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시·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수능 모의고사 , rd1=전국연합학력평가)]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수능 모의고사 , rd1=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목차] [clearfix] == 설명 == 모의고사([[模]][[擬]][[考]][[査]])는 실제의 [[시험]]에 대비하여 그것을 본떠 실시하는 시험, 또는 [[자격증]]시험이나 기타 여러가지 시험에 대비해 미리 치러보는 시험을 말한다. 모의시험([[模]][[擬]][[試]][[驗]])이라고도 한다. 모의고사 시험 관련 정보나 자료들은 여러 카페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orbi.kr|오르비]] / [[https://cafe.naver.com/kickstudy|수꿈사]] / [[https://gall.dcinside.com/hanmath|빡갤]] ==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모의고사 ==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로 오프라인 시험응시, 봉투모의고사, 책자형 모의고사 등이 있다. === 시험형 모의고사 === 수능이 진행되는 방식에 따라 (오프라인) 시험장에서 진행되는 모의고사이다. [[필적]] 확인란의 문구가 비범한 거로도 유명하다. 자세한 건 [[모의고사/필적확인란 문구]] 문서로. ||<:><-5> '''2021년에 시행되는 오프라인 수능 모의고사''' || ||<:> 출제 ||<:> 시험명 ||<:> 시행 과목 ||<:> 시행 월 ||<:> 링크 ||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수능 모의평가]] ||<|2>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과탐 [br] 제2외국어/한문, 직탐[* 평가원 출제는 6, 9, 11 모두 [br] 교육청 출제는 고2 11월, 고3 10월만 실시하며 아랍어 I과 베트남어 I은 출제 제외] || 6, 9월 ||<|2> [[https://www.suneung.re.kr/boardCnts/list.do?boardID=1500236&m=0403&s=suneung|평가원]] [br] [[https://www.ebsi.co.kr/ebs/xip/xipc/previousPaperList.ebs?targetCd=D300|EBSI]] [br][[http://www.sen.go.kr/web/services/bbs/bbsList.action?bbsBean.bbsCd=105|서울시]] || ||<:> [[교육청]] ||<:> [[전국연합학력평가]] || 3, 4, 7, 10월 || ||<:> 대성학력개발연구소 ||<:>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 ||<|3>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과탐 ||<:> 연 6회 ||<:> [[http://www.mimacstudy.com/mockTest/mockTestMain.ds?requestMenuId=MNMN_M009|#]] || ||<:> 종로학력평가연구소 ||<:> 종로 전국 모의고사 ||<:> 연 5회 ||<:> [[http://www.jongro.co.kr/service/examIntro/monthlyAllpartExam.asp|#]] || ||<:> 이투스 학력평가원 ||<:>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 ||<:> 연 7+1회[* 2월 이투스 (윈터스쿨용 시험)는 연간 패키지와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결국 1년 시험에는 포함되기에 포함] || [[https://go3.etoos.com/past_exam/default.asp|#]] || {{{#!folding [시행 날짜] ||<-6> '''2021년 수능 모의고사 시행 일정[* 2월 4일(목) 이투스 모의고사는 국어, 수학, 영어만 실시] ''' || ||<|2><-2> 날짜 ||<|2> 출제기관 ||<-3> 과목 || || 국어 / 수학 / 영어 / 한국사 / 사과탐 || 직탐 || 제2외국어 및 한문 || ||<|3> 3월 || 16일(화) || 대성 || O ||<-2><|10> || || 25일(목) || '''전국연합학력평가''' (서울시) || O || || 30일(화) || 이투스 || O || ||<|4> 4월 || 9일(금) || 대성 || O || || 14일(수) || '''전국연합학력평가''' (경기도) || O || || 20일(화) || 종로 || O || || 23일(금) || 이투스 || O || ||<|3> 5월 || 18일(화) || 대성 || O || || 21일(금) || 종로 || O || || 25일(화) || 이투스 || O || || 6월 || 3일(목) || '''수능 모의평가''' (평가원) || O ||<-2> O || ||<|2> 7월 || 7일(수) || '''전국연합학력평가''' (인천시) || O ||<-2><|5> || || 23일(금) || 이투스 || O || ||<|3> 8월 || 19일(목) || 대성 || O || || 20일(금) || 종로 || O || || 24일(화) || 이투스 || O || ||<|2> 9월 || 1일(수) || '''수능 모의평가''' (평가원) || O ||<-2> O || || 30일(목) || 이투스 || O ||<-2> || ||<|4> 10월 || 12일(화) || '''전국연합학력평가''' (서울시) || O ||<-2> O || || 21일(목) || 대성 || O ||<-2><|5> || || 27일(수) || 이투스 || O || || 28일(목) || 종로 || O || ||<|2> 11월 || 2일(화) || 대성 || O || || 9일(화) || 종로 || O || || || || || ||<-2> 11월 18일(목) || '''{{{#red 대학수학능력시험}}}''' || O ||<-2> O || }}} ====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에서 '''재수생을 포함한'''[* 왜 이 말이 중요하냐면 어차피 고3의 경우 학생들의 수준을 알 수 있는 등급컷과 반응률 데이터는 평가원이 11번의 결과를 모두 가지고 있지만 재수생을 포함한 데이터는 모의평가 두 번으로만 수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의 수준을 테스트하여 수능 출제과정에서 반영하고 평가원 조직 자체적으로도 대한민국 전체가 신경을 곤두세우는 시험인 수능을 치르는 연습을 하는 의미로 매년 6월과 9월에 시행하는 모의고사.[* 그 외에도 모의고사를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수능에 있어 교육과정의 개편 + 수능체제의 개편 같은 중대한 변화를 앞둔 시기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겹치기 않는 달을 골라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식적인 이름은 모의평가가 아니라 예비시행. [br] [[2005학년도 수능]]을 위한 예비시행을 2003년 12월에 뜬금없이 2학년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본 후로 한동안 수능체제의 개편이 크게 이슈가 된 일이 없어서 잊혀지다가 [[2014학년도 수능]]에서 교육과정과 수능 체제 전체에 큰 변화가 예고되는 의미에서 2012년 5월에 고2를 대상으로 출제되었다. 그런데 2003년이나 2012년이나 고2의 경우 수학이나 탐구는 진도를 다 나간 경우보다 못 나간 경우가 훨씬 많을텐데도 수능처럼 교과서 전범위에서 출제했다. 당연히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했는지 2012년 시행은 원점수만 통보되었다.[br] 그것도 안되겠다 생각했는지 [[2022학년도 수능]]을 위한 예비시행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사태 때문에 아예 평가를 생략하고 문제만 공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예비시행은 계획에 없었다고 한다. 