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반다이 남코 홀딩스]][[분류:1962년 설립]][[분류:피규어]] [include(틀:반다이 남코 홀딩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100 33.3%, #005bac 33.4% 66.6%, #e60012 66.7%)" {{{#231815 '''{{{+1 메가하우스}}}[br]メガハウス │ MegaHouse'''}}}}}} || ||<-2> [[파일:메가하우스 심볼.svg|width=200&theme=light]][[파일:메가하우스 심볼(텍스트 화이트).svg|width=200&theme=dark]] || ||<-2> {{{#ffffff,#231815 심볼}}} || ||<-2> [[파일:주식회사 메가하우스 로고.svg|width=200&theme=light]][[파일:주식회사 메가하우스 로고(화이트).svg|width=200&theme=dark]] || ||<-2> {{{#ffffff,#231815 로고}}} || || '''정식명칭''' ||株式会社メガハウス || || '''설립일''' ||1962년 3월 2일 || || '''주소''' ||도쿄도 다이토구 고마가타 2초메 5-4 반다이 제2빌딩 || || '''최대주주''' ||[[반다이]] || || '''모기업''' ||[[반다이]] || || '''관련 사이트''' ||[[https://www.megahouse.co.jp/|[[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4]]]]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 [[반다이 남코]] 그룹의 자회사로, 주 사업은 피규어 제작 및 퍼블리싱. 메가하우스라는 회사명은 '''M'''ake '''E'''njoy '''G'''lobal '''A'''bility의 첫 스펠링과 회사를 하나의 가족 공동체에 비유한 House를 합친 것이다. == 역사 == * 1962년 3월, 전자 관련 과학 교재, 완구, 출판물, 음향 제푸 등의 기획, 제작, 판매를 목적으로 한 주식회사 카켄(科研) 설립. * 1982년, 주식회사 엔젤이 주식회사 반다이의 인수로 그룹 자회사로 편입. * 1989년, 주식회사 반다이의 자회사로, 주식회사 비아이 설립. * 1996년 3월, 주식회사 카켄이 주식회사 반다이의 인수로 그룹 자회사로 편입. * 1997년 7월, 주식회사 카켄, 주식회사 엔젤, 주식회사 비아이가 합병하여 주식회사 메가하우스를 설립. * 2002년 7월, 주식회사 츠쿠다 오리지널이 반다이의 인수로 그룹 자회사로 편입. * 2003년 3월, 주식회사 츠쿠다 오리지널과 주식회사 와쿠이 코퍼레이션이 영업 통합하여 주식회사 펄박스로 사명 변경. * 2005년 4월, 주식회사 펄박스와의 일부 영업양도에 의한 영업통합. == 상세 == 현 시점에서 [[알터]]와 더불어 [[굿스마일 컴퍼니]]를 대적할 만한 고퀄리티의 [[미소녀]] 피규어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 곳. 어떤 의미로는 반다이의 [[모에]] 노선을 메가하우스에서 실현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대기업 반다이라서 그런지 단순히 미소녀 피규어만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액션 피규어]]를 비롯해서 가샤퐁이나 트레이딩 피규어도 만들고 있다. 피규어 이외 사업으로는 [[오델로]] 보드게임의 저작권자 및 판매사이기도 한데, 과거 오델로 게임의 판권사였던 츠쿠다 오리지널을 흡수합병했기 때문. == 계열 브랜드 == 기본적으로 하이 퀄리티 피규어, 액션 피규어, 데포르메 피규어, 데스크탑 아미 등으로 구분된다. 피규어라기보단 단순 굿즈에 가까운 상품도 꽤나 많다. === 하이 퀄리티 피규어 === 메가하우스의 대표 브랜드. 유명한 시리즈로는 엑셀런트 모델(エクセレントモデル)이 있으며, [[마크로스 프론티어]]나 [[퀸즈 블레이드]][*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캐스트 오프]] 기믹을 가지고 있어, 구입하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등 다수의 캐릭터들이 이 시리즈를 통해 피규어화되고 있다. 가격대는 높지만 그만큼의 퀄리티를 보장. [[원피스(만화)|원피스]] 전문 시리즈인 P.O.P(Portrait Of Pirates)와, [[드래곤볼]] 전문 시리즈인 [[D.O.D]] 등도 여기에 속한다. === 액션 피규어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나 [[마동왕 그랑조트]] 등 메카닉 피규어가 주로 나오는 배리어블 액션과, 원피스 등 인간형 캐릭터가 주로 나오는 배리어블 액션 히어로즈로 대표되는 브랜드. 다만 가동성에 있어서는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하는데, 이유는 특유의 낙지 관절과 내구성. 몇 번 갖고 놀다 보면 관절이 축 처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변형 시 기믹이 어긋난다거나 쉽게 헐거워진다든가 하는 부분은 여전해서 비판도 만만찮은 편이다. 하지만 모형화를 잘 하지 않는 작품을 주로 내놓다 보니 해당 작품 팬 입장에는 그저 울며 겨자 먹기. === 데포르메 피규어 === 머리와 몸통이 비슷한 크기로 데포르메된 SD 피규어가 나오는 브랜드. === 데스크탑 아미 === 80mm짜리 미니 피규어 전용 브랜드. 손바닥만 한 사이즈이긴 하나 비율은 데포르메 피규어와 일반 피규어의 중간쯤에 가깝다. [[https://dt-a.jp/|공식 홈페이지]]가 따로 있다. [[메가미 디바이스]] 마냥 자체적인 세계관이 따로 있다. 기본적으로는 세계관에 속하는 [[메카무스메]] 캐릭터가 라인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나, [[소드 아트 온라인]], [[Fate 시리즈]] 등 타 작품과 콜라보를 진행할 경우엔 평범한 인간형 캐릭터도 발매된다. 기본적으로 5000엔 이하의 저가형 브랜드였으나 2022년에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버지니아 글린베레]]를 발매하면서 느닷없이 신제품들의 가격을 9900엔으로 올렸고, 이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당시 공식에서는 엔저와 단가 상승 등을 이유로 댔는데 아무리 그래도 [[넨도로이드]]만큼의 네임밸류도 없는, 조립도 따로 해줘야 하는 데포르메 피규어 하나에 10만 원 이상을 태울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반응이 상당히 안 좋다. 공식도 이 가격에 신제품을 내면 안 팔릴 거란 걸 아는지 구매층이 보장되는 앨기아 콜라보를 제외하면 계속 버전업 재판만 찍어내고 있으며, 이러다가 브랜드 자체가 몰락하게 생겼다.