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Mortimer_Mouse.jpg]] '''Mortimer Mouse''' [[미키 마우스]]의 원래 이름으로 될 뻔한 이름이자 미키의 [[라이벌]]인 [[쥐]]. 성우는 [[라우리스 라말세]]. 한국판은 [[조동희]]([[미키 마우스(TV 시리즈)]]에서는 [[오인성]] 최근 더빙에선 [[김환진]],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에선 [[장승길]]), 일본판 [[에바라 마사시]]. 미키가 [[블랙 피트|피트]]보다도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 원래는 [[월트 디즈니]]가 미키의 이름을 모티머라는 이름으로 지으려 했는데 그의 부인 릴리언이 ''''모티머라는 이름은 아니다''''라며 미키는 미키가 되었고, 이 녀석은 모티머가 되었다. 이후 디즈니 캐릭터로 정착되었는데 [[미니 마우스]]의 부자 삼촌이었다가 미니를 사이에 둔 미키의 [[라이벌]]이 되었다. 평소 미키를 흉내내거나 키가 작고 볼품 없다고 비웃고 [[하우스 오브 마우스]]에서도 클럽을 비웃으러 오다가 오히려 미키에게 웃음거리가 되거나 [[클라라벨 카우]]에게 순결을 위협당하기도 한다. 여러 디즈니 캐릭터들이 모이는 곳이라서 미니뿐 아니라 [[데이지 덕]]에게도 다가가는 등 그저 [[호색한]]이다. 미키 마우스 워크까지는 [[수염]]이 있다가 [[하우스 오브 마우스]]에서 없어졌다.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와 [[미키 마우스(TV 시리즈)]]에서 카메오로 등장했다. [[분류:미키와 친구들/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