그 이유가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이 있는 시험을 고2때 하면 무리이기 때문이다.--는 무슨 그러면 2003년과 2012년은 뭐가되는데.--] 수능과 마찬가지로 평가원에서 뽑은 출제위원들이 출제하고 수능과 동일하게 검토하니 수능과 가장 비슷한 모의고사라는 데에 이견이 없다. 객관적으론 측정할 순 없지만 퀄리티도 수능을 제외하고 가장 좋다는 것에 이견은 없는데, 그도 그럴 것이 기껏 해봐야 교사(전국연합)나 강사, 대학생, 교수 일부가 낸 문제를 공모받아 짜깁기하는 형식으로 내는 사설에 비해 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엘리트 출제진들이 출제하는 시험이니 그럴 수밖에.[* 다만, 평가원 출제시험에도 고교 교사가 출제자로 투입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다. 당장 [[https://pool.kice.re.kr/home/sub.cs?m=31|평가원 인력풀 홈페이지]]에도 고교 교사도 출제자 공모를 받고 있기도 하고. 다만 고교 교사는 어지간하면 대학 교수들이 출제한 문제를 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고교 교사도 출제자로 갈 수 있는 부분 때문에 생긴 예외가 2018년 9월 모의평가다. 출제자 대부분이 교사였고, 퀄리티도 상당히 나쁜 시험이라 평가받는다. 특히 수학 가형 29번은 "냈다 만 거냐" 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다.] 그 해 수능의 난이도나 경향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험이며, 본 수능과 마찬가지로 EBS 수능특강 / 수능완성에서 '''50%''' 연계하여 출제한다. 답지만 나눠주고 해설은 배부하지 않아서[*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해설을 낼 경우 교육방식의 획일화 문제도 있거니와 논란이 생길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평가원에서는 해설을 배부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데 그럼 더 중요한 시험인 LEET 출제자는 뭐가되는가? 그냥 만들기 싫어서 그러는 것일 뿐.-- 다만 이의제기를 통해 평가원 식의 해설을 그나마 엿볼 수 있다. [[진상|그러니 평가원의 해설지를 원한다면 모든 문제에 이의를 제기하면 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게, 택도 아닌 이의제기는 '이상 없음'만 써놓고 넘긴다.] 해설은 [[EBSi]] 등의 입시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야 한다. 각각의 모의고사에 대한 상세내용은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국연합학력평가]] ==== [[교육청]]에서 출제한다. 고1/고2는 3, 6, 9, 11월에 고3은 3, 4, 7, 10월에 시행한다. 이름대로면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돌아가며 또는 공동으로 출제한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고1/고2)만 전국단위 시험을 출제하고 나머지는 그 지역 내에서만 시행한다. 사설 모의고사보다는 훨씬 문제 질이 높은 편이지만, 마이너한 지방에서 출제되는 모의고사의 경우 유명한 자작 모의고사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현상이 종종 보이곤 한다. --사실 지들 점수 안나와서 실모 [[소믈리에]]들이 쓰레기 모의고사라고 자기위로 하는거다.-- 이 모의고사가 치러지고 나면 EBSi와 각종 사설 사이트에서 해설강의를 촬영한다. 평가원 모의고사는 웬만한 거의 모든 강사가 촬영하지만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일부 강사들만 차출하여 촬영한다.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3월부터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을 여러 의미로 절망의 [[나락]]으로 빠뜨리는 [[시험]]. 그냥 학교에서 치는 시험보다 쬐끔 어려운 정도겠지라는 마음으로 봤다가는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학교시험 "따위"와는 궤를 달리하는 문제로 인해 멘탈이 가출해버린다.]] 모의고사를 치면 칠수록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짜가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국어영역과 영어영역은 중학교 때 아무리 순위권에 들었다고 해도, 모의고사는 문법이나 지문을 암기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통해 문제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내신을 잘 봐도 모의고사를 못 보는 사람들이 많다. 단 이것도 대부분의 하위권 고등학교에만 해당되는 것이고, 정말 좋은 고등학교(자사, 특목, 영재 or 상위권 일반고 등)는 내신시험도 암기식이 아닌 진짜 사고력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모의고사 치기 전날에는 11시 전에 잠을 잘 수 있도록 하자. 수능보다 긴장감이 떨어져서 무리하면 영어 듣기 시간에 졸게 될 수도 있다. 2013년 7월 고3 학력평가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지문으로 나와 당시 고3들을 울컥하게 만들었고 인터넷 뉴스에도 나왔다. 서울에서도 의무적으로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던 시절, 일부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반기는 경향이 있었다. (교육청/사설)모의고사가 있는 날,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으므로 하루 일과가 빨리 끝나 일찍 집에 가거나, 친구들과 놀거나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망했어요|모의고사 끝나고 재종처럼 6시~10시까지 자습이었다면?]]-- ==== 시/도 학력평가 ==== 나머지 13개 지역 교육청이 그 지역 내에서만 자체적으로 실시하는데, 어지간하면 사설 모의고사 문제지를 대량으로 구입하여 타이틀만 교육청으로 바꾸고 실시한다.[* 대표적으로 [[전라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모의고사가 그렇다. 대부분 사설 모고가 그렇듯이 질이 안 좋으니 그냥 한 번호로 밀고 자자.--풀 애들은 풀거다--] 보통 수능 직전 11월에 고3 대상으로 마지막 실전 연습 차원에서 진행되는데, 애초에 시행이 될지 안될지도 매년 바뀌어서 알 수 없다. 각 지역 교육청이 그 지역 내에서만 실시한다. 보통 수능 직전 11월에 고3 대상으로 마지막 실전 연습 차원에서 진행된다. 일부 교육청 모의고사는 사설 모의고사 문제지를 대량으로 구입하여 타이틀만 교육청으로 바꾸고 실시한다.[* 대표적으로 [[전라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모의고사가 그렇다.] 예전에는 충남(대전), 영남권, 전북, 대구 등 어지간한 곳은 자체시험이 있었지만 현재는 경북교육청만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 사설 모의고사 ==== 재종반을 운영하고 있는 [[사교육]]업체들[* [[대성학원]], [[종로학원]], [[이투스]](중앙모의고사), [[메가스터디학원]](러셀), --[[비상에듀]]--(2020년을 끝으로 오프라인 시험과 온라인 판매을 모두 종료하였고, 저작권 이관이 되어있던 원업 모의고사 제작 서비스도 비상모의고사는 제공이 중단되었다.)]에서 출제한다. 