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수호전 108성)] ||||<-5><#dcdcdc> 소차란 목춘 || || [[파일:80mokchun.jpg|width=250]] || [[파일:80목춘.jpg|width=250]] || ||||<-5><#dcdcdc> [[수호전]]의 등장인물 || ||이름|| 목춘(穆春) || ||별호|| 소차란(小遮攔) || ||수호성|| 72 지살성 중 지진성(地鎭星) || ||무기|| 박도 || ||특이사항|| 건달 두목 || [목차] [clearfix] == 개요 == [[수호전]]의 등장인물. 지살성의 지진성(地鎭星)이자 몰차란 [[목홍]]의 동생이다. 별호는 소차란(小遮攔). 가로막는 것이 작은 수준이라는 뜻. 형인 목홍이 '못말리는 놈'이라면 이자는 '말리기 어려운 놈' 정도라고나 할까. == 작중 행적 == 첫 등장은 [[송강]]이 강주로 가던 도중 게양진으로 도착할 때 [[설영(수호전)|설영]]에게 돈을 건네자 이걸 본 목춘이 ~~[[아귀(타짜)|이놈이 어디서 약을 팔아?]]~~ 죄수 주제에 왜 돈을 건네고 자빠졌냐고 시비를 걸지만 [[설영(수호전)|설영]]이 목춘을 한 번 번쩍 들어 내팽개쳐서 굴욕을 주었다. 이 과정에서 송강, 설영이 통성명을 한 뒤에 주막에 머무르려고 하지만 하지만 목춘은 목가 패거리의 두목 중에서 한 명이라서 목춘이 게양진 근처의 주민들을 협박해 그들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해서 송강, 설영은 어떤 집이라도 머물지 못하게 되었다. 목춘은 패거리를 모아 설영을 다굴시켜 붙잡았고, 이어 송강을 잡으려고 형 [[목홍]]을 깨우려고 간다. 하필 목홍의 집에 머물고 있었던 송강은 바로 빠져나와 [[장횡(수호전)|장횡]]에게 붙잡혔다. 이렇게 해서 목춘은 자신에게 굴욕을 준 송강, 설영을 붙잡은 셈이지만 가보니 장횡은 송강에게 형님하고 부르고 게양진의 유력자인 [[이준(수호전)|이준]]도 있었다. 이준이 "저분이 바로 급시우 송강님이다." 하고 말하자 "어이쿠야 저분이 송강님이라니! 잘못했습니다!"하며 형과 같이 송강, 설영에게 사과하게 되었다.(...) 별호를 보면 완전 [[건달]]이란 것을 알게된다. 이후 송강 구출 이후에 [[양산박]]에 합류하지만 그 뒤로 비중은 없다. 형은 기병 팔표기인데... [[방랍]] 토벌전 도중 [[항주]]성에서 형을 포함한 몇몇의 호걸들이 역병으로 고생할때 [[주부]]와 같이 항주성에서 호걸들을 돌보게 되었지만 양림을 제외한 호걸들과 주부는 역병으로 죽었고 본인은 살아남았다. 이후 관직을 마다하고 방랑한다. 수호후전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장경(수호전)|장경]]이 위기에 처하자 그를 두 번이나 구출하고, 등운산에 합류하여 [[김대견]], [[소양(수호전)|소양]]의 가족들을 보호하는 [[문환장]]과 만나 문환장의 딸을 노리는 초면귀를 죽인다. 이후는 다른 호걸들과 마찬가지로 [[대만|섬라국]]행. == 여담 == 자세히 보면 형인 목홍보다 비중이 많다. 첫등장도 목홍보다 먼저 나왔고, 수호후전에서도 2회을 거쳐 등장하고 게다가 양산박 내의 서열은 왠지 자신을 발라버린 [[설영(수호전)|설영]]보다 높다. == 기타 창작물 ==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도 당연히 등장하지만 능력치가 그저 그렇다. 직업은 연예인, 농부. 전투원으로 쓸만한 형에 비해 노동 말고는 딱히 쓸데가 없기 때문에 십중팔구는 논밭, 흥행장에서 평생을 보내게 된다. [[분류:수호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