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모창민/선수 경력)] [목차] == 시즌 전 == == [[페넌트레이스]] == === 5월 ===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6번 1루수로 나서 4회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658412&gameId=20200505NCSS02020&listType=game&date=20200505|1타점 2루타]], 6회 [[박석민]]에 이어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658448&gameId=20200505NCSS02020&listType=game&date=20200505|백투백 홈런]][* 이 홈런으로 ESPN의 공식중계에 비친 '''첫 [[배트 플립|빠던]]'''이 해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을 쳐내는 등 총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8일 [[LG 트윈스]]전에서는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1회초 수비에서 땅볼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처리하려다가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659234&gameId=20200508LGNC02020&listType=game&date=20200508|어깨와 베이스가 충돌하면서]]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한 후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으나 다음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65151|1군에서 말소되었다]]. === 6월 === 5월 말부터 2군 경기에 나서서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6월 10일자로 [[이원재(1989)|이원재]]를 대신해서 1군에 등록되었다. 다만 복귀 후 1루 자리는 [[강진성]]이라는 무시무시한 타자가 버티고 있어 주전 자리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마도 1루 백업이나 [[나성범]]이 우익수로 출장할 때 지명타자로 출장할 듯하다. 등록 당일인 1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경기 후반 교체 출장해서 안타 한 개를 기록했다. [[이동욱(야구)|이동욱]] 감독은 일단 강진성에게 주전 자리를 부여하되 모창민도 활용하는 라인업을 짜겠다고 밝혔다. 1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강진성]]이 휴식을 가지면서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2안타 1타점의 나쁘지 않은 타격감을 보였으나 한 차례 병살타를 치기도 했었고, 수비 상황에서는 병살 상황에서 악송구를 저지르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팀 역시 18-5로 패배. 1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팀은 6-7로 패배했다. === 7월 === 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7번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2-6으로 승리. [[강진성]]의 타격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진 탓에 다시 기회가 오고 있기는 한데 모창민의 타격감도 썩 좋지는 않다. 8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배. === 8월 === 상대하는 타팀 팬들은 3할이나 치는 백업 1루수가 어디 있냐며 모창민을 편들어주는데 NC 팬들은 욕하는 기이한 상황에 놓여있다. 8월 26일 [[한화 이글스]] 전까지 47경기 출전 34안타 타율 0.301로 겉보기로는 준수해보이지만 겨우 '''8타점'''에 2타점이 이번시즌 솔로 홈런 2개로 만든 거라 '''스탯타''' 적립에만 치우친 극악의 득점권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 [[강진성]]을 쓰지 않았던 23, 24일 [[kt wiz]]전에 각각 5, 6번 타자로 출전하여 23일 경기는 '''1회 1사 만루를 병살타'''로, 24일 경기는 '''1회 2사 만루를 삼진으로 날려먹는 득병을 보여주면서 팬들이 모창민 선발 제외를 원하는 상황'''까지 갔다.[* 하지만 이 두 경기 모두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그것도 무사에서... 득점권에서 몿치고 끊어먹다보니 지켜보는 팬들은 속이 터져 죽을 지경.] 선구안도 엉망이다보니 시즌 볼넷이 '''4개'''라 출루율이 0.325밖에 되지 않는다(...) 모창민을 선발 제외한 한화전은 2일 연속 타선이 폭발했다. 8월 28일 [[두산 베어스]] 전에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하여 3회에 느린 주루로 홈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아웃당하면서 팀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이러다보니 8월에 모창민이 선발출전했던 경기에서 1승 9패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뒀던 것이 부각되고 있다.[* 1승은 8월 13일 롯데전 뿐이고 모창민은 이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무볼넷.] '''몿필패'''라는 말도 나오는 중. === 9월 === 9월 2일 [[키움 히어로즈]]전 9회초 2사 1루 상황에 대타로 투입되었으나 '''초구 뜬공 아웃'''으로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타율도 드디어 0.297로 3할 아래로 내려왔다. 결국 9월 4일 허리뭉침을 호소하며 1군에서 말소되었고 [[도태훈]]이 콜업되었다. === 10월 === 퓨처스 성적이 나쁜 것은 아니나 2군에서도 타격이 2경기 치고 1경기 쉬고 패턴이며 결정적으로 타점 생산력이 떨어져 이번 시즌은 [[이원재(1989)|이원재]]를 밀어내는 것도 힘들어 보인다(...) == 한국시리즈 == 1루에는 강진성, 3루에는 박석민이 있어 선발로 출전하긴 어려울 듯 하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9회초 2사에서 지석훈의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한 후 대주자 김찬형과 교체되며 물러났다. 4차전에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차전에 대타로 나와 안타를 때려냈고 타점도 기록했다 == 시즌 후 == == 총평 == [[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NC 다이노스/2020년]][[분류:모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