수능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부터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상대로 모의고사를 냈다.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이 사설모의고사를 억제하기 위해서 등장한 것. [[김대중]] 정부 초입인 1998년에 1, 2학년 [[고등학생]]을 상대로 한 사설모의고사를 제한했지만, 일선 [[학교]], 특히 사립학교는 실효성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해찬 1세대 이후 완전히 금지되었다. 논란이 일자 몇년후인 2002년부터 사설 모의고사 대신 교육청 모의고사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그래도 사설 모의고사가 암암리에 치뤄진 경우도 있었다. 그후로도 금지해야 한다 VS 현행 입시제도상 필요하다 주구장창 싸워대더니 서울시 공정택 교육감이 물러나고 2010년 진보 성향 교육감이 대거 당선되면서 '''현재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 만약 그래도 사설모의고사를 치르면 감사가 시험 도중에 와서 중지시키고 '''교장이 경위서 쓰고 학교 점수가 감점된다.''' 2010년대에는 교육부가 하도 교육청에 태클을 걸어서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교육감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더군다나 2018년 현재는 진보교육감 당선지역이 더 많아진 편이라, 사설모의고사를 치르는 고교는 거의 없어졌다. 사설모의고사는 돈을 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학원에 가서 보는 경우는 회당 20000원 내외의 응시료를 받는다. 과거에 사설모의고사를 많이 치는 시절에는, 회당 만원 내외의 응시료를 받았던 사설모의고사를 방학 중에 학생을 등교시키면서까지 1년에 '''30~40회'''까지 보는 학교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설모의고사를 많이 치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둔 부모는 경제적으로 허리가 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요즘은 그런 학교는 없을 뿐더러 학원비가 더 비싸다. 사설모의고사는 문제 질도 들쭉날쭉하고 난이도도 회사마다 다르다. 수능의 출제원리와 다른 문제를 내기도 하기 때문에 실력을 측정하는 용도보다는, 시험장의 분위기를 익히거나, 문제풀이 시간을 조정하는 등 수능 시험 훈련을 하는 용도가 더 적합하다. 그래서 평가원 모의고사는 잘 보는데 사설모의고사는 못 보는 수험생도 있고, 반대로 사설은 잘 푸는데 평가원 모의는 죽을 쑤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업체마다 상성이 안 맞아서 못 치거나 잘 맞아서 잘 치는 경우도 상당수. 국어의 경우는 답의 기준이 평가원 출제 교수진의 그것과 괴리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문제에 오류가 있다 해도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다. 어지간해서는 사설모의의 국어 점수는 좋든 나쁘든 안 믿는게 좋다고 강사들도 언급할 정도. 수학은 회사마다 난이도가 천지차이인 경우도 있다. 수학은 '''어느 곳이든지 꼬기 때문에''' 잘봤다고 좋아하면 절대 안 되고 못봤다고 멘붕해서도 안 되는 '''1순위'''이다. 기본적으로 1등급을 가르는 기준 문항의 난이도가 출제기관마다 일관성 없이 천차만별이다. 내신이랑 다를 게 없을 정도. 영어는 2006학년도 즈음까지만 하더라도 EBS 반영 체감이 적어서 사설모의고사나 EBS나 다 도움이 되었으나, EBS 연계 체감율이 높아진 이후로는 사설모의고사의 영어는 유명무실해졌다.. 가 2021년부터 실질적 EBS 연계가 수능에서 폐지되면서 다시 사설과 EBS가 동일한 선상에 설 수 있게 되었다. 오프라인 응시가 가능한 3가지 사설모의고사의 경우 재학생은 단체접수가 가능하다면 학교에서 볼 수도 있고, [[재수생]]의 경우는 시행학원으로 가서 시험을 칠 수도 있다. 뭣한 경우 이미 시행한 풀모의고사를 사서 [[집]]에서 [[인터넷]]으로 시험을 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특성상 공립은 상대적으로 보는 경우가 드물다.[* 아무래도 정부에서 운영하다 보니 사설모의고사를 꺼리는 정부의 입장을 생각하면 당연한 처사.] 사설학원에서 볼 때는 재종반이 4주씩 문을 닫아야 하는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평일에 보지만, 사립학교의 경우 주말에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먼저 본 곳에서 나중에 보는 곳으로 답지가 유출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백분위, 등급을 보고 쫄지 마라.''' '''절대로 이 등급으로 대학가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한다.''' 실제로 재학생이 거의 없는 10월 이후의 등급컷을 비교해보면 85점이 5등급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원하는 과목만 응시하는 것이 가능하고, 3교시 영어영역 시간에는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코드를 입력해야한다. 물론 해당 사설기관에서 배치표 및 학교 학과코드표를 배포한다. 비상 모의고사의 경우, 평균 내신등급도 기재해야 한다(고1 미기재). 시험이 끝나고 빠르면 1주일 후나 늦게는 1달 후에 성적표가 나온다. 비싼 돈을 낸 덕분인지 성적표에 영역별 합산 (누적) 백분위[* 표준점수 백분위는 공짜로 보는 전국연합학력평가에도 제공되므로.. 패스]라든가 [[표준점수]], 각종 그래프, 지원 가능한 대학 등을 알려준다. 하지만 대부분 실제 입시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점수나 등급을 신경쓰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수능을 연습하는 용도''' 이상으로 하면 안 된다. 그냥 수능 실전대비연습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다. 학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모의고사는 실질적으로 대성(더 프리미엄), 종로, 이투스(중앙모의고사) 3가지 뿐이며 난이도는 때에 따라 다르다. 특히 대성[* 더 프리미엄. 대성 내에서 더 프리미엄 제작자와 다른 집단이 만든 강남대성모의고사는 재종 전용 모의고사다.]은 [[강남대성]]학생들로 인해 등급컷과 난이도가 악랄하기로 악명 높다. 위에 서술된 85점 5등급의 전설 또한 대성 사설에서 나온 것. 대성학원과 대성마이맥에서만 치던 모의고사인 '대성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를 메가스터디와 러셀에서 시행 권한을 공유받으면서 (메가스터디에서는) '메가 대성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로 이름을 바꿔서 '메대프'라고 한다. 다만, 공동출제는 아니고 메가스터디 재종들의 시험 응시 권한 + 응시 데이터 제공 권한만 부여받았기에 대성마이맥에서는 여전히 '더 프리미엄'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러셀을 시작으로 각종 오프라인 학원에서 대성모의고사를 많이 보고 있어서 표본 수 1등인 모의고사다. 종로모의고사는 단가를 높게 쳐줘서 문제의 질이 괜찮다고 한다.[* 월례고사는 강사가 문제를 내고 외부 검토진이 검토를 하는 반면, 전국모의고사는 외부 출제진이 문제를 내고 강사가 검토한다고 한다.] 해설도 대성모의고사, 이투스중앙, --비상에듀--보다 풍부한 편. 다만 하늘교육 인수 전 기준으로 답이 잘못 체크되는 문제가 가끔 있었다.[* [[박영훈(강사)|박영훈]] 강사가 종로 모의고사 출제 의뢰를 받을 때 단가가 높아서 깜짝 놀랐는데 그럼에도 답이 잘못 표기된게 많아 왜 대우는 잘 해주는데 문제는 이럴까 하고 의문을 가졌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 그래도 하나하나 뜯어봤을 때 괜찮은 문제들이 많다. 