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명성(버스회사))] [목차] [clearfix] == 개괄 == [[명성(버스회사)|명성(주)]], [[신성교통]], [[신일여객(파주)|신일여객]][*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과속 업체다. 이 회사는 [[통일로]]에서 과속을 일삼고 있으며, 대낮에는 [[파주 버스 30|30번]]이 120km/h를 찍는가 하면, [[파주 버스 9709|9709번]], [[파주 버스 9710|9710번]]이 심야 시간대에 100km/h로 밟은 적이 있었다. 어찌보면 명성운수와 신성교통보다 더 심각하게 과속을 했던 셈이다. 사실 신일여객은 두 회사와는 이야기가 좀 다른게, 명성운수와 신성교통이 과열된 경쟁으로 과속을 했더라면, 신일여객은 시골을 주로 달리다보니 탑승객 수가 적은 것과 노선들의 길이가 상당한 장거리라는 것으로 인해 과속을 하는 점이 더 강한 편이다. 또한, 신일여객은 그저 별 볼일 없는 북파주 지역의 조그마한 시내버스(사실상 농어촌버스) 전문 업체였으나, 신성계열의 경영난으로 인하여 여러 노선들을 신일여객에게 매각했고, 이 과정에서 신성 출신 기사들이 합류했기 때문에 신일여객의 폭주 경향이 생긴 것이다. 그래도 이쪽은 직좌 노선들의 경우, 고양시의 주요 라인인 중앙로를 벗어나서 그런지 [[경기도 공공버스]]로 빠르게 전환됐기 때문에 속도가 줄어들었다.] 소속 직행좌석버스들은 '''엄청난 폭주'''로 7권역에서 꽤나 유명한 편이며, 이러한 질주는 노선 전체, 특히 무정차 구간인 백석동~고양경찰서, 서정마을~[[연세대학교]] 정류장 사이 구간에서 주로 이뤄지게 된다. 구체적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물론 이것도 이제는 옛말이다. * 당연하다는 듯이 평균 '''80km/h 이상'''으로 질주. 간혹 앞에 아무 것도 없다 싶으면 '''100km/h(!).'''[* 삘 한번 타면 '''120km/h(!!)'''까지 밟는 일도 비일비재했으며, 심야 막차같은 경우 '''140km/h(!!!!)'''까지 밟았다는 증언이 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bus&no=442417|거기다 신성교통은 일반 국도에서 '''125km/h 까지 밟는다''']] 해당 노선은 [[김포 버스 2000|파주 2000번]].][* 명성운수, 신성교통 광역버스는 기본적으로 80km가 넘으면 경고음이 울린다. 문제는 '''연대 - 일산 구간 내내 경고음을 들으면서 가는 경우도 있다.'''] * 이들에게 있어서 빨간불에 멈추는 것은 사치에 불과하다.[* 심지어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사람들에게 건너지 말라고 경고하는 듯 경적을 울리며 유유히 지나간다!] * 좌회전 차로에서 직진을 시전한다. * 다른버스들은 손쉽게 칼치기로 제친다. * 은평구 - 연대 구간에서 하도 길이 막히자 버스 기사가 전용차로에서 갑자기 무려 '''역주행을 시전''', 맞은 편에서 버스가 오면 원래 차로로 왔다갔다하며 대략 못해도 80km로 질주. 요즘은 명성운수 대신 가온누리엠의 M7106번이 여기서 이렇게 달린다. * 덕은교 정류장에서 역주행해서 달리다가 사고날 뻔했는데 [[서울 버스 7728|7728번]] 기사한테 [[적반하장]]으로 욕설 퍼붓기. * 대곡 하이웨이라고 불리우는 백석동 - 고양경찰서 사이 도로(토당육교)에서는 [[성우운수|버스기사의 레이서 본능이 발동한다]].[* 이 구간에서는 비단 명성운수나 신성교통 외에도 [[광역급행버스]]를 운영하는 [[가온누리엠]]은 물론이고 [[고양교통]], [[동해운수]], [[신촌교통]], [[선진운수]], [[신수교통]], [[서울매일버스]], [[제일여객(서울)|제일여객]] 등. 고양시 면허든, 서울시 면허든, 파주시 면허든 이 구간을 지나는 거의 모든 버스 회사들이 폭주를 하고 있다.] [[고양시]] [[중앙로(고양)|중앙로]], 서울 [[수색로|수색]] / [[성산로(서울)|성산로]]의 제한속도는 사실 60km/h이다.[* 고양 중앙로 구간의 제한속도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80km/h였다. 2000년대 중반에 70km/h로 한 번 낮췄고 2011년 4월 25일에 현재의 속도로 재조정.] 만약 과속과 위에서 언급한 사례들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농담 안하고 버스를 탄 상태에서 '''신변의 위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7권역 [[직행좌석버스]]들에 대해 내성 없이 맨 앞좌석에 탑승하는 경우에는 '''정말 정말''' 무섭다. 초심자들의 경우 각종 [[감탄사]]들을 절로 내뱉는 경우도 간혹 목격된다. 