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ンスター・ターキー [목차] == 소개 == [[근육맨]]의 장르가 특촬물이었을 당시에 등장한 괴인. 이름 그대로 Monster Turkey, 즉 칠면조 괴물이다.[* 서울문화사 정발판 이름도 '''칠면조 괴물'''.] == 작중 행적 == 타이틀을 박탈당하고 일본에 돌아와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던 [[근육 스구루]]가 맞닥뜨린 괴물. 정보 담당 [[알렉산드리아 미트]]의 말로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먹히는 종족들의 복수하러 왔다고 하니,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딱한 사정이 있는 괴물이다.]] 때마침 서로 다투던 스구루와 [[지구방위군(근육맨)|타노킹 트리오]]는 자신들의 활약을 빼앗길세라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동시에 근육 플래시와 로켓포를 발사한다. 거대한 괴물이라지만 초인의 필살기, 인류의 병기를 맞았으니 결국 찍소리도 못하고 쓰러진다. 아무래도 칠면조인 만큼 따끈따끈한 통구이가 되어 쓰러졌으며, 미트는 서로 자신의 공적이라고 주장하는 스구루와 [[지구방위군(근육맨)|토시짱]]의 싸움을 보면서 뭐가 어찌 됐든 아이들에게는 [[통구이|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생겼다며 칠면조 고기를 먹고 있었다. == 기타 == [[텐동]]에 이어 두 번째로 누군가에게 먹히는 결말을 맞이한 괴물이다. 그래도 텐동은 요리된 음식이 괴물화되었다가 미련을 다 털어버리고는 맛있게 먹히는 것으로 음식 본연에 있어서는 해피 엔딩을 맞이했지만 몬스터 터키는 살아 있던 생명체가 그대로 구워져서 요리되었으니, 새드 엔딩이다. 물론 작중 분위기는 개그 엔딩. [[분류:근육맨/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