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등장인물]] ||<-2> {{{#fff '''{{{+1 모라}}}[br]Maura'''}}}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필라스_모라 1.png]][[파일:필라스_모라 2.png]]}}} || || {{{#fff '''종족'''}}} ||[[오모아|오모아 - 아일랜드 오모아]] || || {{{#fff '''다른 이름'''}}} ||일곱 언덕의 모라{{{-2 (Maura of the Seven Hills)}}} || || {{{#fff '''세력'''}}} ||[[대마법사 의회]] || || {{{#fff '''위치'''}}} ||와엘의 신전 || [목차] [clearfix] == 개요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마법사 의회]] 소속의 마법사다. '일곱 언덕의 모라'로도 불린다. == 제작 주문 == * 모라의 꿈툴대는 촉수(Maura's Writhing Tentacles) * 모라의 옥죄는 촉수(Maura's Grasping Tentacle) == 배경 == >[[https://pillarsofeternity.fandom.com/wiki/Maura%27s_Field_Book|Maura's Field Book]] >{{{+1 '''모라의 현장 수첩'''}}} > >구석구석 습기가 배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트의 페이지들은 쉬이 넘겨진다. [[후아나(필라스 오브 이터니티)|후아나어]]로 쓰인 글은 다수의 두터운 덩굴손과 눈꺼풀 달린 눈들을 가진 거대 지하 생명체를 묘사하고 있다. 신참자 항목에는 마법 복제품을 소환할 목적으로 그 존재와 소통하는 방법이 언급되어 있다. > >현장 수첩의 끝부분에 모라는 다음과 같이 기술해 놓았다. >---- >[[와엘]]. 백의 시야. 가려진 자. 눈 없는 얼굴이여. 그대가 이 어둠 속에 거하신다고 믿습니다. 한때 세상을 거닐던 분이시여. 왜 아직도 살아계신 겁니까? 왜 깨어나지 않으신 건가요? > >이대로 [[에오타스]]에게 배신당해도 괜찮으신 겁니까? 그가 당신의 신비를 위협하지 않는단 말입니까? 에오타스에게 그의 마지막 황혼을 드리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마법사 의회]] 소속의 마법사로, 본인이 제작한 촉수 마법으로 명성을 쌓은 인물이다. AI 2828년, [[영혼석(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영혼석]] 거상에 강림한 [[에오타스]]가 [[데드파이어 군도|데드파이어]]를 휘저으며 무수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었다. 당시 데드파이어에는 [[알케미르]]가 배정되어 있었으나, 모라는 알케미르와도 그리고 의회와 상의도 하지 않고 에오타스를 막기 위해 독자적으로 행동에 나선다. 모라는 조사를 통해 [[핸드 오컬트]]가 [[와엘]]의 육체를 숨겨뒀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잠들어있는 와엘의 육체를 깨워 에오타스를 막고자 한다.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 [[파일:필라스_모라 3.png|width=400]] 본편에서는 [[대마법사 의회]]가 회의를 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큰 비중은 없고, 촉수를 이용해 대마법사 카라고르에게 시비를 거는 묘사가 나오는 정도다. 세 번째 DLC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 잊혀진 성소|잊혀진 성소]]에서는 퀘스트의 시작을 여는 인물로 나온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대마법사 의회]]의 [[렝그라스]]가 등장하여 모라의 수색을 의뢰한다. 렝그라스는 모라가 고향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며, 에오타스를 막기 위해 무슨 일을 벌일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렝그라스 외에도 같은 대마법사인 [[태인(필라스 오브 이터니티)|태인]]도 모라의 실종에 흥미를 보이고는 검은 군도를 찾아간다. DLC의 시작을 연 인물이지만, 막상 게임에서는 허무하게 퇴장한다. 진행에 따라 첫 등장이 달라지는데, 기록 보관소를 먼저 탐험하면 [[피온레지]]가 등장하여 모라를 살해한 뒤에 자리를 떠난다. 수집관을 먼저 탐험하고 기록 보관소를 방문하면, 피온레지에게 살해당한 후 [[발광 포자]]에게 지배당하는 모라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다. == 기타 == * [[렝그라스]]는 모라의 촉수 마법이 독자적인 주문이 아니라, [[와엘]]의 도움을 받아 만든 주문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 게임에서 비중은 적지만 대마법사 중에서도 뛰어난 마법사인 것으로 보인다. 오만한 [[콘셀하우트]]도 위대한 마법사의 업적을 논할 때 '적색의 캐드볼드'와 함께 '일곱 언덕의 모라'를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