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모형정원의 열쇠]]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전개, 루트명=모형정원의 열쇠, 저번날=모형정원의 열쇠/종말/1일차)] ||[[파일:1px 투명.svg|width=50]]||하늘은 거대한 흑문에 덮여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무수한 불꽃과 자욱한 안개가 출현했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도시 밖으로 도망치려는 차들이 해상대교를 막고 있고, 거센 파도로 인해 부두에선 아무런 선박도 출항할 수 없었다. 철로는 외부 군대로 인해 봉쇄 당했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구름 사이로 몬스터의 표효, 천둥, 불꽃 그리고 세찬 바람이...... 뒤섞여 구름을 오색이 만연한 광경을 만들어냈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red 모든 흑핵을 정화하지 못했다. 모든 우환도 제거하지 못했다. 결국 공든 탑이 허무하게 무너졌다....... 부득이하게 중앙청의 명령에 따라 철수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안화는 도시에 남았고, 카지는 나와 함께 차를 타고 이 도시를 벗어나고 있었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뒷좌석에는 소녀가 자신의 신기를 꼭 쥔 상태로 늠름한 눈빛을 하고 있었다.|| ||
[[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대장'' , 무서워하지 마, 내가 널 꼭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갈 테니까.}}}|| ||
[[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우리에겐 분명 또 기회가 올 거야.}}}|| ||
[[파일:그림자2 아이콘.png|width=50]]||'''{{{+1 「행인」}}}'''[br]{{{-1 어이, 저걸 봐, 눈이 내리고 있어?!}}}|| ||
[[파일:그림자2 아이콘.png|width=50]]||'''{{{+1 「행인」}}}'''[br]{{{-1 ...... 아니, 저건 깃털이야, 하얀 깃털이라고!}}}|| ||
[[파일:1px 투명.svg|width=50]]||옆에서 행인이 깜짝 놀라 소리쳤다. 고개를 돌려보니 도시의 끝자락에서 흑백의 날개와 영원히 꺼지지 않는 화염이 떨어졌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선홍색의 달빛이 검은 구름을 꿰뚫고 대지를 밝혔다.[br]구름의 위에서 광인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아아...... 이제 돌이킬 수 없다.|| [[파일:영칠 결말2.png]] {{{#!wiki style="margin:-5px -10px -10px" }}} ||<#000>
<(>'''그렇다면...「오늘」은 여기까지.[br][br]우리는 금방 다시 만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