더욱이 M버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안전띠가 없기 때문'''에 직접적인 위협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나마 2017년 이후 출고되는 차량들은 전 좌석 안전벨트가 달려서 나오기에 나은 상황. 어차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전 도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됐으니, 앞으로 좌석버스 투입용 차량에는 안전벨트가 무조건 달려서 나올 가능성이 100%에 가깝다 봐도 무방할 듯,] 사실 위에서 언급한 것들 모두 가끔씩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노선 전체에서 '''매우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다. [[신호위반|빨간불에서의 직진은 '''언급할 가치도 없고''']], 일반차로에서의 좌회전 신호로 인해 중앙차로만 빨간불일 경우 좌회전 차로로 진행, 다른 버스들은 다 서있는데 '''[[새치기|나 먼저 간다]]'''를 [[광역급행버스 M7106|시전하기도 하고]], 통과해야하는 중앙차로 정류장이 만차일 경우 [[급행]] 열차처럼 '''중앙차로를 대피선으로, 일반차로를 본선처럼 여겨''' 급격히 차로를 변경하여 통과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중앙선을 넘어 정류장을 통과하는'''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버스중앙차로가 [[버스철]]이 되는 경우에는 '''전용차로를 깔끔히 포기'''하고 일반차로에서 유유히 주행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한다. 심지어 빨간불이 될참에도 꼬리물기를 시전하여 신호위반을 한다. 가장 대박인 것은 [[명성운수]]와 [[신성교통]] [[직행좌석버스]]들이 [[고양 BRT]] 구간에서 간선/지선버스들을 추월하는 것이다. 그것도 정류장 추월차로가 아닌 '''정류장과 정류장 사이의 일반구간에서!''' [* 심지어 간선/지선버스들이 알아서 피해주는 경우도 있다. 중앙차로에서 일반차로로 차로변경해서 [[광역버스(서울)|광역버스]] 먼저 보내는 식으로. 이현상은 통일로([[파주 버스 9710|9710]])와 공항대로([[김포 버스 60|60]], [[김포 버스 60-3|60-3]], [[김포 버스 3000|3000]], [[김포 버스 88|88]]), 새문안로([[김포 버스 8600|8600]], [[김포 버스 8601|8601]], 1004)에서도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공항대로에서는 추월선으로 추월하고 가변으로 빠져서 추월하는 짓은 안한다. 통일로에서는 신호에서 유턴차로로가서 서울지선, 간선 차들한테 나 먼저 간다고 아이컨텍후 나 먼저 간다를 시전한다. 정류장이라면 중앙선 침범해서 몇대를 제껴버리는경우도 있는데다 속도는 매우 낮으면서 가변 3차로까지 빠졌다가 신호 좌회전 신호에서 직진을 시전하면서 중앙차로로 복귀하는 짓도 나온다. 새문안로는 중간중간 제끼는 정류장만 가변으로 제끼고 중앙으로 복귀하는 형식.] 위에 언급한 사례들 중 일부가 합쳐진 실제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신호 무시하자 마자 만차인 정류소를 피해 급격히 일반차로로 차로를 바꾸고 다시 중앙차로로 복귀한 다음 또 다시 일반차로로 차로 변경해서 100km/h로 질주, [[버스철]]을 회피하고 중앙차로로 복귀[* 주로 서울역 방면으로 진행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희104고지/구 성산회관 사이에서 목격할 수 있고, 일산 방향으로는 연세대~DMC와 DMC 출발 후 덕은교까지 이런 일이 자주 보인다.] [[수색로|수색]]/[[성산로(서울)|성산로]] [[중앙버스전용차로|버스중앙차로]]는 거의 모든 정류소에 추월차로가 설치되어 있어 중앙차로의 굴곡 자체가 비교적 심한 편이다. 때문에 중앙차로만 따라 고속으로 주행해도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에서 계속해서 급하게 차선변경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되는데, 저 상황에 중앙차로와 일반차로를 계속 왔다 갔다 하는게 더해진다고 생각해보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근데 더 대단한것은... 이게 [[제일여객(서울)|제일여객]] [[서울 버스 720|720번]]도 7권역이 아닌 2권역 [[왕산로(서울)|왕산로]]의 [[청량리역 환승센터]] 전후 구간에서도 가끔 써먹는다는 것이다. 혹은, 버스차로 신호 주기가 일찍 끊기는 한강대교북단에서 버스들이 일부러 빠지는 경우도 종종있다. 