대성학원, 종로학원에서는 본원 N수생을 대상으로 [[월례고사]]를 치르고 있다. 다만 외부 학생들도 보는 전국사설모의고사와는 달리 특정 학원 학생들만 보기에 문제 거르기가 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거르는 것이 좋다. [[http://www.holro.co.kr|홀로서기]]라는 제본업체에서 2010년 이후의 대성, 종로, 이투스, --비상-- 모의고사 시험지를 위탁 출판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탐구는 이 시절엔 오프라인 서점에서 사설모의고사 문제집을 구할 수 없었지만 사서 풀어볼 수 있었다. 그러나 2016년 초에 사설 모의고사 목록은 사라졌고 기출만 제본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대신 [[http://www.oneupbook.co.kr|원업북]]에서 사설 모의고사를 제본할 수 있다. === 봉투형 모의고사 === 전과목 오프라인 모의고사와 다르게 과목별로 봉투에 담겨져 나와 하루종일 시간을 쓰지 않아도 모의고사 푸는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진 문제집. 실제 모의고사 종이와 비슷한 종이와 종류마다 제각각인 [[OMR]] 카드까지 들어 있다. 회사나 특정 제작자의 손을 많이 타서 질이 심각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정도가 심하면 [[쓰레기]] 취급 받고 풀리지 않은 채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현역 고등학생이나 재수학원 학생들은 자기들 끼리 PDF파일을 떠서 많이 공유하는 편이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모의고사가 별처럼 쏟아지기 때문에 하루에 두세개씩 풀다보면 한달에 백단위로 들곤 한다. 그러므로 분담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불법'''이다. 적발시 수험생활에 지장이 매우매우 막대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다만 현 저작권법 상 돈을 주고 PDF를 사더라도 재배포를 하지 않으면 처벌 받지않는다. 현재 출판업계에서 장르소설과 라노벨 다음으로 가장 불법복제가 열심히 이뤄지는 부류라고 할만한 수준이다. ====# 종류 #==== * '''[국수영탐]''' [[EBS 수능 만점 마무리|만점마무리 봉투모의고사]] : EBS에서 7월 중 발간하는 봉투 모의고사. 국어 / 수학 / 영어 / 사탐(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 과탐 (화학 I / 생명과학 I / 지구과학 I) 이 제작된다. * '''[국수영]''' 고난도 시크릿 X 모의고사 : EBS에서 9월 중 발간하는 모의고사이며, 국어 / 수학 / 영어만 출간된다. * '''[국수영탐]''' 메가스터디 : 러셀모 / 메가스터디 모의고사 → QUEL 모의고사 (ON) * '''[국수영탐]''' 이투스 수능 FIT * '''[국수영탐 킬러]''' 이투스 강남하이퍼 준킬러 / 킬러 : 준킬러, 킬러 유형만 모아놓은 모의고사이다. ---- * 국어 사설 모의고사의 경우 이감, 바탕, 상상, 한수[* 줄여서 봉바상한. 이감은 과거 명칭이 김'''봉'''소 모의고사였다.]의 전문 출제집단과 각 강사들이 만들고 있다. 이감의 경우 더 프리미엄, 강대 모의고사도 만들고 있다. * '''[국어]''' 이감 모의고사 ([[김봉소]]) * ON : 대성마이맥에서 제공. 그 해에 만드는 강대 모의랑 더 프리미엄을 섞어서 넣고 필요없는 주간지도 끼워파는데 현장 모의고사와 가격이 같으므로 어지간하면 안 사는 것을 추천. 2022학년도에는 대성마이맥에서 [[박광일 불법 댓글조작 사건]]에 따른 박광일 구속사건에 대한 사과보상으로 10회차를 무료로 뿌렸다. * OFF : 이감과 제휴를 맺고 있는 강사의 현장강의에서 제공되는데, 현강 수업에서 사용하지 않고 컨텐츠 계약만 맺을때도 강매 계약서를 요구해 불만이 많다. * '''[국어]''' 한수 모의고사 : 대성에서 ON / 제휴 현강에서 OFF 제공. * '''[국어]''' 상상 모의고사 : 메가스터디에서 ON / OFF 제공 * '''[국어]''' [[김동욱]] 바탕 모의고사 : 메가스터디에서 ON 판매. 2019년까지는 현강 모의 그대로 온라인에 해설강의까지 제공했었다가 2020년부터 추가 모의를 제공. * '''[국어]''' [[유대종]] 더함모의고사 * '''[국어]''' [[김승리]] 실전모의고사 * '''[국어]''' [[이원준]] Tmi 모의고사 * '''[국어]''' [[김상훈]] GRIT 모의고사 * '''[국어]''' [[전형태]] 모의고사 ---- * '''[수학]''' 샤인미 모의고사 : 서울대 수학교육과 4인이 제작한 모의고사. 가형만 출시되었는데, 2016년에 이것이 나오면서 수학 모의 SKY 삼파전이 시작되었다. (S : 샤인미, K : KUME, Y : 이해원) 난이도가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지만, 이와 별개로 항상 킬러 문제의 완성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라는 말이 있다. 2017년에 출시된 리미티드 모의고사와 2018년 출시된 인피니티N제는 기존에 나왔던 고난도로 유명한 다른 문제도 쉽게 풀던 괴수들의 뚝배기를 무참히 날려버린 난이도를 자랑한다. * '''[수학]''' 일격필살 모의고사 : 제본업체 '홀로서기'에서 출판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 홀로서기와의 계약을 상호 합의하에 해지하고, [[스카이에듀]]/[[청솔학원|이투스 청솔]] 영어과 강사 [[상변]]의 출판사인 탑라인에서 재계약하여 출판한다. 2만4천원, 12회. 시중 모의고사들 중 '회차당' 가장 싼 가격의 모의고사들 중 하나이다. 비록 출판사가 마이너한 관계로 그다지 유명하진 않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그런 역경에도 꾸준한 팬이 생길만큼, 퀄리티는 보장된 모의고사. 출판본 외에도 매년 한두개 정도는 무료 온라인 모의고사를 배포한다. 2018년부터 포카칩, 이해원 모의고사와 함께 시대인재books에서 출판하게 되었다. * '''[수학]''' 이해원 모의고사 (해모) : 포카칩과 더불어 자작 봉투 실모의 시초격에 가까운 모의고사. 실제로 4~5년전만 해도 시중에 나름 깔끔하면서도 배울점이 있는 고퀄 모의고사라고는 포모 해모 일격 그리고 빡모(한석원 모의)가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전에 비해 실모 시장이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커지고 종류 역시 하늘의 별만큼이나 쏟아지는 현 시점에서도 여태까지 쌓아온 명성과 그에 걸맞는 퀄리티로 매년 최소 한손가락에 꼽히는 인기 모의고사로 군림중이다. * '''[수학]''' [[현우진]] Killing Camp (킬캠) : '''현재는 시대인재 서바이벌,이해원 모의고사와 함께 가장 좋은 실모로 평가받고 있는 중이다.''' 메가스터디 현우진의 자작 모의고사. Season 1과 Season 2로 구성되어 있다. 2018학년도에는 Season 1, 2로 나뉘어 총 16회분으로 구성되어 있다(현강기준). 인강에서는 Season 1, 2 해서 총 6회분 공개한다. * '''[수학]''' [[한석원]] 실전 모의고사 (빡모) : 예전에는 해설을 유료강의로만 들을 수 있었다. 요새는 해설이 뒤에 첨부되어 나오지만, 한석원 선생님의 기존 커리큘럼을 이수하지 않은 수험생이 보면 해설을 보면서 어리둥절할 부분들이 가끔씩 있다. 어쨌든 15회에 달하는 모의고사를 3권으로 나눠서 시중에 출판한다. 공간도형 문제를 풀 때 그림이 엄청 아스트랄하게 그려지는데, 정작 그리고 난 후 풀 때는 허무하게 풀린다. 공도벡으로 팝아트한다는 평가가 있다. 변곡접선, 역삼각함수의 적분 등을 교과 내로 풀어내는 하드코어한 문제들이 초창기에 수록된 적이 있었다. 