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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1 메론소다}}}'''[br]メロンソーダ[br]Melon Soda}}} || || [[파일:메론소다.jp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소다]]에 [[메론]]향을 첨가한 탄산음료. 진한 녹색을 띄고 있다. == 특징 == [[가공우유|과일맛 우유]]나 [[메로나|과일맛 아이스크림]]처럼 메론소다 역시 실제 메론은 들어있지 않으며, 대부분은 단순히 [[환타]]처럼 식용색소나 [[합성착향료]]등을 넣어 만든다. 제조법도 쉽고 맛도 있는 무난한 과일향 사이다이다. 사실상 일본 고유의 음료라고 봐도 될 정도로 생산량 절대 다수를 일본이 차지하고 대부분을 일본 국내에서 판매 및 소비한다. 일본 외에는 한국 정도에서 가끔씩 파는 곳이 있는 정도. 국제적으로는 굉장히 마이너한 음료이다. 일본에서는 한국의 사이다에 비견될 정도로 흔한 음료로, 웬만한 [[식당]]이나 [[바다의 집]], [[자판기]], [[노래방]], 음료 디스펜서 등에서 판매, 제공되고 있다. 심지어 탄산음료라서 취급하지 않을 것 같은 [[카페]]에서도 대부분 판매한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경우 메론소다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막대과자 그리고 체리 하나를 추가한 크림소다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한국에서는 메론소다가 사실상 [[메론]] 크림소다를 뜻하며 크림소다라는 명칭은 [[블루 큐라소]] 시럽[* 각종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중 '소다맛'/'소다향'이라고 부르는 것이다.]을 탄 탄산수에 아이스크림을 얹은 음료를 의미한다. 한국의 경우 일부 음료기업에서 제조하여 종종 판매하고 있으나, 직접 메론시럽을 구매해 만들어 먹는게 더 쉬울정도로 찾아보기 어려우며 일본 프랜차이즈인 [[모스버거]]에서 판매하는 메론소다나 몇몇 개인 카페를 제외하면 오리지널 메론소다를 맛보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가끔 일식 매장이나 수입과자 판매점에서 취급하기도 하지만 가격은 평균 3000~4000원으로 비싼 편. 국내에 수입, 판매되는 메론소다 제품은 산가리아 제품이 사실상 유일하다. [[더벤티]] 일부 지점에서도 크림소다와 함께 출시하여 판매 중이며 [[빽다방]] 신메뉴로 나온 아이스크러쉬 멜론을 커스텀해 메론소다로 만드는 레시피가 유행한다. 아이스크러쉬 멜론의 간 얼음을 각얼음으로 바꾸고 탄산수로 변경한 후 아이스크림 토핑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메론시럽의 양을 줄여야 맛있다는 의견도 있다. 빽다방 측에서도 레시피의 유명세를 인지하여 sns나 매장 등에서 커스텀 방법을 언급하고 있으며 같은 업체의 블루캔디소다에 아이스크림을 추가해 먹어도 어울린다고 한다. [[유우키의 일본이야기]]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이며 피씨방 관련 영상마다 빼먹지 않고 나온다. == 제조법 == [[멜론]] 시럽과 [[탄산수]]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다. 1) 1/4 정도 메론시럽을 넣는다 2) 탄산수를 넣고 잘 섞는다 3) 기호에 따라 얼음이나 설탕, 아이스크림을 넣는다. 멜론 [[시럽]]을 굳이 따로 사기 귀찮다면 다른 방법으로는 [[메로나]]+[[사이다]]를 이용하면 된다. 사이다를 한 잔 따르고 거기에 메로나를 넣고 다 녹을때까지 기다리면 끝. 시럽을 이용한 방법보다 더 크리미하고 고급진 맛을 느낄 수 있다. 더욱 진한 메론 맛을 원한다면 아예 시럽+[[탄산수]]+메로나 셋을 다 합쳐서 만들 수도 있다. 진정한 메론덕후라면 훨씬 진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멜론 시럽 대신 [[미도리(주류)|미도리]][* 물론 다른 멜론 [[리큐르]]를 사용할 수도 있다.]를 사용하면 도수가 있는 메론소다가 된다. [[분류:탄산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