참고로, 720번의 경우는 위의 내용들을 간혹 써먹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KD 운송그룹]] 계열의 노선들이 많아서 서울에서도 버스 운행 속도가 가장 느리다고 평가받는 동네 중 하나인 [[동대문구]]에서도 720번만큼은 독보적으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몇 없는 노선이다.][* 현재는 속도는 느려졌지만, 서울 구간 무정차 정류장 사이에 간선/지선버스들이 많이 가거나, 정류장에 진입하면 가변차선으로 나간 후 다시 버스전용차로로 들어가는 건 여전하다. 주로 디엠시-성산회관 사이,(서울 방향) 일산 방향은 연세대 출발 후나 Dmc 래미안 아파트~덕은교 사이에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 앞쪽 백미러에서 기사가 오른쪽을 힐끔힐끔 본다면 가변차선으로 나갈 타이밍을 잡는 거다.] == 원인 == [[명성운수]]에서는 1000번 계열 버스들을 운행하는 [[버스 기사|기사]]들에게 '''차고지 출발, [[서울역|서울역(숭례문)]] 통과 후 다시 차고지에 도착하기까지 일정소요시간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데, 이게 정도가 지나치다고 하며[* 출처: 서울시 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이것이 위에서 언급한 폭주의 근본적 원인이다. 때문에 기사들도 회사방침상 어쩔 수 없이 이와 같은 [[난폭운전]]을 하게 되는 것. 이 과속/[[난폭운전]]의 전통은 [[고양 BRT]]와 [[수색로|수색]]/[[성산로(서울)|성산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생기기 전부터 있었다. 애초에 이 노선의 태생이 철도에서 [[급행]]의 개념인 [[직행좌석버스]]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당연하긴 하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쟁노선이 하나, 둘 씩 계속 생기기 시작하고 고양시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생기면서 정도가 심해졌을 뿐. 결국 다음과 같은 것들이 콤보가 되어 [[서울특별시 시내버스#s-2.8|7권역]] [[광역버스(서울)|광역버스]]들의 전통 아닌 전통이 됐다고 볼 수 있다. * [[직행좌석버스|정차하는 정류소의 개수가 간선/지선버스보다 훨씬 적음.]] * [[일산신도시|동일한 파이]]를 나눠먹는 경쟁업체와 경쟁노선이 생김. * [[일산신도시]], [[운정신도시]] 지역에서 철도교통이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배차간격]]과 [[일산선|선형]]이 좋지 않음.[* 일산선은 일산신도시보다 화정지구 수요가 더 많다는 아이러니가 있었다. 그나마도 경의선은 2010년대 초반 이전까진 수도권 전철이 아니였다. 엄밀히 따지면 2009년 개통이긴 한데 2013년 즈음에 공덕까지 개통되기 전에는 통근열차 시간표 그대로 열차만 통근형 전동차로 바꾸어서 운행했다.] 즉, '''버스 의존도'''가 높음. * 속도제한이 60km인 [[중앙로(고양)|중앙로]]가 [[자유로]], [[강변북로]], [[제2자유로]]등의 고속화도로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더 좋음. 심지어 더 빨리 달릴 수 있도록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중앙로-수색로-성산로라인을 따라 쭉 조성되어 있음.[* [[중앙버스전용차로]] 고양 BRT, 수색로 - 성산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참고.] * [[갑질|사측에서는 일정소요시간 안에 돌아오도록 재촉.]] == 인식 == 사실 7권역 중앙차로에서 [[명성운수]]의 광역버스 [[김포운수|난폭운전이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기도 하고]], 주 이용층은 아예 면역이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상당수의 승객들은 위험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빠르고,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안락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어쩔수 없이 타는 편이라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 필요악. 사실은 고양시 지역 철도교통 설계 부실에서 기인한 문제로, [[경의중앙선|경의선]]을 용산 종착 편성이라도 대거 늘리든가 해서 [[분당선]]과 같은 수준으로 증차하고, 한시간에 1~2대씩 상시급행을 넣으면 된다. 