실전감각을 유지한다는 것보다는, 여태껏 배웠던 것을 복습하며 부족한 점을 채우는 클리닉용 모의고사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더불어 퀄리티 대비 가성비가 가장 좋은 모의고사 중 하나. * '''[수학]''' 기대 모의고사 :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좋다는 사람은 극도로 칭찬하고, 나쁘다는 사람은 극도로 비판한다. 전반적으로는 괜찮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고려대학교 출신 저자들이 만든 모의고사. * '''[수학]''' [[양승진]] 모의고사 : 양가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모의고사. * '''[수학]''' [[장영진]] 모의고사 (꿀모) : 전국 최초 강사 직출 모의고사. * '''[수학]''' [[이창무]] 클리어 모의고사 : 시중 모의고사들 중 최고난도로 꼽히는 모의고사 중 하나. * '''[수학]''' [[정상모]]의고사: 가/나 분리 당시 나형 문제에 가장 유사했던 모의고사. 현강용 모의고사는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인강용은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 '''[수학]''' 월간 [[정승제]] * '''[수학]''' [[배성민]] 배스트 일레븐 모의고사 (배일모) ---- * '''[영어]''' SD모의고사 : [[포만한]] 카페스탭 승동이 만드는 모의고사. 2013년 모의고사의 듣기파일 녹음 당시 성우를 고용할 능력이 되지 않아 기계음으로 모두 대체한 적이 있었고, 듣기에 거북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2014년부터 업계 유명 성우들을 고용하여 듣기파일을 녹음하였고, 독해문제의 질적 향상도 많이 이루어져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듣기문항에 대해서는 말이 좀 있었지만, 독해문제에 대해서는 매년 선방하는 편. 특히 2014년 9월 직전대비 모의고사는 9월평가와 사실상 완벽히 똑같이 적중했기에 더욱 높은 신뢰를 받게 되었다. * '''[영어]''' 탑라인 모의고사 : 일격필살 수학과 함께 대학생들에 의해서 2013년~14년 출간되었지만 크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2015년 일격필살 수학이 [[상변]](윤상범)의 출판사인 탑라인에서 출간되면서 상변을 중심으로 한 필자진들이 출제하면서 품질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Yes24에서는 매년 전과목 주간베스트 3위 안에 들어갔다. 매년 모의고사에서 수능 직접연계 유형에서 5~6 문제가 적중되며, 특히 3문제는 유형까지 적중하였다. (2018년도 수능에서 빈칸, 순서삽입 유형 적중). 비연계 문제와 간접연계 문제 역시 품질이 좋으나 난이도가 높아서 모래주머니 효과가 높다. 부록으로 상변적중 듄변형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2021년에는 상변과 이영수가 콜라보를 하게 되어 출판이 취소되었다. * '''[영어]''' 마스퍼피스 모의고사 : [[션티]]가 만든 모의고사. * '''[영어]'''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 * '''[영어]''' [[이영수(강사)|이영수]] 모의고사 * '''[영어]''' [[조정식(강사)|조정식]] The Day is Your Day! 모의고사 * '''[영어]''' [[김기훈(영어강사)|김기훈]] 모의고사 * '''[영어]''' [[김동하(강사)|김동하]] 모의고사 ---- * '''[물리학]''' [[배기범]] 실전 모의고사: 2020 수능까지는 난이도가 정말 심각하기로 악명 높았지만 2021 수능 모고부터 난이도 및 퀄이 굉장히 안정되었다는 평을 듣는다. 그러나 2022 수능 모고에서는 또 다시 어렵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물리학]''' [[강민웅(강사)|강민웅]] 특난도 모의고사: 시즌 1,2,파이널로 이루어진 고난도 모의고사다. 1등급 컷이 45점대로 맞추어 출제한다고 하지만, 현강 및 인강생들 사이에선 40-43점 사이로 추측한다.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다른 모의고사들보다 약간 어렵지만 문제의 퀄리티에 대한 평가는 매우 높다. 1회당 3500원에 판매되고있다. * '''[물리학]''' [[김성재(강사)|김성재]] 버전업 실전 모의고사, 극강 파이널 모의고사 * '''[물리학]''' PHASE 모의평가 * '''[물리학]''' GRVITY 모의고사 * '''[물리학]''' SNUPHY 모의고사 * '''[화학]''' [[정훈구]] 실전 모의고사 * '''[화학]''' [[고석용]] 베테랑 실전 모의고사 * '''[생명과학]''' 라인 모의평가 * '''[생명과학]''' UAA&DCAF TRAILER 모의평가 * '''[생명과학]''' [[윤도영]] THE GREAT FINAL 모의고사 * '''[생명과학]''' [[한종철]] 철두철미 모의고사 * '''[생명과학]''' [[백호(강사)|백호]] 봉투 모의고사 * '''[지구과학]''' [[오지훈]] OZ 모의고사 * '''[지구과학]''' [[이훈식]] 식's sense 모의고사 * '''[지구과학]''' [[김지혁(강사)|김지혁]] 모든실모 * '''[지구과학]''' [[박선]] 너만의 모의고사 ---- [단종] * '''[국수영탐]''' 수끝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 : 비상교육에서 제작하는 파이널 모의고사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과탐Ⅱ 제외)에서 제작된다. * '''[국수영탐]''' 대성 파이널 모의고사 :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과탐Ⅰ에서 제작된다. * '''[국수영탐]''' 이투스 넘버원 모의고사 :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탐, 과탐에서 제작된다. * '''[국수영]''' 메가스터디 실전 모의고사 }}} === 책자형 모의고사 === 시중에 책자 형태로 출판되는 모의고사이다. * --수능특강 실전모의고사-- : 수능특강의 뒷부분을 보면 몇 회분의 실전모의고사가 있다. 적어도 2021학년도 이후에는 없어졌다. *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 수능완성의 뒷부분을 보면 몇 회분의 실전모의고사가 있다. Final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느낌이 모의고사라기보다는, N문제씩 문제를 끊어둔 N제형 문제집같다. 특히 탐구 영역의 경우 문항배치가 단원별로 되어있어 실전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래도 꽤 참신하고 독특한 문항들이 다수 있으니 문제집용으로라도 꼭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Final 수학 모의고사: EBS에서 매년 출판하는 모의고사. 그런데 느낌이 모의고사라기보다는, 30문제씩 문제를 끊어둔 문제집 같다. 일단 시간맞춰서 풀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문제집으로 잘 활용해보자. 나름대로 괜찮은 문제들이 다수 있다. * 쎄듀 수능실감 실전 모의고사 * 지학사 수능실전모의고사 === 온라인 모의고사 === 주로 [[오르비스 옵티무스|OrbiQ]], [[포만한 수학 연구소|포만한]]을 통해 제작/배포되며, 대부분이 강사, 대학생, 수험생들이 만든 자작 모의고사이다. 일부는 오프라인 유명 강사들은 물론 [[인터넷 강의]] 1타 강사들에게까지 퀄리티를 인정받고 유명 강사들의 파이널 교재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들 중 많은 이들은 수험생활 중에도 모의고사를 만들면서 수리 원점수 100점을 찍는 햏력을 발휘해온 케이스가 많으며 평가원 모의고사에 수렴하는 퀄리티를 자랑하기도 한다. 특히 '''수능 직전에 출간되는 저질 봉투 모의고사들에 비하면 퀄리티가 매우 좋다'''는 게 중론. 