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simpsonswiki.com/250px-Mary_Bailey.png]] Mary Bailey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Maggie Roswell. [[스프링필드(심슨 가족)|스프링필드]]가 속한 주의 주지사로서[* [[스프링필드(심슨 가족)|스프링필드]]가 어느 주에 속한 것인지는 작중에서 나오지 않는다.] [[큄비#s-1.1|조 큄비]]의 전임 스프링필드 시장이었다. 주민들에게 신뢰 받고 있는 정치인. 당적은 민주당이거나 무소속으로 추정. 시즌 2의 네번째 에피소드 "Two Cars in Every Garage and Three Eyes on Every Fish"에서 [[번즈]]의 원자력 발전소를 조사하도록 요청하는 것으로 첫 등장.[* 발전소 부근의 낚시터에서 [[바트 심슨|바트]]와 [[리사 심슨|리사]]가 눈 세개짜리 물고기를 낚았고 이것이 신문기자의 눈에 띄어 기사화 되었다.] 결국 342개의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개정 명령을 받은 번즈가 아예 자신이 주지사가 되어 관련 규정을 바꾸겠다며 출마를 결심하는 것이 해당 에피소드의 내용. ~~물론 결과는 번즈의 패배~~ 이후에도 교도소 민영화 에피소드인 "The Seven Beer Snitch" 등에서 간간이 등장한다. [[분류:심슨 가족/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