 + 캘타스 바로 앞의 한무더기.]만 잡아도 루팅한 돈과 잡템 판 가격을 합쳐서 100골 넘게 들어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분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불타는 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