다만 오르비 모의고사 중 국어와 영어는 물론 수학과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이 만든 문제집들도 있지만 대체로 전문 강사들이 만든 것이 선호되는 편이고 가끔은 제작자도 돈이 궁한 편이라 영어듣기 녹음에서 좋은 성우를 섭외하지 못해서 수험생들이 [[충공깽]]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국어나 사회 쪽은 수학, 영어, 과학에 비해 수가 많지 않다. 국어의 경우 양질의 문제를 다량 만들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 때문인 듯하다. 사실 개인 자격으로 적절한 분량과 난이도의 제시문을 뽑아서 제시문당 3~6개의 문제를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다. 사회는 신생과목 몇몇을 제외하면 수능의 변천에 따른 유형의 변화가 미미한 편이라 기출만으로도 분량이 많은 데다 워낙 과목이 많다 보니 판매하기에는 시장이 작아서 많이 나오지 않는 듯. 하지만 생활과 윤리 같은 비교적 신생에 응시자 많고 유형 짐작이 어려운 과목의 경우 종종 볼 수 있다. 자작모의고사를 풀면서 주의할 점은, '''자작모의고사는 절대 평가원이 만든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대한 실전에 가깝게 연습을 하는 데 의의가 있는 것이지, 그 이상의 무언가를 고려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그 문제가 수능에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 가끔 우연의 일치로 상당히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기는 한다. 특히 영어의 EBS 연계문항.] 난이도 평가를 많이 하는 학생들이 가끔 보이는데, 교육과정을 벗어나지 않은 이상 어떤 난이도로 수능이 나올 지는 아무도 모른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긴장 때문에 평소보다 시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미리 대비한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 반면 지나치게 모의고사 연습에 치중해서 정작 기초 공부나 기출문제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 실력 테스트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는 편이 좋고, 어지간하면 이전에는 가끔식 감 유지하는 용으로 봐주다가 수능 100일 전부터 몰아치는 게 낫다. 사실 100일도 많이 빠르다. 100일 전에는 일주일에 한두 개 정도로 템포 유지하고, 50일~30일 이전에는 하루나 이틀에 한 회 정도 풀면서 감각 유지하자. 모의고사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존에 풀었던 문제집 오답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또한 잊지 말자. 실모에만 몰빵했다가 쪽박찬 수험생들 정말 많다. 새 실모를 풀어서 발견하는 약점보다 1년간 풀어온 것에 훨씬 드러나는 약점이 많다는건 자명한 사실. 그러므로 복습으로 약점체크하고 기출 분석으로 실모에서 절대 파악 못하는 것들을 함께 챙겨가야한다. 자작모의고사를 잘 활용하려면 최대한 수능 시험장과 비슷한 상황을 만드는 편이 좋다. 애초에 몇 문제 되지도 않는 걸 비싼 돈 주고 산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정확한 시험시간 엄수가 필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수능 시간표와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다.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국어를 풀고, 10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 수학을 푸는 식. 하지만 전 과목을 다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적절한 긴장감을 갖기 위해 친구 몇을 모아 같은 시간에 같은 문제를 푸는 것도 좋다. * '''[수학]''' Hidden Kice 모의고사 : 약칭 히카. 오르비 사이트에서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무료 실모를 배포해오던 네임드 유저 cantata의 모의고사. 2014년(2015학년도 대비)부터 유료 컨텐츠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에는 Hidden Kice1, 2 두 판이 나왔는데 1편은 2014년 Hidden Kice와 거의 다른 것이 없고, 2편은 완벽히 새로 만들어진 문제들이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저자가 군대를 가 모의고사를 내지 못했다가, 전역 후 2018년에는 다시 출간하였다. 2022수능대비 Hidden Kice는 총 4개의 시즌으로 나뉘어 발매된다. == 대학별 고사 == === 논술 모의고사 === [[인문·사회계 논술]], [[자연계 논술]] 문서로. ||<:> 제작/시행 ||<:> 시험명/교재명 ||<:>참고 || ||<:> 디지털대성 ||<:> 대성 논술 모의고사 ||<:> [[http://www.mimacstudy.com/mockTest/mockTestEssay.ds?requestMenuId=M000000041|#]] || ||<:> 종로학평 ||<:> 종로 논술 모의고사 ||<:> [[http://www.jongroeclass.co.kr/Comuser/exam/state_exam_step1.asp|#]] || ||<:> 메가스터디 ||<:> 메가스터디 논술 모의고사 ||<:> [[http://www.megastudy.net/entinfo/Mega_Exam_New/exam_info/ns_info/ns_info_app_c2.asp?mOne=nonsul&mTwo=nonsul1|#]] || === 경찰대학 1차 시험 모의고사 === ||<:> 제작/시행 ||<:> 시험명/교재명 ||<:>참고 || ||<:> 종로학평 ||<:> 종로 경찰대 적중 모의고사 ||<:> [[http://www.jongroeclass.co.kr/Comuser/exam/exam_pol.asp|#]] || === 사관학교 1차 시험 모의고사 === ||<:> 제작/시행 ||<:> 시험명/교재명 ||<:>참고 || ||<:> 종로학평 ||<:> 종로 사관학교 적중 모의고사 ||<:> [[http://www.jongroeclass.co.kr/Comuser/exam/exam_pol.asp|#]] || == [[공무원 시험]] 모의고사 == [[공단기]], [[박문각]], [[해커스 공무원]] 등과 같은 공무원 학원에서도 공시생을 대상으로 사설 모의고사를 시행한다. 응시료는 대략 5,000~7,000원 정도. 학원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면 응시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험의 난이도는 모의고사 주관하는 학원마다, 그리고 매 시험마다 들쭉 날쭉이다. 아무래도 정식으로 국가에서 출제하지 않는 출제자들이 출제하므로 실제 시험과 출제경향이 조금 벗어나고 지엽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다.[* 공무원 학원 강사들이 돌아가면서 문제를 출제하는데 아무래도 출제자들이 강사들이니 자신들이 강조하는 내용 위주로 넣을 수 밖에 없다. 심하면 이런 거까지 시험에 나올까? 싶은 것도 나온다.] 실제 시험에서는 난이도 조절을 위해 지엽적인 문제를 한두 문제 끼워 넣는 정도라면, 사설모의고사는 그런거 없이 마구 집어 넣는다. 그래서 기출문제만 꼼꼼히 판 사람들은 사설모의고사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공시생들은 사설 모의고사를 그냥 현장 분위기 적응용으로만 응시하고 사설모의고사를 못봤다고 굳이 좌절할 필요가 없다.[* 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는 100분간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이며 낯선 문제를 볼 때 어떻게 대처할 지와 같은 상황 연습으로 쓰면 충분하다.] 