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교육]] [목차] mentoring == 개요 == 지식이 많은 자(mentor)가 지식이 적은 자(mentee)에게 지도를 해주면서 서로 간의 잠재성을 깨워주는 것을 말한다. 멘토는 원칙적으로 나이 및 경력이 많은 선배이고, 멘티는 원칙적으로 나이 및 경력이 적은 후배이다. 멘토링은 1970년대 후반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세계 최초로 [[미국]] 대기업인 [[페덱스]]에서 시작했다. 중국과 유럽은 1980년대 이후, 일본은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했다. 멘토링 제도는 멘토와 멘티가 서로 협력하는 것이다. 2000년대 초 포스데이타를 시작으로 인력 관리+개발 전략을 통해 발전되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사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뿐 아니라, 공직에서 일하는 공무원들도 멘토링이 당연히 있다. 특히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등 현장에서 엄청 많이 근무하는 특정직 공무원들은 멘토링을 매우 중요시하게 여긴다. 멘토링은 OJT(수습기간/견습기간)[* 공무원의 경우 5급 출신들은 1년을 하며, 7·9급 출신들은 6개월을 한다.]에 비해 장기적 관점으로 시행되며, 각종 육성 활동을 책임지며 또한 잠재 능력 개발 및 개인적 삶도 중시한다. 아울러 멘토와 멘티가 서로 수평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