문제는 [[용산역]] 배선이 노답인데다 코레일 또한 광역전철을 개선할 의지가 없다. 실제로 [[일산선]]은 [[경부선|경부본선]] 다음으로 적자가 크고[* 매년 500억 가량 적자] [[경의선]] 역시 매년 200억 정도씩 적자를 본다. '''코레일 입장에서 7권역 철도는 걍 돈을 쓰기만 하면서 운전승무하는 노선이다. 거의 무급 자원봉사에 가까운 개념이랄까.''' 이들의 폭주는 수색/성산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관할권으로 두고 있는 서울시내 각 경찰서들에서도 꽤 유명한 모양으로 이와 관련하여 끊임없이 민원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명성운수]]라는 단어만 꺼내자마자 이야기가 술술 진행되는 것으로 봐도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횡단보도 신호 받고 건너가고 있는데 앞에서 버스 지나가봐라. 미친다.] 사실 고양시 시민들이야 실보다 득이 많으니 참을만 하겠지만, 득보다 실이 많을 7권역 서울시 시민들은 이들의 폭주를 감내하기 힘들 것이다. 참고로 7권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서울시 버스업체들은 이들의 폭주에 꾸준히 피해를 봤는지 대놓고 [[명성운수]] 1000번 계열과 신성교통 [[김포 버스 2000|2000번]] 계열 버스들에게 '''중앙차로 상에서 우선권을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분명 정류소에서 먼저 출발하는게 정상인 상황인데 일부러 지나가도록 정류소에서 기다리다가 통과한 다음에 출발하는 등...] == 비판 ==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에서 과속하며 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급하게 차선변경을 하는 승용차가 있다. 자기자신에게도 위험하고, 남에게도 위험한 행동일 것이다. '''그게 승용차가 아니라 버스라면? 그것도 시내에서?''' 이 노선과 운영주체가 가지는 장단점 중에 장점이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지라도 '''많은 사람들을 태운 대중교통수단인 버스'''가 일상적으로 '''신호무시''', '''교통법규 위반'''에 '''일반차로의 차량들에게 위협을 가할 정도로 위험한 차선변경을 탑승객들이 인지할 정도'''로 행하며 '''폭주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과속/난폭운전하는 것'''은 분명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다. 막말로 2000년대 초반에야 일산, 운정에서 운행하던 모든 버스업체들[* 심지어 [[신촌교통]], [[동해운수]] 등 과속과 거리가 먼 업체들도 마찬가지. 심지어 신촌교통의 경우 2003년에 자사 소속 [[서울 버스 7727|903-1번 시내버스]]가 능곡지하차도 위에서 과속하다가 [[마을버스]]와 충돌, 지하차도에 추락하여 '''1명이 사망'''하는 인명사고를 낸 바 있다. 그렇지 않아도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았던 신촌교통은 2004년 개편 직전 일부 차량 면허를 [[김포교통]]에 매각한 뒤에야 겨우 회생할 수 있었다.]이 과속과 곡예를 밥먹듯이 했지만 이후 대부분 개선된 데 반해, 유독 이 두 회사들만 이런 행태를 보이는 것은 명성운수와 신성교통의 안전의식이 제로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 꼴 밖에는 되지 않는다. 실제 신성여객이 신성교통 시절인 2011년 1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333281|고양 경찰서 앞 BRT에서]] [[고양 버스 73|773번]]이 중앙차로에서 과속 질주하다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선진운수]] [[서울 버스 9701|9701번]]과 1차 충돌 후 교차로를 지나서 반대편 정류장에 정차해 있던 [[신촌교통]] [[서울 버스 7727|7727번]]과 2차 충돌한 사고까지 벌어졌다. 아니나 다를까, 2012년 11월 24일 신호를 씹고 폭주하던 1000번 버스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26289|사고를 쳤다]].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보자.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여전히 과속과 신호위반이 일상이다. 하긴 뭐 그간 쌓아온 내공이 있는데 저런 자잘한(?) 사고쯤이야... 전보다는 그래도 줄어들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