반대로 의외로 점수가 잘 나왔더라도 자만하지 말고 자기 길을 묵묵히 가는게 중요하다. == 고등고시 및 공무원 [[공직적격성평가|PSAT]] 모의고사 == 이쪽도 마찬가지인데 기존에 5급시험, 민경채 시험만 있는 경우에는 [[한림법학원]], [[베리타스 법학원]], [[합격의 법학원]], [[프라임 법학원]], MGI법학원 모의고사와 신문사 [[법률저널]] 모의고사만 있었다. 그러다 [[메가PSAT]]에서도 진출했으며, 7급 PSAT도입에 따라 [[공단기]], [[박문각고시학원]], [[해커스 공무원]] --[[메가공무원]]은 사실상 메가PSAT과 그게 그거이므로 제외한다-- 등과 같은 공무원 학원에서도 공시생을 대상으로 사설 모의고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강사모의고사와 전국모의고사로 나뉘는데, 이 쪽도 시험의 난이도는 모의고사 주관하는 학원 또는 출제 강사, 그리고 매 시험마다 들쭉 날쭉이다. 아무래도 정식으로 국가에서 출제하지 않는 출제자들이 출제하다보니... 다만 7급 PSAT의 경우 5급 강사 뿐 아니라 1차합격생 연구원도 꾸리니 회사가 클수록 문제가 좋을 확률이 높아진다. 보통은 자료해석이 문제도 만들기 쉽고 생길 수 있는 오류도 적다고 평가받으며[* 반대로 말하면 [[한상준(강사)|자료해석에서 오류가 엄청 많이 발생하면 매장당해버리기까지 하는 경우]]도 많다.] 상황판단, 언어논리 순으로 문제가 만들기 어려워지고 기출에 부합하지 않는다거나 오류 확률이 높아진다. 수능 쪽 모의고사만 생각하다가 이걸보면 [[충공깽]]이 올 수 있는데, 의외로 국어의 성격이 강한 언어논리부터 기초적인 맞춤법 자체가 틀리는 경우가 많다. 역시 사설 모의고사를 그냥 현장 분위기 적응용으로만 응시하고 사설모의고사를 못 봤다고 굳이 좌절할 필요가 없다. 반대로 의외로 점수가 잘 나왔더라도 자만하지 말고 자기 길을 묵묵히 가는게 중요하다. === 강의용 실전 모의고사의 경우 === 대부분은 강사가 직접 만드는 문제를 쓰나[* 외주는 있을 수 있고 문제를 연구소에서 받아 강사가 검수하는 경우도 강사 이름을 건다] 간혹 강사 이름을 내걸지는 않고 학원연구소에서 명의로 만든 문제를 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수민(강사)|이 분]]이라던지...] ==== 5급공채 대비의 경우 ==== 이쪽이 실제 시험대비로 많이 푸는 모의고사이다. PSAT강사의 마지막 커러큘럼으로 이 문제에 대한 해설강의를 하며, 이 문제의 질에 따라 다음 해의 수험생의 숫자가 달라지므로 메이저, 마이너 강사 할 것없이 모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직접 만들기도 하고 외주도 맡기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프리테스트도 거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급, 7급공채 시험은 수능과 달리 1년안에 못 끝내고 2년 이상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다보니[* 수능으로 치면 70-90%가 재수생이라고 보면 된다] 수능보다 시장은 적으나 [[고인물]]이 많다보니 생기는 현상인 것이다.[* 또한 수강료가 타 수험보다 비싸기도 하므로 모의고사 문제는 매번 새로 만든다는 이미지를 주며, 강의보충자료가 아닌 신규 모의고사 문제에서 재탕 한 번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몰래몰래 재탕하는 강사도 있으나 금방 들통난다] 아무래도 출제자들이 강사이니 자신들이 강조하는 포인트 위주로 자신의 수강생을 타겟으로 하여 넣을 수 밖에 없다. 자신이 직접 내기도 하지만 외주로 문제를 사와서 자신이 검토하기도 한다. 자신이 출제 및 검토할 딱 얼마나 정성을 들이느냐, 혹은 외주자에게 얼마나 페이를 대우좋게 지급하느냐, 프리테스터들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잘 돌리냐에 따라 품질이 달라진다. 보통은 1차적으로 표본 100명이 넘어가면 검증받은 모의고사로 보며, 그 다음으로 강사의 명성으로... 다만 5급공채, 지역인재 7급 강의의 경우 대부분의 실강에서 모의고사 강의 운영방식이 심히 후진적인 경우가 많다. 수능강의나 공무원강의의 경우에는 대부분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방식을 이야기하고 꼼꼼히 풀어주려고 하나[* 수능 단과강의가 보통 이러며 재수종합반은 예외.] 5급, 지역인재 7급 PSAT모의고사 강의의 경우에는 그 날 와서 풀고 해설을 하는데도 40문제 전체를 해설해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많아서 강의가 모르는 문제를 잘 해결해줘야 하는데 강사가 넘겨버리는 경우도 빈번하고 진도 밀림도 문제가 된다. 강의에서 모르는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자신의 약점을 찾고 보완해야 의미가 있는데 그 관점에서는 강의를 듣는 의미가 퇴색된다. 강의도 들어보면 문제 푸는 것 뿐만 아니라 리뷰를 다 해왔다는 전제 하에서 이루어져서 모의고사 풀고 강의를 듣고도 이해가 안 가는 경우도 많다.[* 물론 예외적으로 유일하게 [[윤진원|이 분]]의 경우 40문제를 수업 시간 내내 간단하게라도 다 해설을 해줘서 이런 단점이 해당되지 않는다.] 학원에서도 전날 푼 문제를 본인이 스스로 리뷰할 시간을 주고 해설을 해야 의미가 있는데 운영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 본인이 혹시 모의고사 인강을 듣는다면 푼 모의고사의 문제의 리뷰를 다 하고 듣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강사 모의고사를 만들 때 첫 회차에 가장 힘을 주는 경우가 많다. 첫 인상도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 오류도 생기고 정오표도 생기느라 전반부(1-4회)만 푸는 경우도 있다. ==== 7급공채, 민경채의 경우 ==== 5급공채 PSAT강사들이 7급시장에 많이 뛰어들어 특징 자체는 대동소이하다. 다만 문제 수가 5급 시장과 달리 25문제라서 모의고사 강의에서 좀 더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질 수는 있으며, 실제로도 진도밀림은 5급 강의보다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PSAT최강팀|이 분]]들은???-- 강사 자체 제작 모의고사의 경우 7급용 문제를 다 만드는 경우는 드물 수도 있다. 다만 그렇다는건 5급 시장에서 강의를 하면서 오류같은 것들이 한번씩은 걸러졌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오류 걱정은 안 해도 될듯 하다.5급에서 문제를 엄선해서 교재로 출판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5급 문제도 구해봐야한다고 생각하면 그럴 필요는 없을 것이다. 7급 전공 혹은 9급 강사 모의고사도 강사들이 어느 정도 재탕을 하는데 7급 PSAT이라고 안 그럴 법은 없겠는가? 현 시점에서 신림에서 5급 강의를 하는 강사들은 5급 모의고사 문제를 재배치해서 7급 신작이라고 내놓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어떤 경로로 만들든 5급 모의고사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 내지는 비용이 드는데 그 절감 차원에서 7급만을 위한 문제를 100% 만들지는 않고 일부라도 5급 모의고사를 끌어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학원연구소에서 지원을 해주는 경우는 또 다르지만서도 그조차 수강생 입장에서 알 길이 없다. 따라서 문제 수도 다른 5급 모의고사는 볼 필요도 없고 7급시장에 내놓는 문제만 잘 봐도 될 것이다. 혹시 100% 7급 신작만을 만드는 강사가 있다면 그건 진짜 신뢰해도 좋을듯하다.] 그래도 5급 문제에서 엄선한다고 안 좋은 것은 아닌 것이 5급 모의고사 준비를 위해 어떤 식으로든지 한번 프리테스트를 거치고 5급 강의를 통해서 혹시나 생기는 정오표 등도 반영했기 때문이다. 7급만의 문제를 만들고 프리테스트를 돌리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단 7급만을 강의하는 강사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 경우는 문제를 만들고 프리테스트를 돌리는게 필수다.] 