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E2E2E> '''{{{#white メジャーWii パーフェクトクローザー}}}''' || ||||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03QEhvlTL.jpg|height=300]] || ||<:> 발매일 || 2008년 12월 11일 || ||<:> 제작 ||<:> 드림 팩토리 || ||<:> 유통 ||<:> [[타카라토미]] || ||<:> 플랫폼 ||<:> [[Wii]] || ||<:> 장르 ||<:> [[스포츠 게임|스포츠]] || [youtube(cgGuuivBj5I)] ---뭔가 이상한데--- [[메이저(만화)|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Wii]]용 [[게임]]. 드림팩토리 제작, [[타카라토미]] 발매. [[야구]]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야구의 룰이 지켜지지 않는 등 자세를 커스터마이징해 유명세를 탄 게임인(...) [[98갑자원]]과는 다른 의미로[* 사실 98갑자원을 이 게임에 비비는 건 98갑자원에게 실례인게 98갑자원은 괴상한 커스텀 투구 폼으로 유명해져서 그렇지, 야구 게임으로서의 만듦새는 퍼펙트 클로저보다 훨씬 낫기 때문.] 플레이어를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요소가 많다. 유저들을 폭소케 만든 요소를 몇 개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 고로의 왼팔과 오른팔의 굵기가 다르다. * 나무배트인데도 금속배트의 타격음이 출력된다. * 타자의 배트길이가 제멋대로 늘어난다. 통칭 여의배트. * 타자가 가끔 뒤를 바라보고 타격을 한다. * 주심도 가끔 뒤를 바라보고 자세를 잡는다. * 고로의 목이 가끔 180도 돌아간 상태. 그냥 게임 자체의 완성도보다 황당한 버그들이 더 재미있는 경우. 게임 클리어 후 스텝롤을 확인해보면 실 제작 인원이 총 10명인데, 그 중 프로그래머는 '''꼴랑 3명'''이다. 문제는 그렇다고 야구의 완성도가 높냐면 그것도 전혀 아니다. 이하 야구 파트 및 기타 시스템의 문제점. * 스트라이크 존은 9분할. 투수는 던지기 전에 스트라이크를 던질지 볼을 던질지 정해놓고 던진다. 물론 컨트롤 미스는 일어나지 않는다. * 공은 무조건 스트라이크 존 안에만 던질 수 있다. 스트라이크 존 밖은 물론이고 데드볼, 고의사구도 던질 수 없다. * 직구는 체력을 소비하지 않으며, 변화구를 던지면 공이 투수의 손을 떠나기 전에 체력이 떨어지는게 보이기 때문에 뭘 던지는지 뻔히 다 알 수 있다. * 타격 시스템 또한 밀고 당기는 요소가 하나도 없다. 타자의 타격 위치를 맞추는 포인터는 플레이어가 움직여서 맞추는 게 아니라 공이 날아오는 위치에 맞춰서 자동으로 움직이며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타격시의 타이밍 뿐이다. * 실제 야구에서는 번트 파울을 악용해 상대 투수의 투구수 불리기를 막기 위해 2스트라이크 이후에 번트를 대서 파울볼이 되면 자동으로 아웃이 되는 룰인 쓰리 번트 아웃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그 룰이 없다. * 투타 밸런스는 막장 그 자체. 홈런 양산이 쉽고 번트가 지나치게 강하다. * 도루사하면 '''볼 카운트 리셋'''. * 인필드 플라이나 터치업 같은 것도 없다. * 인게임 AI가 전체적으로 거의 총체적 난국 수준으로 열악하다. * 주루의 경우 기본적으로 오토인데, 플라이볼이어도 주자가 멋대로 뛴다던가, 보내기 번트를 했는데 폭주한다던가, 안타를 쳐도 주자가 뛰지 않는 등등 환장할 주루 센스를 보여준다. * 수비도 오토 or 세미오토 양자택일이지만 둘 다 답이 없는게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는데 [[포수]]가 수비하러 달려오고, [[우익수]] 뒤를 넘어가는 볼을 [[중견수]]가 처리하려 달려든다. * 페어와 파울의 판정도 제각기여서 파울지역에 떨어진 볼이 도로 필드안으로 들어오면 인플레이. 그러나 정작 내야 파울라인에 나갔다 들어온 땅볼을 곧바로 파울처리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판정을 볼 수 있다. * 수비수가 이상한 자세로 플라이볼을 잡으면 아웃카운트가 두 개가 늘어난다. 통칭 자이로캐치. *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점수차를 막론하고 무조건 연장전에 돌입. * 캐릭터 3D 렌더링도 '이게 2008년작 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조악한 수준이다. * 상술한 버그 이외에도 치명적인 버그도 매우 많다. 디스크 읽기 에러나 프리즈 등이 있지만, 무엇보다 특정 장면에서 게임이 뻗어버리면 '''Wii 기기 자체가 발열로 인해 고장나버리는 사례'''도 있다. 2008년에는 [[메이저(만화)|메이저]] 관련 게임이 메이저 Wii 던져라! 자이로 볼!!, 메이저 DS 드림 베이스 볼, 퍼펙트 클로저 등 총 3개가 나왔는데 '''세개 게임 전부 KOTY 후보군'''[* 자이로볼과 DS판은 후보, 퍼펙트 클로저는 대상.]이라는 위엄을 보여줬고, 이 중 퍼펙트 클로저는 결국 [[2ch]] 선정 2008 '[[KOTY|쿠소게 오브 더 이어]]' 가정용 게임 분야에서 Janline[* [[마작]]을 다룬 게임 중 역대급 쿠소게의 포스를 보여줬는데, 업데이트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버그 + 제작사가 블로그와 고객센터를 닫는 빤스런 등의 추태를 보여주며 퍼펙트 클로저와 막판까지 KOTY 대상을 두고 경쟁했다.]을 제치고 당당하게 대상을 차지했다. 발매 순서에 따라 [[선발 투수]]-[[중간계투]]-[[마무리 투수]]냐는 이야기가 돌았으며, 공교롭게도 '퍼펙트 클로저'가 2008년 말에 출시되었기에 완벽한 마무리를 해냈다고 비웃음을 샀다. 참고로 저 3개 모두 유통사가 타카라토미.[* 게임 개발사는 3개 다 각기 다른 곳이다.] [[분류:메이저(만화)]][[분류:게임화/2008년]][[분류:야구 게임]][[분류:Wii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