오류가 있는 문제를 받기보다 한번 정제를 거친 문제를 받는게 7급 준비생에게도 나을 것이다. 그래도 오류가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 결은 확실히 다를 것이다. 이미 인혁처 7급 모의평가에서 보았듯 거의 5급과 차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해서 강사가 자기 이름으로 내는 모의고사는 거의 5급 강의를 해본 적이 있는 강사가 절대우위라고 봐도 된다. 그리고 5급보다도 학원 연구소에서 만들어주는 문제들이 제법 있다. 메가PSAT, 해커스, 공단기 등은 이를 지원해주고 대신 강사가 자체의 문제라고 광고는 하지 않는다.[* 물론 자체 문제를 쓰는 강사들은 그걸로 수업한다.] 다른 7급 전공과목과 달리 PSAT의 경우에는 출제경향의 차이는 있을 수는 있지만 법이 바뀌어서 문제가 쓸모없어진다든지 그런 일들은 없어지기 때문에 혹시나 동형 모의고사에서 재탕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는 과년도 동형 모의고사를 봐도 상관없다.[* 물론 5급문제도 아니고 전년도 7급 동형모의를 재탕한거라면 이야기가 다르며 이는 비난받아도 할 말 없다. PSAT이 지식시험이 아니라서 기출문제도 안 보면 까먹는지라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 ==== 5급공채, 지역인재 7급 모의고사 ==== 12-2월마다 매주 토요일마다 보는 시험이고 중,고등학교를 빌려서 치는 시험이다. 5급공채의 경우 대학교 고시반에서도 시험을 본다. 과거에는 [[백현관#s-2.3.1|MGI모의고사]], [[법률저널]] 모의고사가 주관했으나 강사가 이름을 걸지 않는 모의고사라 오류도 많았고 기출에 부합하지 않은 문제도 많았다. 과거에는 강사들도 그런거 풀지마라고 했으며, 수험생도 좋지 않다고 알려진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현장 분위기를 익히려고 어쩔 수 없이 신청만 해놓고 자기가 기출이나 강사 모의고사를 들고가서 푸는 경우도 있었다. 예를 들자면 언어논리는 안 좋다고 알려진 강사모의고사와 같이 추론의 비약이 있으며, 자료해석은 킬러 문제가 적다. 상황판단은 그래도 그 자체로 공부거리는 많지만 어려운 과목이라 욕을 많이 먹는다. 물론 [[한상준(강사)|HAN PSAT]]이 강사출제 전국모의고사를 처음 시행했는데 시행착오를 이겨내지 못하고 대차게 말아먹어 그만두었다. 그러다 2017년부터 강사들이 직접 출제, 검수하는 [[프라임 법학원 #s-4.1|프라임 법학원]]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2019년 자금력을 앞세워 연구소를 차리기까지하는 [[메가피셋]]처럼 역량을 많이 쏟아부어 이름을 알리는 학원도 있으며, 2020년에는 [[한림법학원]]까지 [[PSAT최강팀|강사]]들이 출제, 검수하는 것으로 바뀌기도 했다. 2020년 [[베리타스 법학원]]은 대차게 말아먹고, 2021년은 종합반에서 수요 자체 모의고사들로만 칠 듯했으나 그마저도 무산되어 [[법률저널]]의 위탁을 받은 모양. 다만 강사 출제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반드시 장점만이 있는 것은 아닌 것이 현실적으로 전국모의고사까지 100% 신작 출제가 힘들기 때문에 이따금씩 자신의 과거 모의고사에서 낸 문제를 재탕하기도 한다.[* 다만 과목특성상 이 것 자체를 비난하기는 어렵다. 이를 솔직하게 밝히고 가격도 깎아주면 문제는 안 될것이며 실제로 강사모의고사는 아니지만 [[백현관|그렇게 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안 그래도 비싼 모의고사를 100% 신작이라고 속이고 재탕하는거면 큰 문제가 된다.[br]그나마 자료해석, 상황판단은 티가 덜 나지만 언어논리는...] 아래는 5급시험 전국모의고사 현황이다. ||<:> 제작/시행 ||<:> 시기 ||<:> 참고 || ||<:><|1> [[법률저널]] ||<:> 12-2월 ||<:> [* 합격생 출제, 해에 따라 강사 검수 있는 해 없는 해 있음]|| ||<:><|1> [[프라임 법학원 #s-4.1|프라임법학원]] ||<:> 12-2월 ||<:> [* 강사의 이름을 내걸며 강사 출제 또는 강사가 직접 검수] || ||<:> [[한림법학원 #s-3.1|한림법학원]] ||<:> 2월 ||<:> [* 12-1월 강사의 강의 모의고사 2부로 진행] || ||<:> [[메가PSAT]] ||<:> 1-2월 ||<:> [* 메가PSAT연구소 출제. 강사들은 해설강의 찍음. 그러나 2021년부터는 강사가 해설강의를 찍는 빈도도 줄어들고 문제 출제자가 강의를 찍음] || ||<:> [[백현관#s-2.3.1|MGI법학원]] ||<:> 12-2월 ||<:> [* 합격생 및 연구소 출제] || ||<:> ~~[[베리타스 법학원]]~~ ||<:> ~~1-2월~~ ||<:> [* 합격생 외주. 연구소 출제. 2021년에는 하지 않음] || ||<:> ~~[[합격의 법학원]]~~ ||<:> ~~12-2월~~ ||<:> [* 현재는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 || ==== 7급 PSAT 전국 모의고사 ==== 만드는 법은 위와 동일하다. [[공단기]], [[해커스 공무원]], [[메가PSAT]] 등 대형 업체가 만드는 방식도 체계적이고 출제자의 페이도 좋을 뿐 아니라 문제의 질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박문각고시학원]]은 조금... [[윌비스고시학원]]은 강사들의 역량이 뛰어나나 아직 전국모의고사는 없어 학원 자체보다는 강사 주도로 갈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7급시장은 학원 주도력이 강해 [[법률저널]]은 힘을 못 쓰고 있다. == [[LEET]] 모의고사 == === 강사 모의고사 === === 전국 모의고사 === 현재 [[메가로스쿨]], [[법률저널]]에서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베리타스 법학원]]도 PSAT/LEET연구소를 만들었으나 아직은 전국모의고사 자체보다 LEET 종합반용 컨텐츠에 주력할듯. == [[영어 시험]] 모의고사 == 토익같은 시험을 위한 모의고사로, 영어 학원에서 많이 내놓는다. 기출문제를 그대로 엮어서 내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학원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내놓는 고로 맹신하지는 말고 시험의 감을 익힌다는 수준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TOEIC 모의고사가 압도적으로 많고, 그 다음을 TOEFL이 차지하며, 나머지는 별로 없다. == [[고입선발고사]]에 대한 모의고사 == 지금은 폐지된 고입선발고사에서도 모의고사가 존재하였다. 당연히 고입 선발고사를 실시하는 일부 지역에서만 실시하였다. 대입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같이 3월부터 실시한다. 다만 시도교육청 주최 모의고사만이 존재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고입에서는 내신과 연합학력평가의 성적을 합산하여 인문계열 고등학교의 등락을 결정하기 때문에 신경써야 하였다. 심지어 내신이 모자라도 모의고사 성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거나 하면 원서 넣는 것은 고려해볼 만했다. [[경상북도]] 지역도 매년 10월에 고입 모의고사 형식인 도학력고사를 실시하였다. 여담으로 도학력고사 성적표에는 석차, 백분율, 등급까지 나왔다. 다른 지역들에 대한 정보는 아직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 관련 문서 == *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 [[전국연합학력평가]] * [[공직적격성평가]] [[분류: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